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 스파이더즈 盤戸スパイダーズ[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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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이실드 21>에 등장하는 미식축구 팀.2. 상세
팀 마스코트는 손 넷, 발 넷을 가진 거미. 유니폼은 거미줄 문양이 그려진 붉은 상의에, 검은 하의. 입으면 왠지 롱다리처럼 보이기도 한다.작중 시간으로 1년 전 도쿄 대회에서는 새로운 루키의 대량 유입으로 황금세대의 오죠를 맞이하여 킥으로 득점하며 준우승을 할 정도로 강팀이었으나[2] 작중 시간으로 현재는 주력 대부분이 테이코쿠로 옮겨가면서 약소 팀으로 전락하였다.[3] 그럼에도 남은 사사키 코타로와 아카바 하야토의 경우엔 오히려 테이코쿠에서도 1군을 차지할 실력이지만 킥팀을 무시하는 테이코쿠 스카우터의 태도에 질려서 거절한 멋진 녀석들이다.[4]
대부분이 킥 팀이었던 멤버가 남아서 간신히 작아진 팀을 이끌어오고 있는 상태이다. 쿼터백 같은 선수도 없어서 인지 모든 공격은 키커인 코타로가 킥으로 맡아 하고 있다. 대신 이를 살린 반도만의 킥 전술[5]로 추계 도쿄 대회에서 승리해 왔고, 오죠에게 한 번 졌으나 3, 4위전에서 데이몬 데빌 배츠와 조우, 강풍 속에서 사투를 벌였고, 23대 24로 패하였다.[6]
팀의 에이스이자 기둥인 아카바 하야토는 자신을 아이실드 21로 자칭하고, 사사키 코타로는 No.1 키커라고 칭한다. 물론 그만한 실력은 가진 선수다.
2.1. 부원
- 키커
- 타이트 엔드
- 러닝백
- 사카이
백넘버 58. 아카바와 사사키의 활약에 많이 가리지만, 의외로 활약한 편. 물론 S급 리드 블러커 아카바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이다.
- 감독
- 불명
- 매니저
[1] 사실 반도는 밴드의 일본식 발음이기도 한데, 이 학교 자체가 음악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언어유희로 표현한 것이다. 팀원 이름도 대부분 음악 관련.[2] 오죠의 황금세대에게 득점한 유일한 도쿄팀이라고 한다.[3] 우스운 건 그 주력 대부분이 현재의 테이코쿠에선 2~4군 취급받는 신세다. 왜 갔냐?[4] 코타로는 아카바도 이를 알고 전학가는 줄 알아서 스마트하지 않다고 일갈했는데 아카바는 이에 대해 모르고 있다가 코타로의 말을 듣고 고민한 결과 6개월간의 출장 정지를 받음에도 반도 고교에 다시 전학을 갔다.[5] 작전명 스파이더즈 웹, 코타로의 정확한 킥으로 볼을 TFP 존으로 끌고 간 뒤 바로 킥으로 3점 추가, 상대편으로 넘어간 볼은 아카바가 주축이 되어 탈취, 이하 반복하는 전술이다. 정확한 킥을 자랑하는 코타로, 우수한 타이트 엔드인 아카바 둘 중 한 명이라도 없으면 불가능한 전술.[6] 애니판에서는 37대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