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1 11:46:17

박사 붐(하스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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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칭이 박사붐인 하스스톤 확장팩에 대한 내용은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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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역사4. 야생전의 상징화5. 파생 카드6. 기타

1. 개요

한글명 박사 붐 파일:external/img2.wikia.nocookie.net/DR_BOOM.png
영문명 Dr. Boom
카드 세트 고블린 대 노움
카드 종류 하수인
등급 전설
직업 제한 공용
종족 -
황금 카드 제작 또는 카드팩
비용 7 공격력 7 생명력 7
효과 전투의 함성: 1/1 폭탄로봇을 둘 소환합니다. 경고: 로봇이 폭발할 수 있음.
플레이버 텍스트 붐바스틱!
(MARVEL AT HIS MIGHT!)
소환: 히히히! 후후! 헤에~헤에!
공격: 우와아아앟↗!
사망: 후후헤헤, 후우, 훼...
소환 시 음악은 세나리우스 그리고 예언자 벨렌과 같으며, 루비 성소흑요석 성소의 음악을 사용한 것으로 루비 성소의 53초 부분과 흑요석 성소의 3분 52초 부분을 이었다.
일러스트나 플레이버 텍스트를 보면 닥터 둠의 패러디이다.
한글명 폭탄로봇 파일:external/media-hearth.cursecdn.com/12361.png
영문명 Boom Bot
카드 세트 고블린 대 노움
카드 종류 하수인(토큰)
등급 기본
직업 제한 공용
종족 기계
황금 카드 황금 박사 붐의 전투의 함성
비용 1 공격력 1 생명력 1
효과 죽음의 메아리: 무작위 적에게 피해를 1-4 줍니다.
와우TCG의 카드에서는 퀘스트 카드였고, 폭탄로봇의 일러스트를 여기서 따온 것이다. 와우에서의 일러스트는 주름 투성이인 것과 다르게 주름이 쫙 펴졌다.

2. 상세

고블린 대 노움 공용 전설 카드로, 확장팩 출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카드 한 장에 눌러담긴 파워가 주목받아 엄청난 위세를 자랑했다.

박사 붐을 내면 7/7의 본체와 1/1 짜리 폭탄로봇 2개를 소환하는데, 단순 합산 스탯만으로 7마나 9/9라는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폭탄로봇의 죽음의 메아리까지 합쳐지면 사실상 7마나 9/9, 죽음의 메아리: 무작위 적에게 피해 1~4를 2회 시전이다. 게다가 그때 당시의 하스스톤은 극초창기인지라 공체합이 코스트의 2배의 1만 더해도 제값은 훌륭하게 한다고 볼 수 있었는데, 박사 붐은 공체합이 코스트 2배보다도 4씩이나 더 높았으며 거기에 효과까지 추가하면 공체합이 코스트 2배의 6에서 12까지도 올라가는 등 당시로서는 13코스트급 괴물 하수인이었다.

본체는 7/7 바닐라 하수인이라 복사당하거나 뺏겨도 다른 하수인들에 비해선 피해가 적고, 폭탄로봇은 자체 공격이 가능한데 죽음의 메아리로 인해 정리하기도 까다롭고 기계 종족값까지 가지고 있다. 한마디로 종족값 + 스탯 + 효과 모두 좋으며 다른 전설과 달리 범용성이 상당히 높다. 빈 필드에 던지기만 해도 대단한 필드 장악력을 보여주는데다 상대방에게 필드를 장악당한 상황에서 내더라도 상대가 정리를 시도하다가 폭탄로봇이라도 잘못 터뜨려 상대의 필드가 엎어질 수도 있다.[1] 게다가 하수인 셋을 한 번에 전개하니 광역 버프가 가능한 주술사나 드루이드의 경우라면 효율은 더더욱 올라간다. 때문에 당시 하린이가 하스스톤에 입문해서 팁을 물어보면 모두 "일단 박사 붐부터 만들어라"라고 충고했을 정도로 필수 카드였다.[2]

유일한 단점은 본체 공격력이 7이라서 나 이런 사냥꾼이야의 사정거리에 들어간다는 점. 그러나 나이사를 맞아도 폭탄로봇 2개는 온전히 남으니 다른 7공격력 이상 하수인에 비하면 나으며, 나이사 하향 후에는 나이사 자체의 채용율이 많이 떨어진지라 걱정할 필요는 없다.

