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7 13:22:42

박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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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구
Park Bumkoo
직책 군무이탈 담당 수사관
계급 중사
소속 103사단 헌병대 수사과
담당

1. 개요2. 작중 행적
2.1. 웹툰2.2. 드라마
3. 어록

[clearfix]

1. 개요

웹툰 <D.P 개의 날>의 등장인물. 103사단 헌병대 수사과 군무이탈담당관.

2. 작중 행적

2.1.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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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관이라 그런지 군인임에도 정장으로 등장하는 모습이 대부분이다. 병사 사이에서 군탈계장으로 불리며, 원작에서는 안준호의 활동용 핸드폰개새끼(...)로 저장되어 있다. 사시이며 자신의 진급만을 신경쓰는 전형적인 부사관으로, 휘하 헌병을 험하게 굴리면서도 자신의 안위를 위해 제대로 된 수사 협조도 하지 않는다. 탈영병 사진을 정확하지 않은 걸 보내거나, 통신감청에 협조를 안 하거나, 휴가 도중에도 탈영병을 잡으라고 하거나[1], 야밤에 탈영병을 부대로 데려오기 위해 나온 15만원의 택시비를 어쩔 수 없이 낸 후에는 그 15만 원을 활동비에서 깐다. 특히 밤에 택시비를 내줄 때의 표정은 야밤에 자는 사람 깨워서 택시비 내달라는 것이 짜증나지만 일단 탈영병을 잡아와서 실적은 올려야하니까 일단 들어오라고만 한다. 밖에 나가서 경례하지 마라, 체포 중에 때리지 마라, 자대에서도 얼굴 팔리지 마라, 오성환에게 진술할 때 스스로 투신했다고 진술하라는 등 자신의 실적을 위해 D.P에게 일반 병사와는 다른 D.P만의 자세를 요구한다. 사실 참모부에서 일한 군필자라면 이 인간이 걱정하는 것은 딱히 얘가 쓰레기라서만이 아니라는 걸 느낄 수도 있다.[2][3]

바꿔 말하자면 잡아오기만 하면 근무, 훈련 필요 없다, 안 들어와도 된다, 휴가 가고 싶으면 마음대로 하라는 등 의외로 자유분방한 구석이 있다. 전임 D.P가 8개월 동안 군탈자를 1명도 못 잡길래 일병이던 안준호와 박성준을 인수인계도 없이 새로 뽑았다는 설정이 있었으나, 후반에 둘이 인수인계 받던 시절과 자살한 탈영병 신우석이 나온다. 안준호가 미친듯이 잡아오지만 박범구는 영창에 백기[4] 올리는 것을 추구한다. 윗사람에게는 아부[5]하며 선량하게 웃다가도 D.P를 재촉하며, 눈이 사시라서 묘하게 무서운 느낌이 든다.

아랫사람한테 의외로 여유로운 성격도 있는데, 정성모의 뒷담화[6]를 듣고 "전화 돌려봐. 들어보고 지랄하게.", "뭔데. 말해봐. 지랄 좀 하자." 고 말한 다음에 통신감청건으로 고소 당해서 나 옷 벗으면 네가 나 먹여 살려줄 거냐란 지극히 박범구다운 대답으로 돌아왔으며, 오성환에게 "탈영할 테면 해라. 다시 잡아오면 된다. 단 죽지만 마라"라고 말하던지, 마지막엔 안준호에게 자기 몸 굴려봐야 너만 병신된다고 충고하며, 수사과 활동했으니 태권도는 빼고 신고만 해라, 고생했으니 야간 당직이나 서라는 등 나름대로 그 동안의 고생한 부분을 어느 정도는 인정해줬다. 종합적으로 봤을 때, 엄격하며 규율을 중시하는 군대라는 사회와 다르게 할 일만 어지간히 해서 자기 진급에 누가 되지 않으면 거의 터치하지 않고 내버려두는 프리스타일한 인간상이라 볼 수 있다.

SPT - 박쥐의 시간에서는 드라마판의 박범구와 꽤 비슷해졌는데 군대에서 의문사 사건들이 연달아 일어났는데도 불구하고 상부에서는 그냥 덮어버릴려고 하자 이를 어떻게든 해결하기 위해 움직이게 된다.

