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 Common hairfin anchovy | |
학명 | Setipinna tenuifilis Valenciennes, 1848 |
<colbgcolor=#fc6> 분류 | |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강 | 조기어강(Actinopterygii) |
목 | 청어목(Clupeiformes) |
과 | 멸치과(Engraulidae) |
아과 | 웅어아과(Coiliinae) |
속 | 반지속(Setipinna) |
종 | 반지(S. tenuifil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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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청어목 멸치과의 바닷물고기.2. 특징
몸길이 약 20cm. 주 분포지역은 서부태평양 지역과 인도양 연안. 우리나라 서해, 남해에서는 상당히 흔한 생선이다.겨울에는 깊은 바다에 있다가 3월이 지나 날씨가 따뜻해지면 연안으로 들어오며 이런 이유로 주로 3~6월에 많이 잡힌다. 인천이나 강화도 등지에서는 반지를 밴댕이라고 부르며 따라서 이곳에서 먹는 밴댕이 관련 음식들은 실제로는 반지이다.
잡자마자 죽는 생선 중 하나이므로 활어회로 먹기는 힘들고 주로 숙성해서 선어회로 먹거나 구이, 젓갈 등을 해먹는다. 밴댕이(디포리)와 달리 말려서 먹진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