한편 이 카드는 여태까지 존재하던 불문율을 처음으로 깼는데, 이때까지는 전설 카드라고 해도 기본 카드나 일반 카드의 완전한 상위 호환은 없었다.[3] 상위 호환 관계가 성립하는 것은 중립 카드 vs 직업 카드인 경우와 서로 다른 직업 카드의 경우에 특정 직업의 컨셉에 따른 보너스를 붙이는 경우[4] 뿐이었다. 그런데 이 카드는 같은 중립 카드임에도 전설이라는 이유만으로 전쟁골렘과의 상하관계가 성립했다.[5]

사소한 팁이 있다면, 박사 붐 먼저 등장하고 폭탄로봇 순으로 나오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우측 폭탄로봇-좌측 폭탄로봇-붐 본체순으로 나온다. 이는 하수인 소환 매커니즘이 특이해서 그런 것인데, 순서가 하수인이 소환될 자리를 확인-전투의 함성 발동-하수인 소환이다.[6] 단검 곡예사가 있을 때 사용해보면 좀 더 천천히 볼 수 있다. 그런데 신성한 시험이나 소멸에서는 박사 붐 본체가 폭탄 로봇보다 먼저 소환된 것으로 취급되는지, 신성한 시험에도 죽지 않고 소멸에서도 폭탄 로봇보다 먼저 들어간다.

지나치게 강력한 카드라는 이유로 외국에선 "닥터 밸런스"라는 호칭이 붙었는데, 박사 붐을 정리하려다가 자기 필드가 날아가는 상황을 보고 조롱의 의미로 이 호칭을 붙여줬다. 국내에서는 "실력 붐"이라는 호칭이 붙었다. 외국과 비슷한 이유인데, 7턴에 딱 오른쪽에서 박사붐을 뽑고, 폭탄을 제어하는 실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카드가 많이 보이다보니 한 하수인을 중심으로 양 옆에 똑같은 하수인이 배치될 경우 가동붐처럼 XX붐이라고 부르는 불문율이 생겼다.

결국엔 박사 붐과 그의 실험실을 컨셉으로 삼은 하스스톤 확장팩이 나왔다.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 참조.

3. 역사

사실 처음 공개되었을 때는 같은 확장팩의 7마나 하수인인 대지종결자 트로그조르와 비슷하거나 그 이하라는 평가를 받았는데, 카드 평가 방송의 시조격인 골든코인 방송에서는 이 카드가 상대방 하수인이 많을 때 반반싸움을 위해서 내는 카드인데 그럴바에야 그냥 남작 게돈을 쓰는게 낫다고 했었다.[7] 폭탄로봇의 성능이 제대로 공개되지 않았었던 게 그 이유였는데, 폭탄이 아무데나 폭발할 수 있다고 경고가 붙어있어 아군에게 오폭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할 여지가 충분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폭탄로봇의 성능이 밝혀지며 평가는 순식간에 반전되었고, 오히려 트로그조르가 박사 붐에 밀려 거의 쓰이지 않는 카드가 되어 버렸다.

고대 신의 속삭임 이후 정규전이 생기면서 야생전으로 떠났다. 정규전 도입 직전 밸런스 패치로 나이사가 하향돼 채용률이 급락하면서 제압하기는 더 힘들어졌으나 정규전 도입 이전보다 출연 빈도는 오히려 낮아졌는데, 일단 타락자 느조스가 죽메 하수인을 부활시킬 때 다른 고급 하수인[8] 대신 폭탄로봇을 부활시킬 수 있기 때문에 느조스 덱에서는 보통 사용하지 않았으며, 원래 박사 붐을 안 쓰던 콤보 덱과 정규전 도입 이후 등장한 덱을 야생으로 가지고 오는 경우에도 안 넣는 경우가 많았다.

