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신장 : 40m 체중 : 15,000t 출신지 : 외우주 무기 : 변신, 거품으로 변신, 괴력 |
울트라 세븐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34화.
어디인지는 불명이지만 태양계 근처의 행성에서 날아온 거품괴수. 온몸에 가시달린 푸른색 공룡 혹은 도마뱀의 모습을 한 괴수의 형태로 변할 수도 있지만, 거품으로 이루어져 있어 일정한 형태는 없다. 그래서 인간으로 변신할 수도 있다. 지능도 높아서 인간과 대화를 할 수도 있다.
2. 작중 행적
2.1. 울트라 세븐
지구에 온 목적은 우주 폭풍을 피해 피난을 온 것이며 우주 폭풍이 지나가면 다시 돌아갈 예정이었다. 이렇게 지구를 침략할 악의는 없었지만, 체류하는 동안 자신들의 거처를 만들기 위해 도쿄의 한 도시를 통째로 시골에 순간이동을 시키다가 사람들이 시간이 멈춘 것처럼 굳어버리는 인명피해가 나왔기 때문에[1], 울트라 경비대에서는 퇴치 명령을 내린다. 악의가 없어도 인간과 우주인, 괴수의 대립이 일어날 수 있는 것을 보여주는 이야기다.최면 전파로 세븐을 조종해서 파괴 행위를 하고 있었지만[2], 후루하시 대원이 컨트롤을 막아내고 울트라 세븐이 제정신을 되찾으면서 싸우게 된다. 최후에는 몸에서 거품이 나와 던컨의 몸을 뒤덮고, 가루가 되어 바람에 의해 날아가 버린다. 던컨이 쓰러지면서 굳었던 도시 사람들은 원래대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