시리즈의 등장인물 박명호 Park Myung-HO | |
<colbgcolor=#2c4070><colcolor=white> 국적 | [[북한| ]][[틀:국기| ]][[틀:국기| ]] |
성별 | 남성 |
신체 | 179cm |
소속 | 평양시 인민보안부 |
범죄 |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범죄단체조직죄, 살인미수, 공공시설 파손, 공무집행방해 |
무기 | 권총 |
등장작품 | 공조 |
배우 | 이동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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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화 공조 시리즈의 등장인물.차기성의 왼팔, 1편의 서브 빌런이다.
2. 작중 행적
2.1. 공조
남한으로 내려온 차기성의 부하, 계급은 하사이다.[1] 깡패들과 마약 거래를 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한다. 하는 짓이 그런 만큼 깡패들이랑 많이 엮이지만 다른 동료들과 마찬가지로 명호 본인도 훈련받은 간첩이라서 시비가 걸리더라도 역으로 상대방을 털어버리는 듯하며, 여차하면 권총을 꺼내서 위협도 하기에[2] 별 문제는 없어 보인다.거래가 끝나고 차에 타려는 모습을 철령이 제압하고 차기성의 위치를 묻는데, 총으로 철령을 위헙하고[3] 철령이 제빠르게 피하자 총을 난사한다. 결국 진태의 사이렌 소리에 일단 피하고 철령과 추격전을 펼친다.[4] 도망치다가 한 차를 탈취하고[5] 진태와 철령의 추격을 피하다가 차를 버리고 도망쳤다. 그후에 차기성을 찾아와 림철령이 한국에 있다는 정보를 알려준다.하지만 혼자 시장경제 체제에 맨몸으로 부딪히면서 생계난을 겪은 데다 깡패들이랑 엮이면서 심신이 지친 듯한데, 평소에 윗선으로부터의 도움도 받지 못했던 데다 오랜 기간동안 남한에 머무르면서 남북한 간의 현실 차이에 마음이 흔들렸는지 차기성에게 거사가 끝나면 남한에 정착하는 것을 허락해달라고 부탁하지만, 결국 배신자가 생겨서는 안 된다는 입장이었던 차기성에 의해 거절당한 뒤 곧바로 차기성의 오른팔인 성강에 의해 권총으로 팀킬당하여 사망하고 만다.
3. 어록
"야 니 누구니? 이게 가짜같니? 니 대갈통 날아간다?!"
4. 기타
- 사족으로, 작중 내내 입고 다니는 호피무늬 자켓은 생 로랑의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