한편 요그사론때문에 재평가가 되기도 했는데 아무리 박사 붐이어도 다음 턴에 킬각이 잡혔거나 완전히 필드를 먹힌 상태 등등 아주 답 없는 상황은 뒤집을 수 없지만 요그사론은 이게 가능하기 때문이었다.

가젯잔 이후에는 해적 전사가 늘어나 입지가 애매해졌다. 해적 전사를 잡기 위해 늘어난 컨트롤 덱은 원래 박사 붐을 여전히 채용했지만, 위니 흑마법사 같이 박사 붐을 채용하던 어그로 덱의 경우에는 이야기가 달랐던 것이다. 어그로 덱끼리의 대전은 손패 싸움인데, 여기서 5마나인 리로이가 손에 잡힌 것과 7마나인 박사 붐이 손에 잡히는 것은 큰 차이이며 당연 박사 붐이 잡힌 쪽이 지기 쉽다. 타 어그로덱들 입장에선 박사 붐을 채용하면 해적 전사에게 털리고 빼버리면 컨트롤 덱 상대로 상성이 안좋아지기 때문에 채용에 딜레마가 많이 생겼다. 그러나 야생에 자주 출몰하는 오토해적[9] 은 라그나로스, 그롬마쉬와 함께 후반용 하수인으로 자주 채용했다.

운고로에서는 가젯잔보단 낫지만 여전히 보기는 힘들었다. 높은 비용에 발목을 잡힌 것으로, 해적 전사나 토큰 드루이드 따위의 어그로 덱은 박사 붐이 나오는 6~7턴 사이에 게임을 끝냈다. 그나마 템포법사,비밀법사,비밀성기사가 많이 사용했고 리노법사와 리노흑마도 취향에 따라 채용했다.

코볼트와 지하 미궁에서는 비밀 성기사로 대표되는 미드레인지 덱에서 채용했다. 하지만 1티어인 비밀 성기사를 제외하면 티어가 낮은 편이기 때문에 여전히 보기 힘들었다.

2018년 5월에 Iksar하스스톤 역사상 최강 카드를 뽑는 투표를 열었는데 여기에서 박사 붐이 1등을 했다. 참고로 2등은 타림, 4강전은 얼방과 타우릿산이였다.

마녀숲에서는 밸런스 패치 전에는 항상 그랬듯이 비밀 성기사가 사용했고, 밸런스 패치로 비밀 성기사가 1티어에서 쫓겨난 후에는 순수 어그로에서 템포 스타일로 선회한 홀수 도적이 채용했다. 홀수 도적에는 이만한 7마나 카드가 없기 때문. 도적 외에도 몇몇 성기사가 채용하기도 한다. 카드 자체는 짝수 주술사 같은 덱에도 잘 어울리지만 홀수 카드라서 못 들어가는 게 흠. 그러나 이후 새로운 확팩들이 업뎃되면서 박사 붐은 다시 빠지기 시작했으며 2019년 즈음부터는 아예 쓰이지 않는다.[10]

하스스톤에 수많은 확장팩들이 나오면서 하스스톤의 덱 구성도 한 장 한 장이 강한 굿 스터프 카드들로 구성하기보다는 카드간의 시너지를 중요시하는 덱으로 주류덱이 바뀌었고, 이에 따라 단순히 카드 한 장의 파워가 막강할 뿐 시너지를 기대하기는 힘든 박사 붐은 결국 메타에서 도태되었다. 어찌보면 메타의 피해자인 셈.

