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물관이 살아있다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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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메이션 영화 | 박물관이 살아있다: 카문라 라이지즈 어게인 | |||
| <colbgcolor=#080b2a><colcolor=#d7bb5d> 박물관이 살아있다: 비밀의 무덤 (2014) Night at the Museum: Secret of the Tomb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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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가족, 코미디, 판타지, 액션 어드벤처 |
| 감독 | 숀 레비 |
| 각본 | 데이빗 가이온 마이클 핸델먼 |
| 원안 | 마크 프리드먼 데이빗 가이온 마이클 핸델먼 |
| 제작 | 마크 래드클리프 크리스 콜럼버스 숀 레비 |
| 주연 | 벤 스틸러 로빈 윌리엄스 오언 윌슨 댄 스티븐스 벤 킹슬리 레벨 윌슨 |
| 촬영 | 기예르모 나바로 |
| 편집 | 딘 짐머만 |
| 음악 | 앨런 실베스트리 |
| 제작사 | |
| 수입사 | |
| 배급사 | |
| 개봉일 | |
| 상영 시간 | 104분 |
| 제작비 | 1억 2,700만 달러 |
| 월드 박스오피스 | $363,204,635 |
| 북미 박스오피스 | $113,746,621 |
| 대한민국 총 관객수 | 1,101,768명 |
| 스트리밍 | |
| 상영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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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박물관이 살아있다 시리즈의 세번째 영화로, 한국에서는 2015년 개봉되었다. 한국에는 '비밀의 무덤'이라는 부제로 개봉했지만 원제의 의미는 '무덤의 비밀'이다.2. 예고편
| 티저 예고편 |
| 메인 예고편 |
3. 포스터
| <rowcolor=#d7bb5d> 티저 포스터 |
4. 시놉시스
| 2015년 첫번째 판타지 블록버스터! 이번엔 영국이다! 밤마다 모든 것이 살아나는 뉴욕 자연사 박물관. 야간 경비원 ‘래리’(벤 스틸러)는 대통령 ‘테디 루즈벨트’(로빈 윌리엄스), 카우보이 ‘제레다야’(오웬 윌슨), 말썽꾸러기 원숭이 ‘덱스터’ 등 매일 밤 살아나는 전시물들과 함께 판타스틱한 박물관 재개장 전야 이벤트를 개최한다. 하지만 점차 마법의 기운을 잃어 가는 황금석판으로 인해 다시는 살아나지 못할 위기에 처한 그들은 황금석판의 비밀을 밝혀내기 위해 영국 런던 대영박물관으로 향한다. 주어진 시간은 단 하룻밤! 그들은 무사히 살아 돌아갈 수 있을 것인가?! |
5. 등장인물
6. 줄거리
이번엔 런던의 대영박물관을 배경으로 한다. 아크멘라 석판의 마력이 고갈되어 인형과 모형들이 밤에 움직일 수 없게 되자[1] 이를 해결하기 위해 래리와 장성한 아들 니키[2], 그리고 자신을 소포로 붙여 억지로 쫓아온 박물관의 주요 전시물들이 대영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아크멘라의 부모님[3]을 찾아간다는 스토리.또한 1편에서 자연사 박물관을 털려다 실패했던 노인 경비원 리더인 세실 프레데릭이 다시 출연했는데[4] 래리 입장에선 동료들을 살리기 위해선 그만큼 노하우 있는 사람도 없기 때문인듯.
우여곡절 끝에 아크멘라의 석판은 마력을 되찾지만, 전시물들은 석판 없인 살아날 수 없는 걸 알고도 아크멘라는 가족과 대영박물관에 남아야한다고 결론을 내리고는 해가 뜨기 전에 비행기를 타고 뉴욕으로 돌아와 래리와 작별한다. 3년 후 대영박물관 순회전시로 아크멘라와 석판이 돌아오면서 관장은 그때서야 전시물이 실제로 살아난 것을 알게 된다. 대영박물관에서 온 전시물과 오랜만에 살아난 자연사 박물관의 전시물이 댄스파티를 하는 박물관을 래리가 지켜보며 막을 내린다.
