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키리 에이전시

글/그림	최적화/박정열
연재 사이트	코믹GT
연재 날짜	2015년 4월 10일 ~ 12월 28일
연재 요일	월요일
장르	액션,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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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설정

• 오큐러스
  정체불명의 괴물. 작품 세계관의 중심 같은 존재이다.[2] 이 괴물이 무엇이고, 어떻게 등장했는지에 대해선 아직까지 설명이 없다. 포탄 등의 무기는 견제 수준밖에 되지 않는 듯. 여러가지 종류가 존재하는 것 같으며, 현재까지 등장한 종류는 X(데카) 타입이 전부. 발키리와 발홀의 특성을 고려할 때, 종류와 무관하게 전부 떠다니는 듯 하다.

• 블라인드
  오큐러스의 부산물. 쉽게 말하면 잡몹이다. 인간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눈이 없어서 청각에 의존한다.

• 발키리
  기계 날개인 스팀윙을 달고 날아다니며 오큐러스와 싸우는 전사들. 발키리는 전부 여성인데, 이유는 후술. 12세가 되면 발키리 후보생으로서 지원할 수 있으며, 10명 중 1명 꼴로만 발키리가 된다는 것으로 보았을 때, 매우 혹독한 과정을 거치는 듯 하다. 총 4개의 티어가 있는데, 오큐러스의 부산물로부터 발홀을 지키는 4티어, 오큐러스와 싸우는 3티어, 3티어 발키리들을 지휘하는 2티어, 얼굴 보기도 힘들다는 1티어로 나눠진다. 1티어 발키리는 특수무기인 스팀 암즈를 사용할 수 있다.

• 스팀윙
  하늘을 날게 해주는 장비로, 발키리의 상징과 같은 장비이다. 디자인이 착용자에 따라 전부 다르고, 기동시간이 약 10분 정도로 짧은 편. 정확한 작동 원리는 불명이며, 착용 과정에서 스팀윙과 사용자의 신경을 연결한다. 남성은 사용이 불가능하다.

• 발홀
  오큐러스에 대비한 요새형 탑. 발키리와 에이전트의 거주지 겸 발키리 후보생들의 훈련소이기도 하다. 일반 주민으로부터 상납금을 걷어 생활하며, 내부 환경 및 시설은 매우 호화스럽다.

• 에이전트
  발키리들을 서포트하는 자들. 정비, 의료, 식사 등 전투를 제외한 전부를 떠맡는 셈. 시다바리. 발키리는 전용 에이전트를 한 명씩 보유하고 있으며, 전용 에이전트는 발키리와 스팀업을 한다.

• 스팀업
  전속 에이전트의 힘을 흡수해 발키리의 전투력, 회복 능력 등을 대폭 상승시킨다. 주인공의 사례를 보았을 때, 꼭 전속 에이전트가 아니더라도 스팀업이 가능한 것 같다. 키스를 통해 이루어진다. 천사의 알 위치를 생각하면 이것을 통해서도 스팀업이 될 것 같다.

• 천사의 알
  발키리의 핵심 코어. 일반인을 발키리로 만들어주며, 전속 에이전트의 생명력을 보관한다. 이것을 담고있는 곳[스포일러]이 파괴되면 발키리로서의 능력을 잃게 되는 셈이며, 스팀업을 해준 전용 에이전트는 산 송장이 된다.

4. 등장인물

• 아스크 테일

• 아트리 테일
  주인공의 여동생. 앞을 보지 못한다. 자신 때문에 도둑질을 하는 주인공에게 짐이 되는 것이 싫어 발키리 후보생에 지원한다.

• 펜실레아 발드윈
  작품의 히로인. 2티어 발키리이다.

• 드네이르 작센
  2티어 발키리. 펜실레아와 사이가 매우 좋지 않다.
  
• 슈미트 아르노
  드네이르의 전속 에이전트

• 데미안 하트
  취사부 과장. 펜실레아와 드네이르의 갈등의 원인. 아스크와 닮았다는데, 닮은 정도가 아니라 머리색을 제외하면 똑같다... 발홀로 올라오기 전에 도둑질을 했다는 것과, 여동생이 있다는 것 까지 같다.

• 린드 세셔
  2티어 발키리. 펜실레아와 친분이 있는 듯 하다. 사용 무기는 레이피어.
  
• 맬리아 크리스프랫
  3티어 발키리로, 펜실레아대의 부대원이다.
  X(데카) 타입 오큐러스전에서 처음 등장했다. 사용 무기는 대형 오함마해머.

• 안티오페
  4티어 발키리. 아스크와 슈미트를 구출하며 처음으로 등장한다. 발키리가 된지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으며, 발키리 답지 않게 여리고 순수하다. 사용 무기는 대검.

• 란셀 에이커
  작전부 과장. X 타입 오큐러스전에서 처음 등장했다.

• 맥 벌리어트
  발키리 에이전시의 사장. 펜실레아의 스팀업을 유도하기 위해 싸움을 유도했다는 것이 드러났다.

5.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