게다가 갈수록 고코스트 카드에게 속공이나 도발 등 즉발 영향을 강력하게 끼치는 것이 소양이 되며 나오는 즉시 아무것도 못 하는 이 카드는 쓰일 일이 없다. 이제 박사 붐이 핵심 세트를 통해 정규전에 복귀한다고 해도, 파워 인플레에 밀려 더 이상 설 자리가 없다는 것이 대부분의 평가이다. 불사조의 해 이후로 하스스톤을 접한 유저 입장에게는, 7코스트나 되면서 필드에 즉각적인 영향력을 줄 수 없었던 이 카드가 왜 그렇게 사기로 평가받았는지 이해하기 어렵다는 평가도 받을 정도.

2023년 늑대의 핵심 세트에서 정규전으로 복귀했다. 그러나 기존 카드들 상당수가 야생에 가는 것을 감안해도 현재 파워 인플레에 밀리는 상황인지라 어느 덱에도 들어가고 있지는 않고 있다. 다만, 투기장에서는 여전히 필드싸움에 있어서는 좋은 하수인이기에 투기장에선 종종 모습을 보여주고는 있다.

4. 야생전의 상징화

파일:external/41.media.tumblr.com/tumblr_ny7an7w6ef1sqk8veo6_r1_400.png
비록 야생전에 가기 전엔 모두의 첫 번째 전설 카드라고 불릴 정도였지만, 하스스톤이 확장팩을 거듭하면서 게임 양상이 바뀌면서[11] 박사 붐도 필수 카드의 지위를 잃었다.

그러나 박사 붐은 단순히 이를 넘어 야생전을 대표하는 전설로서의 입지가 강하다. 비록 사기 카드라고 욕을 먹긴 했으나, 유저들은 박사 붐과 벌목기를 필두로 한 2014년의 파워 인플레를 밸런스 패치를 통해 억제하자는 것이었지 카드를 폐기처분(당시 여론 기준)하자는 게 아니었다. 야생전에 대한 여론이 급격하게 악화되자 유저들이 가장 먼저 떠올린 것은 어느 덱에나 들어갔던 박사 붐이었고, 후에 나온 해적 패치스 등 어그로 덱만 즐겨쓰던 카드와 달리 박사 붐은 초보도 고수도 어그로도 컨트롤도 너도나도 모두 사용하던 카드라 질려하는 사람은 있을지언정 원한을 가진 사람은 없었다. 박사 붐이 언급될 경우 비난 보단 '그랬던 시절도 있었지'라며 회상하는 애증의 대상이라고 볼 수 있다. 결국 "야생전의 최대 피해자" 이미지가 지금까지 남았고, 리노 잭슨과 더불어 야생전 그 자체를 상징으로서의 이미지가 강하다.

장례식이 거행되었다 / 순례중
돌천항로
박사붐 만화
야생으로 떠난 뒤에 논문 표절을 저지른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5. 파생 카드

5.1. 정신 나간 천재 박사 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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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폭탄광 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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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발명가 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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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타

허접하게 퀘몹으로 처치당한 원작과 다르게 하스스톤에서는 행적이 많다. 연구소에서 연구를 진행하거나 잔.악.무.도.와 함께 악행을 벌이기도 했으며, 이 과정에서 고대신 크툰의 복제품 메카툰을 만들고 불타는 군단의 군주 자락서스메카 자락서스로 개조했다. 특히 메카 자락서스의 실험이 실패로 돌아가게 되면서 메카 자락서스는 녹슨 군단이라는 별도의 군단을 통해 캐릭터들을 개조하며 아웃랜드를 장악하려 하는데, 이 이야기가 바로 지옥불의 시련이다. 잔악무도가 망한 이후에는 행적이 끊겼다가,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에 취직해 위즈뱅 밑에서 일하는 모습으로 오랜만에 재등장했다. 즉 박사 붐은 고블린 대 노움,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 어둠의 반격, 황폐한 아웃랜드,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등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끼쳤다.

이 카드가 워낙 유명해져서인지 벤 브로드가 2022년 개발한 마블 코믹스를 배경으로 한 카드게임 마블 스냅에서 패러디의 원본인 닥터 둠의 카드효과가 박사 붐과 비슷한 모든 구역에 둠봇 둘을 소환하는 효과를 가졌다. 이를 본 수많은 유저들이 '닥터 둠을 패러디한 박사 붐을 패러디한 닥터 둠'이라는 감상평을 내리고 있다.


