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선택된 부대
Collected Company 선택된 부대 |
순간마법 |
당신의 서고 맨 위의 카드 여섯 장을 본다. 그 카드들 중에서 전환마나비용이 3 이하인 생물 카드를 최대 두 장까지 전장에 놓는다. 나머지 카드들은 당신이 원하는 순서로 당신의 서고 맨 밑에 놓는다. |
처음 스포일러 됐을때는 상당히 좋아보이는 성능과 얽혀서 많은 기대를 받았으나 하필이면 당시의 스탠다드 탑덱이 UB컨트롤이나 아브잔, 모노레드 등이라 가격은 발비, 색 문제로 4불로 그럭 저럭한 레어로써 지냈으나 소굴 수호자나 죽음안개 랩터 등의 녹색 카드들이 조명되면서 가격이 뛰었다.그래서 3발비이하의 위니를 잔뜩 채택한 GW덱에서 사용되어 나름 재평가를 이뤘다.
덕분에 재평가후 쭈욱 맹활약을 하는 카드. 타르커의 칸 로테아웃 전까지는 아브잔 컴퍼니와 4컬러 컴퍼니덱으로 활약했고, 샤이니 로테부터는 무시무시한 화이트컬러를 등에 업은 반트컴퍼니/반트휴먼덱의 주력 카드로 사용되고 있다. 이걸 쓰는 대부분의 덱이 스탠 탑덱의 범위 안에 있었다는 점이 이 카드의 활약상을 증명해주고 있다.
이 카드의 마지막으로 스탠다드 현역으로 활동할 수 있는 섬뜩한 달에서 덱의 대부분의 반트 CoCo일 정도로 마지막까지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이카드의 진가는 하위타입에서 빛을 발한다. 모던만 하더라도 3발비 이하의 생물의 Tarmogoyf나 벤딜리온 무리, Eternal Witness 등 좋은 위니가 많아서 버싱팟을 잃어버린 팟리스덱에서 버싱 팟의 대체재로 쓰거나 녹색을 쓰는덱 하면 빼놓을수 없는 엘프덱에서 채택되거나 여러 굿 스터프를 채워넣은 Zoo덱 등에 채택되는등 활용 가능성이 다양한 카드이다.
모던 아브잔 컴패니덱은 2016년초 엘드라지 덱이 모던을 황폐화시킬 동안 유이하게 살아남은 덱이기도 하다. 또 하나는 어피니티덱.
히스토릭 포맷에서도 아몬케트 리마스터에 해당카드가 수록되어 준드 희생덱의 변형인 준드 컴퍼니덱이 탄생하였고, 점프스타트로 핵심 카드들 대부분을 얻게된 상태였던 엘프덱도 티어가 많이 상승하였다. 그외에는 휴먼덱, 신령덱(영묘 방랑자, 주문을 진정시키는 자, 헌신적인 신령 등 파이어니어 신령덱의 핵심카드 몇종이 없어서 상대적으로 약하지만 그래도 모르고 만나면 쉽게 얻어맞는 덱.)등에서 횡전개용으로 쓰인다.
레가시로 내려가면 돌모루 신비주의자, True-Name Nemesis같은 놈들이 있고 이 환경에서는 서고 위로 올릴 수 있으니 활용도가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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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매직 더 개더링/수록 세트, 세트1=dtk, 세트1이름=타르커의 용, 세트1링크=타르커의 칸, 세트1레어=,
세트2=spg, 세트2이름=Special Guests (DSK), 세트2링크=매직 더 개더링/특별 세트, 세트2앵커=Special Guests, 세트2미식레어=,)]
2. 축제 난입
Storm the Festival 축제 난입 |
집중마법 |
당신의 서고 맨 위 카드 다섯 장을 본다. 당신은 그 카드들 중 마나 값이 5 이하인 지속물 카드를 최대 두 장까지 전장에 놓을 수 있다. 나머지 카드들은 무작위 순서로 당신의 서고 맨 밑에 놓는다.회상 (당신은 이 카드의 회상 비용을 지불해 이 카드를 당신의 무덤에서 발동할 수 있다. 그 후 이 카드를 추방한다.) |
그러나 지속물이라는 점이 무궁무진한 확장성을 보여주는 반전이 일어나면서 녹색 기반 미드레인지 덱에서 4장까지도 넣는 카드가 되었다. 가볍게는 옛 신들의 구속부터 시작해서 스탠다드 환경에서 제일 핫한 조합인 렌과 7호체 + 에시카의 전차를 한방에 불러올 수 있는 어마어마한 포텐셜을 보여준다. 마나비용이 부담되더라도 일단 카드 한 장으로 두 번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 역시 서고 위의 카드 몇 장을 들춰본다는 제한을 우회할 수 있도록 해준다. 시믹 컬러의 램프 생물들도 있고, 렌 본체도 +1과 0의 조합으로 램프가 가능하기 때문에 램프도 큰 부담이 되지 않는다. 이런 포텐셜을 극대화한 덱이 녹청색의 램프와 흑녹색의 제거기를 겸비한 일명 술타이 페스티벌.
물론 하위 타입으로 내려가더라도 마나 여유가 많은 덱이라면 선택된 부대보다 유리하기 때문에 파이어니어의 모노그린 디보션 등이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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