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22 13:22:59

밤을 깨우는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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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깨우는
파일:밤깨마.jpg
장르 판타지
작가 외딴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21. 10. 01. ~ 2023. 11. 03.
연재 주기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특징5. 등장인물
5.1. 마법사5.2. 왕궁 인물5.3. 기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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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판타지 웹툰. 작가는 외딴.

2020 지상최대공모전 2기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2. 줄거리

해와 달이 사라져 영원한 밤에 갇힌 숲의 왕국 아르타.
마법 때문에 망한 왕국에서 하필 마법사로 태어난 루시는 도망치는 삶을 살아간다.

우연히 왕국 기사 하일에게 정체를 들키고 만 루시.
이제 죽는 줄 알았는데... 되려 '공주를 구해달라'는 뜻밖의 제안을 받게 된다.
쓸모없다 여겨온 마법이 저주를 풀 열쇠가 될 수 있을까?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21년 10월 1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연재됐다.

2023년 8월 25일 기준에 100화를 끝으로 본편이 완결됐으며, 일주일 후인 9월 1일에 에필로그가 업로드됐고 또 일주일 후인 8일부터는 외전이 시작됐다.

2023년 10월 27일에 8화를 끝으로 외전도 완결됐으며, 일주일 후인 11월 3일에 후기가 업로드됐다.

4. 특징

특유의 몽글몽글한 그림체와 독특한 스토리가 동화같다는 것이 특징이다[1].

또, 거의 모든 캐릭터가 저마다의 안 좋은 경험이나 사정이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주로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밝혀지고 해결된다. 당연히 메인 캐릭터의 트라우마는 막바지에 이르러 해소된다.

5. 등장인물

5.1. 마법사

  • 루시
    본작의 주인공.

5.2. 왕궁 인물

  • 아젠
    아르타의 공주.
  • 라우젠
    현 아르타의 왕자이자 아젠의 오라버니.
  • 하일
    아젠 직속 기사이자 심복.
  • 프라가
    라우젠의 비.
  • 카이사르
    라우젠 휘하의 왕실 기사.
  • 안시아
    아젠 직속의 왕실 기사.
  • 리리
    아젠의 시녀.
  • 발로드 경
    왕실 기사단장이자 프라가의 부친.
  • 아르타의 선왕 부부

5.3. 기타 인물

  • 아손
    동쪽 숲의 '굽은 강가 마을'에서 할머니와 단둘이 사는 소년. 아르타에 영원한 밤의 저주가 내린 후 부모님이 마물에게 잡혀간 탓에 저주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왕실, 정확히는 아젠을 원망하고 있었고, 그 때문에 사람들과도 자주 충돌해서[2] 할머니를 골치 아프게 하고 있었다. 할머니를 피해 숲으로 도망쳤다가 루시, 하일과 처음으로 마주쳤고, 이후 사람들과 또 충돌했다가[3] 숲으로 또 도망친 후, 절벽에서 미끄러진 채 고립되어 있다가 루시, 하일과 합류한 순간 마물과 맞닥뜨리게 되고[4], 하일이 마물을 쓰러뜨린 후 속사정을 다 털어놓고 마음의 응어리를 풀었다. 이후 루시와 하일은 마을을 몰래 떠나면서, 마법으로 은하수가 흐르는 밤하늘을 아손에게 선물해 줬다.
  • 무르하르
  • 드라카
  • 대신관
  • 아실라이드 신관
  • 나브 신관
  • 사르단
    사슴바위마을의 재봉사. 반쯤 엉망이 된 몰골로 나무 위에서 루시 일행 앞에 떨어지면서 처음 등장한다.
  • 겔라
    사슴바위마을의 주민 중 1명. 녹색 머리칼을 꽁지머리로 묶고 있다. 마을이 사실상 카란자크에게 장악당하고, 사르단이 마법사로 몰려 박해받는 마을의 현실을 개탄하고 있다.
  • 무후
  • 카란자크
    사슴바위마을 일대의 숲을 관리하는 숲지기이자, 마을의 사실상의 지배자. 호랑이 머리와 비슷하게 생긴 두건이 달린 옷을 입고 다니는 거한으로, 멧돼지 비슷하게 생긴 마물을 부린다. 7년 전 사슴바위마을에 부임한 초기만 해도 주민들과 스스럼없이 지냈으며, 강력한 전투력으로 마을의 영웅이 되었으나...주민들이 마을의 방위를 그에게 의존하게 되면서 그에 도취되어 거만해지기 시작, 새 옷을 요구하는 것을 시작으로 주민들에게 공물을 강요, 강제로 물자와 사람을 빼앗아 가면서 마을의 폭군이 돼버렸다.
  • 아라하칸


[1] 첫 화 댓글 대부분의 반응이 마치 동화같다는 것이다. 이러한 평가에는 그림체가 큰 역할을 했겠지만, 마법, 공주, 기사와 같은 요소들과 공주의 저주를 해제하며 아침을 잃어버린 나라에 아침을 다시 얻어낸다는 독특한 스토리도 한 몫 하였을 것이다.[2] 벨가의 저주가 덮친 이후 마을에서는 저주의 종식을 바라며 나무 하나를 기원의 나무로 지정하고 등불을 거는 식으로 기원제를 지내왔는데, 아손이 새총을 쏴서 등불을 다 깨 버렸다. 게다가 하일과 루시가 할머니에게 초대받아 집에 온 후에는 기원의 나무를 칼로 난도질하기도 했다.[3] 아손의 만행에 분노가 극에 달한 노인 1명이 손찌검하려던 걸 하일과 루시가 간신히 뜯어말렸다.[4] 붉은 눈 3개가 머리에 박혀 있는 큰 구렁이 형태의 마물. 아손 말로는 그 마물이 다름 아닌 부모님을 잡아간 범인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