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판 명칭 | Reflector Mage | |
한글판 명칭 | 반사 마도사 | |
마나비용 | {1}{W}{U} | |
유형 | 생물 — 인간 마법사 | |
반사 마도사가 전장에 들어올 때, 상대가 조종하는 생물을 목표로 정한다. 그 생물을 소유자의 손으로 되돌린다. 그 생물의 소유자는 그 생물과 동일한 이름의 주문을 당신의 다음 턴까지 발동할 수 없다. | ||
공격력/방어력 | 2/3 | |
수록세트 | 희귀도 | |
관문수호대의 맹세 | 언커먼 |
능력은 들어올때 상대 생물 하나를 되돌리는 능력. 그거에 끝나는 게 아니라 다음 턴까지 되돌린 생물과 똑같은 이름을 가진 생물 발동을 완전히 막아버린다. 상대 키 생물을 내 다음 턴까지 막아버리는 것도 크고 마나비용도 싸기 때문에 부담없이 지를 수 있다. 공방도 나쁘지 않아서 컨트롤덱 계열이 좋아하는 생물.
선택된 부대의 사정범위 내이기 때문에 반트 컴패니덱에서, 렐리덱에서 3발비의 이점을 활용한 5발비 렐리+바운싱 용도로도 활약한다.
특히 섬광 들고 튀어나오는 생물의 극카운터. 되돌려진 순간 내턴 - 상대턴 기습발동이 불가능해진다. 그리고 깜빡이 카드들과의 상성이 좋다.
처음 나왔을때의 실전에서는 컨트롤덱이 적 생물 치울때 쓰거나 렐리덱이 게트의 배신자 칼리타스같은 애들 치워버릴때 썼다. 그런데 선택된 부대와의 조합이 주목을 받으면서 반트 컴퍼니라는 흉악한 덱의 메인 카드로서 계속 활약하였다. 거기다가 이 반트컴퍼니 덱은 주문을 진정시키는 자가 등장한 섬달에서는 아예 메타를 지배해버리게 된다. 선택된 부대가 로테이트 아웃이 된 이후 칼라데시의 메타를 지배했던 덱 중 하나인 UW 섬광덱에서 꾸준히 활약.
모던에서는 반트나 에스퍼 기반의 일부 덱에서 가끔 쓰일 뿐 스탠만큼의 활약은 하지 못하고 있다.
2017년 1월 9일 약속된 종말 엠라쿨과 밀수꾼의 비행선과 함께 스탠다드 밴을 당했다. 백-청이라는 색 조합 때문에 에테르 봉기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사힐리 라이+펠리다르 수호자를 채용하는 제스카이 컬러의 덱을 견제하기 위한 조치로 보였으나, 공홈의 코멘트에 따르면 상당히 돌려서 말했지만 사람들이 당하고 나서 제일 짜증내는 카드가 (컴퍼니를 곁들은)반사마도사였기 때문.[1] 즉, 주문 무효화가 더이상 2마나로 나오지 않는 이유랑 비슷하다.
포맷 | 사용가능 여부 |
스탠다드 | 절판 (당시 금지) |
블록컨스 | 사용가능 |
모던 | 사용가능 |
레가시 | 사용가능 |
빈티지 | 사용가능 |
EDH | 사용가능 |
[1] 전문은 다음과 같다. "저희 내부 데이터에 따르면 백색-청색(UW) 섬광 덱은 전장에서 너무나도 강력함을 보였고, 선택된 부대가 등장한 이후, 반사 마도사 는 플레이어로부터 가장 환영 받지 못하는 카드로 손꼽혀 왔습니다. 백색-청색 섬광에 변화를 주기 위해 다른 카드도 물론 논의되었으나, 역시 반사 마도사가 플레이를 가장 난처하게 만들고 흥미를 떨어뜨리는 카드로 결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