[1] 후에 크라니쉬가 개인방송에서 한 표현에 따르자면 폭탄이 해서는 안 될 교환을 한다.[2] 고대놈에서 박사 붐이 등장하면서, 뉴비의 필수 전설 제작 계보는 초창기 라그나로스-재발견 이후의 리로이-박사 붐으로 이어지게 되었다.[3] 단적인 예로 탈노스는 전리품 수집가에 비해 주문 공격력이 붙은 대신 공격력이 낮다. 그렇기 때문에 주문 공격력 효과를 거의 쓰지 않는 전사 같은 경우에는 탈노스보다는 전리품을 쓴다.[4] 대표적인 예로 화염구-필사의 일격, 검은 폭탄-얼음 화살 등이 있다.[5] 굳이 패널티를 찾자면 전투의 함성을 가지고 있으니 네룹아르 그물군주의 효과로 비용이 올라가며 '전설' 카드라 블랙핸드에게 저격당하며, '개들을 풀어라'/'정신 지배 기술자'/'퍼져나가는 역병'의 각을 쉽게 내준다는 것이 있으나, 이런 걸 패널티라 부르면 끝이 없다. 정확히 말하자면 저런 특정한 상황을 제외하면 전쟁 골렘과 비교했을 때 다른 모든 게 같고 '자신에게 유리한 효과를 가진 하수인 둘이 전투의 함성으로 나온다'라는 점만 다르다. 이건 저런 특수한 상황에서는 패널티가 되지만 일반적으로는 이득이다.[6] 불의 정령의 전투의 함성으로 실바나스를 잡으면 불의 정령이 실바나스 죽음의 메아리에 영향을 받는 등의 사례로 인해 전투의 함성 후 하수인 소환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필드에 하수인이 6마리 있을 때 박사 붐을 소환하면 전투의 함성이 발동하지 않는것처럼 보인다. 여기엔 '하수인이 소환될 자리를 설정하는 단계'가 있기 때문이다.[7] 이 땐 대부분의 사람이 폭탄로봇의 성능을 모르거나 단순한 1/1 토큰으로만 알고 있어서 박사 붐을 낮게 평가했다. 특히나 '폭발할 수 있음'이라는 의미없는 텍스트때문에 출시전에 사람들이 많이 헷갈렸었다. 스트라이프 크로는 시연을 가서 폭탄의 성능을 알고 있었으며, 그래서 성능이 좋다고 평가한 극소수의 인원 중 하나다. 다만 레니아워 말로는 시연을 갔던 대다수의 사람들은 직접 보고도 좋은 평가를 주지 않았다고 한다.[8] 실바나스, 케른, 썩은위액 누더기골렘 등.[9] 해적 전사에서 영웅의 일격, 필사의 일격, 강화 등 딜 주문과 아케이나이트 도끼 등을 빼고 그 자리를 벌목기, 로데브, 박사붐으로 메꾼다. 한때는 오토해적 미러전을 대비해서 골락카 거대게, 수액괴물, 사나운 원숭이까지 넣었다.[10] 박사 붐이 범용적으로 쓰였던 건 운고로를 향한 여정 확장팩이 마지막이다. 가젯잔 때 이미 몰락하긴 했지만 운고로 때는 이러한 가젯잔 똥을 어느정도 치울 수 있는 테크 카드들이 등장함에 따라 야생에서는 다시 정직한 중장기 필드싸움을 할 수 있는 메타가 돌아왔고 박사 붐이 이러한 혜택을 받은 것이다.[11] 박사 붐이나 벌목기같이 단독으로 좋은 카드들로 덱을 구축하는 '굿스터프' 형식에서 지배당한 졸개처럼 스탯이 좋지 않더라도 덱의 시너지가 좋은 카드의 채용률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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