2.2.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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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어록

"난 말이지. 너네들 보고 있으면 짜안해. 있는 집 자식들은 안 와도 되는 군대 끌려와서 그 새끼들, 그 새끼들의 가족들 지킨다는 게 짠하고, 좀 배운 새끼들은 카투사나 병특으로 알아서 빠지는데 없다 없다 배운 것도 없어 몸으로 때워야 하는 게 참 짠해. 말이 좋아 나라를 지킨다는 거지 일 년 통틀어 총 몇십 발도 안 쏴 보는 니들이 전쟁 나면 뭔 쓸모가 있겠냐. 전쟁 나면 소대장부터 쏴죽이고 탈영할 거라는 새끼들도 있는 마당에. 그런데 그렇게 억지로 끌려온 불쌍한 처지끼리 서로 도우며 이 좆같음을 견뎌야 하는데, 왜 니들은 그 속에서도 어떤 새끼 편하려고 다른 새끼를 괴롭히는 새로운 좆같음을 만들어 내는 거냐. 억울하지도 않냐? 진짜 병신들이냐? 못 배우고 힘없는 새끼들끼리 모여서 할 게 고작 지랄병 싸는 거밖에 없냐?"
"너 죽어라고 괴롭히던 니네 고참들. (...) 걔네들이 너 죽는다고 고통받고 후회받고 말야 '아이고 내가 정말 잘못했구나.' 하면서 참회하고 그렇게 살 거 같아? 아니다 너. 그거 X나게 큰 착각이야. 그럴 새끼들이면 애당초 그 짓거리를 하지 않지. 정환아. 아니 성환아. 살아야 한다. X같아도 이를 악물고 살아야 해. 죽으면 너만 X신되는 거야. 살아야 복수를 할 수 있고, 살아야 고통스러워 하는 걸 지켜볼 수 있다. 너 그거 놓치고 싶냐? 응? X나 재밌는데."
- 50화
"뭘 보냐. 사팔이 하루 이틀 보냐? 야리지 마라, 내 시야각은 270도니까."
- 50화 몇 안 되는 개그 장면
얘네 잡아와. 연말까지. 못 잡으면 너네 둘 다 죽이고 나는 탈영할 거야.
- 3화


[1] 드라마판에서는 임지섭 대위가 이런 짓을 하고, 박범구 중사가 이를 문제 삼는 장면이 나온다.[2] 부대별로 차이야 있지만, 사실 처부나 병과 별로 협조성이 그다지 높지 않은 대한민국 군대에서 박범구 중사는 악인선인도 아니다. 진짜 군생활 중 저런 간부는 양반이다. 자기가 대주지 못하니까 니들 알아서 하라는 식. 막바지에 어떤 부사관이 다른 부대의 병이 사고를 당했는데 그 해당 부대의 부사관과 장교가 치료비를 안 주겠다, 주겠다 하다가 결국에는 월급에서 치료비를 제하겠다고 하는 내용의 뉴스를 보며 주인공에게 우리나라 군대가 가난한 게 아니다, 부사관과 장교가 저러는 이유는 어차피 2~3년만 하다가 전역할 병사를 사람으로 인정하지 않는 거라고 말한다. 단 한 번이라도 병사를 인간으로 인정하게 되면 여러가지로 골치도 아프고 힘들어진다고.[3] 다만 '못 잡아오면 그냥 그 길로 탈영하라' , '못 잡으면 너네 쏘고 나도 탈영한다' 등 말은 험하게 하는 편인데, 이 역시 군대에서 흔하다. 행동으로만 안 옮긴다면(...).[4] 영창에 수용자가 아무도 없을 때 헌병대에 올리는 하얀 깃발. 여담으로 경찰서유치장에도 유치인(수용자)이 없으면 백기를 올린다.[5] 드라마판의 박범구 중사는 이런 면이 적게 묘사되는 편으로, 그래서 그런지 진급 누락을 거듭하다 결국 국군교도소 미결수 신분이 된다.(...)[6] 안준호와 통화 중 '군탈계장이 지랄할 텐데 말입니다'라고 했는데, 군탈계장인 박범구 중사가 문 너머로 이 말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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