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발을 땅에 딛고 나서 생기는 흔적
Footprint
발자국은 과거에 발자욱이라고도 쓰였으나, 지금은 비표준어가 되어 시적 허용으로 노랫말에서 자주 찾아볼 수 있다. 무게가 많이 나갈수록 깊게 파이며, 표면이 무를수록 선명하게 생긴다. 맨발로 걸으면 발바닥 모양의 자국이 생긴다. 만약에 발이 아닌 손바닥으로 자국을 남길 경우 손바닥 자국(Handprint)라고 한다. 동물의 생태를 연구하는 동물학 연구자들에게 중요한 연구자료가 된다.
길거리 개나 고양이, 비둘기와 같은 동물을 비롯해서 사람의 발자국 모양이 남아있는 경우도 있는데, 콘크리트(시멘트)의 양생이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밟아서 남게 된 것이다.[1][2]
간혹 발소리를 '발자국 소리'로 잘못 쓰곤 하는데, 자국에서 소리가 나지는 않으므로 발을 디디며 나는 소리를 말하는 단어는 발소리가 맞다.
추리 관련 매체에서는 중요한 증거로 작용할 수 있어 이를 아는 범인들은 최대한 발자국이 남지 않도록 공작을 펼치는 클리셰가 있다.
발자국이 우연히 잘 보존되어 매우 긴 시간을 버텨내면 생흔화석의 일종인 발자국 화석이 된다. 한국에서는 남해안 일대 공룡 화석지가 유명하다. 규모로만 따지면 세계최대급이라고 한다.
2. 디지털 발자국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발자국 문서 참고하십시오.3. 이노티움의 백업 프로그램
이노티움에서 개발한 데이터 백업 솔루션으로 지정해둔 확장자 파일들을 실시간으로 백업하며, 여러개의 저장 이력도 백업할 수 있다.
개인 사용자에게는 평생 무료로 제공된다.
3.1. 기능
PC에 있는 모든 파일이거나 (시스템파일을 포함하여 백업 용량이 쓸데없이 커짐) 일부 확장자 파일에 대해서만 지원하는 백업 솔루션이 아니라 사용자가 원하는 확장자를 직접 선택하거나 입력하여 해당 확장자 파일에 대해서만 백업을 지원한다.파일 유지갯수를 설정해두면 해당 갯수만큼 이전 저장본을 저장해준다.
파일 작업중 잘못 저장했을 때 유용한 기능이다. 그렇다고 용량이 두배, 세배가 되지는 않는다.
백업한 데이터에 대해서는 랜섬웨어로부터 파일을 보호해준다.
랜섬웨어 침해예방 아리트 ARIT 최신 기술 탑재.
3.2. 주의사항: 라이선스 문제
개인 사용자는 무료지만 기관/기업 사용자는 유료 로 제공된다. 개인 사용자가 아닌 기업에서 이노티움으로부터 유료 라이선스를 구매하지 않고 불법적으로 소프트웨어를 사용한다면 저작권 위반으로 문제가 될 수 있다.기업(이윤의 획득을 추구하는 생산 경제의 단위체)에서 불법적으로 개인 라이선스를 받아 사용한다면, 간혹 시행하는 미래창조과학부 등에서의 감사에 적발될 수 있다. 이때 불법적인 사용이 적발되면 다양한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
3.3. 문제점
모든 백업이 그러하듯 용량을 많이 차지한다. 사용자 PC의 로컬 영역에 백업을 해두기 때문에 PC의 용량이 부족하다면 외장하드 같은 다른 저장소로 옮길 필요가 있다.기업용의 경우 랜섬웨어를 차단하는 랜섬제로 기능이 있지만, 개인에게 제공되는 무료버전의 경우 랜섬웨어를 당하면 감염 파일은 모두 지우고 발자국으로부터 전체 복원을 해야하는 것은 조금 귀찮다.
4. 먼데이 키즈의 노래
2008년에 발매된 먼데이키즈 3집의 수록된 노래4.1. 가사
한 발자국을 못 가 멈춘 다시 한 발자국 못가 멈춘 몇 걸음 다시 떼다 멈춘 가슴이 울다 떠나간 니 발자국 따라 몇 번 울다 또 다시 멈춘 채로 몇 번 울다 도대체 나는 몇 번이나 울다 눈에는 또 눈에는 눈물이 가득차서 흐르다가 한걸음을 내밀고 두 걸음에도 마지막 발걸음에도 떨어지지 않는 이 발보다 그대를 못 잊어서 또 다시 한마디를 내뱉고 두 마디에 난 그대를 보내네 새하얗게 새하얗게 너를 보내 토라져버린 맘을 돌려 너를 보다 또 다시 고갤 돌려 너를 보다 이렇게 너를 몇 번이나 보다 끝내도 또 끝내도 내 발이 내 마음이 그댈 찾아 한걸음을 내밀고 두 걸음에도 마지막 발걸음에도 떨어지지 않는 이 발보다 그대를 못 잊어서 또 다시 한마디를 내뱉고 두 마디에 난 그대를 보내네 새하얗게 새하얗게 너를 보내 아니라고 잊었다고 아픔을 참고 보내도 그리운 맘에 발길이 돌아서도 못가고 애타게 그 이름을 불러도 모르잖아 한사람은 외로워 두사람으로 영원히 함께 하자고 손가락이 했던 그 약속도 여전히 못 잊어서 또 다시 한글자를 내뱉고 두글자에 난 사랑을 말하네 너를 두고 너를 두고 내가 간다 한걸음을 내밀고 두 걸음에도 마지막 발걸음에도 떨어지지 않는 이 발보다 그대를 못 잊어서 또 다시 한마디를 내뱉고 두 마디에 난 그대를 보내네 새하얗게 새하얗게 너를 보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