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 | ||||
노정희 위원장 | 노태악 위원장 | |||
20대 김세환 | → | 21대 박찬진 | → | 22대 김용빈 |
<colbgcolor=#b3b3b3><colcolor=#fff> 제21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 박찬진 朴贊鎭 | |
출생 | 1963년 6월 28일 ([age(1963-06-28)]세) |
전라남도 광주시 | |
학력 | 전남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 석사)[1] |
가족 | 부인 정오숙, 자녀 1남 1녀 |
경력 | 광주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관리과장 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 사무처장 통일연구원(파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정책실장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차장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 (장관급 / 윤석열 정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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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 선관위 사무총장은 장관급 공무원이며, 선관위 위원장은 대법관이 겸직하므로 사무총장은 선관위 조직과 살림을 총괄하는 선관위 1인자 자리다.박 사무총장은 광주 출신으로 광주 선관위 7급 공채로 공직 생활을 시작했으며 2011년 전남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22년 6월 8일 선관위 사무총장으로 임명되었고, 2023년 5월 25일 자녀의 특혜 채용 의혹으로 중도 사퇴했다.
2. 사건 사고 논란
2.1. 자녀 특혜 채용 의혹
박찬진 사무총장의 딸과 송봉섭 사무차장의 딸이 선관위에 채용되어 재직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는데 채용 과정에서 특혜 의혹의 불거졌다. 두 자녀는 지방 공무원으로 근무하다 박 사무총장 자녀는 2022년, 송 사무차장 자녀는 2018년에 선관위 경력직 공무원에 채용되어 각각 9급, 7급으로 재직하고 있다. 채용 과정은 공고 없이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두 자녀 모두 면접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선관위는 의혹에 대해 특별감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총장은 특별감사에서 위법 사항이 나타나면 책임을 지고 사퇴하겠다고 했으나 감사원의 감사에 대해서는 거부 의사를 나타냈다.#
결국 2023년 5월 25일 송봉섭 사무차장과 함께 사무총장직에서 동반 사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