7. 평가
2편보다 스케일도 좀 더 커지고 비중 배분도 원활해졌다는 평이다.8. 흥행
제작비 1억 2700만 달러로 만들어져 전세계에서 3억 6천만 달러를 벌며 제작비의 3배 가까이 벌어들였다. 미국에서는 1억 1300만 달러를 벌어들였고, 중국에서 47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해외 흥행 1위를 차지했다.흥행에는 시리즈가 계속될수록 흥행수익이 하락하고 있다. 그동안 좋은 흥행을 기록하던 영국과 일본에서 반토막 이하로 흥행 수익이 떨어졌지만 1, 2편을 모두 합쳐 1000만 달러 밖에 수익을 기록하지 못하던 중국 덕에 해외 흥행 수익은 증가했다.
한국에선 국제시장(영화)에게 밀렸고 전편이 흥행이 그리 안좋아서인지 상영관들이 외면한 탓에 100만 관객을 겨우 넘겨 720만 달러를 기록했다. 해리포터 시리즈가 끝난 이후로 판타지 영화 붐도 식은것도 있었고 홍보도 엉망인데 스포일러 수준의 예고편들을 너무 많이 보여쥐 흥미가 떨어진다는 평도 많다. 1, 2편과 달리 동화책도 정발되거나 투니버스에서도 방영되지 않았다.
9. 기타
- 3편은 딱히 악역이 없는데, 석판을 가져가 래리와 전시물들을 곤경에 빠뜨리는 랜슬롯도 처음 살아나서 자기가 전시물인 걸 모르고 행동하면서 사고를 친 것뿐 악당은 아니다.
민폐를 끼칠 뻔 했지만[5]
그동안 만악의 근원으로 미움받던 원숭이 덱스터가 이 작품에선 비중이 줄진않았음에도 얌전해지고 어느정도 활약도 해 래리와 사이도 좋아져서 충격적이다. 심지어 마지막이니 래리가 한 대 치라며 뺨을 내미는데 얼굴 잡고 키스를 해준다. - 루즈벨트의 인형 역을 맡은 배우 로빈 윌리엄스의 유작이 되었다. 래리와 마지막으로 나누는 루즈벨트의 인사가 마치 로빈 윌리엄스 본인이 관객들에게 전하는 작별인사처럼 보인다. 연출진의 로빈 윌리엄스를 향한 존경의 표시인 듯하며 그의 마지막 작품임을 알고 보는 사람들에게 그 특유의 선한 미소와 함께 가슴을 적시는 명장면이다. 또한 1편의 오마주도 간간히 나온다.
그리고 로빈 윌리엄스와 달리 묻혀졌는데 세실의 오른팔인 거스역을 맡은 미키 루니[6][7]가 래리가 세실에게 아크멘라의 비밀을 묻기 위해 양로원에 찾아갔을 때 나머지 경비원과 함께 특별출연했는데, 촬영 도중인 2014년 4월에 별세했다.
- 엔딩 장면에 삽입된 노래는 셰릴 린의 Got to Be Real이다.
[1] 자연사 박물관에서 후원자들을 위한 파티를 열고, 인형과 모형들을 이용해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그런데 마력 고갈로 오작동(?)을 일으켜서 파티장을 뒤엎어버리는 개판이 벌어진다.[2] 배우는 스타일러 거손도로 변경[3] 아크멘라의 아버지 역은 벤 킹슬리다.[4] 사실 그 리더가 어린 시절.. 서기로는 1938년.. 12살 때 아크멘라의 무덤을 발견한 장본인이었다. 1편의 사건으로 감옥에 갔지만 래리의 도움으로 가석방된 듯. 그래서 래리가 찾아오자 반가워한다.[5] 얘가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바람에 다른 것들도 깨어났는데 문제는 그 조형물의 원래 위치가 밖이다. 1편의 설정이 조형물이 살아있는 채 햇빛에 노출되면 먼지가 되어버리기 때문. 2편에서 링컨은 그래도 기념관이라도 있지 얘는 광장 한복판이라[6] 1920~2014. 조연 배우로 오랫동안 활동하던 배우로 바로 티파니에서 아침을에서 일본인으로 분장하고 나온 배우이다.[7] 여담으로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이 분도 8번을 결혼했는데 6번을 이혼했고, 수면제 중독을 앓다 고치고, 양극성 장애로 수차례 자살을 시도하기도 했었고, 1966년에는 부인이 불륜남에게 살해당하고, 말년에는 부인을 포함한 친척과 가족들에 의해 경제적으로 착취당하고 학대를 당한 끝에 친척과 가족, 부인에게 접근금지를 청구하는 등 매우 불우한 삶을 살다 가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