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박해민/선수 경력
박해민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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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KBO 리그 수비상 (중견수) |
LG 트윈스 등번호 17번 | ||||
최동환 (2019~2021) | → | 박해민 (2022~) | → | 현역 |
<colbgcolor=#c30452><colcolor=#fff> LG 트윈스 No.17 | |
박해민 朴海旻 | Park Hae-Min 2022~ |
1. 개요
LG 트윈스 소속 외야수 박해민의 LG 트윈스에서의 활약을 서술한 문서원래 LG가 박해민을 노릴 거라는 예상은 많지 않았다. LG는 박해민 영입 시점에서 수 년간 외야수 자원이 즉시전력 유망주 가리지 않고 넘쳐나는 팀이었고 2020~2021년 외야의 WAR 합산이 10개 구단 중 1위를 기록중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수비/주루에 특화된 선수인 박해민 영입은 애초에 불필요하다는 평가가 많았다. 다만 LG는 잠실이라는 넓은 구장을 홈으로 쓰고 있음에도 전체적인 외야수들의 주력과 야구센스가 떨어져 외야 수비력이 좋지 않다는 문제점이 있었기에 수비를 중시하는 성향의 류지현 감독의 요청에 의해 영입이 이루어졌다.
구단에서는 박해민을 영입함에 따라 박해민을 중견수로 기용하면서, 홍창기를 우익수로, 채은성을 1루수로 이동하여 변화를 주겠다고 밝혔다.
등번호는 도쿄올림픽 때 달았던 17번을 달게 되었다.[1] 원래는 17번의 주인은 최동환이었는데, 최동환이 양보를 해주면서 달 수 있게 되었다.[2]
2. 2022 시즌
KBO리그 역대 3호 9년 연속 20도루 달성 순간 |
자세한 내용은 박해민/선수 경력/2022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
3. 2023 시즌
2023 KBO 리그 수비상 (중견수) |
KS 5차전 안타를 지워내는 다이빙캐치, 우승을 확신하는 포효[3] |
자세한 내용은 박해민/선수 경력/2023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
4. 2024 시즌
7월 21일 두산전 KBO 리그 역대 5번째 400도루를 달성하는 모습 |
자세한 내용은 박해민/선수 경력/2024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
5. 2025 시즌
활약상 |
자세한 내용은 박해민/선수 경력/2025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
[1] 스톡킹에서 예전에 언급하기로는 등번호 변경 당시 원래 원하던 등번호는 17번이었으나, 선배인 김대우가 이미 달고 있어서 17번 대신 13번을 달았다고 언급했다. 아내와 처음 연애를 시작한 날이 1월 7일이어서 달고 싶었다고. 참고로 아들 생일도 1월 7일이다. 도쿄 때는 마침 허경민과 13번이 겹치기도 하니 원하는 17번을 단 듯.[2] 최동환은 박해민의 삼성 시절 번호인 13번을 달게 되었다. 만약 최동환이 17번을 계속 달았다면 박해민은 13번을 달았을 듯 하다.[3] 사실상 이 수비 이후 조금씩 반등하던 KT의 기세가 완전히 꺾였고 결국 LG 트윈스는 29년만의 통합 우승을 이루게 된다.[4] 사실 이게 맞다. 통산 출루율 3할 5푼을 간신히 넘보는 타자가 2022년 이후의 막강한 LG 타선에서 상위타순에 서는 것은 그냥 감독의 야구관 문제다.[5] 염경엽 감독의 무리한 주루 기조도 한몫 하는 것으로 보인다.[6] 1호는 정근우의 11년 연속 20도루.[7] 여담으로 서건창은 방출 후 고향팀 KIA로 영입되고 준주전으로 뛰어난 성적을 보이며 반등에 성공, 박해민보다 더 우수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