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없는 나라 시리즈 | ||||
밤이 없는 나라 | → | 밤이 없는 나라 2 |
<colbgcolor=#000000> 밤이 없는 나라 2: 초승달의 신부 よるのないくに 2 ~新月の花嫁~ Nights of Azure 2: Bride of the New Moon | |
<colcolor=#ACA6D2> 개발 | 거스트, 코에이 테크모 |
유통 | 코에이 테크모 |
플랫폼 | |
ESD | |
장르 | 미소녀 종마 RPG |
출시 | 2017년 8월 31일 |
언어 | 일본어 |
심의 등급 | 15세 이용가 |
해외 등급 | CERO C ESRB T PEGI 12 |
[clearfix]
1. 개요
거스트가 제작하고 코에이 테크모가 유통하는 액션플랫폼은 PS4와 PS Vita인데 전작이 최악급의 비타판 최적화를 보여줬기 때문에 이번에도 비타판을 낸다는 것에 놀란 사람들이 꽤 있다.
전작이 우리나라에서 덤핑이 되어버렸기에[1] 한글화 여부는 미정이며, 유통사인 디지털 터치가 최근에 한글화 타이틀을 보수적으로 정하는 경향이 있고, 일본판 발매 이후에도 한글화 소식이 없는 것으로 보아서는 정발되지 않거나[2] PS4판만 나올 가능성이 있었는데 전작이 일본판과 출시 텀이 길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차후 정발 가능성이 있었으나 2018년 6월까지 별다른 말이 없는거로 봐선 미정발된듯 하다.
또한 전작도 비타판은 북미에 나오지 않았던 경력이 있고 전작의 판매량도 판매량이지만 국내 게임 업계가 2016년 이후부터는 Vita판은 정발하지 않는 경우가 상당한 데다가 유통사인 디지털 터치도 이 현상을 따라가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3] Vita판이 정발될 가능성은 더더욱 낮다고 할 수 있다.
2017년 4월 13일, 닌텐도 다이렉트를 통해 닌텐도 스위치판의 발매가 결정되었다.
2017년 5월 26일, 발매일을 2017년 8월 31일로 결정했다.
2017년 10월 25일 PC 스팀으로 릴리즈 되었다.
본작의 키워드는 미소녀이며, 미소녀들이 서로 얽히는 것으로 미소녀들을 빛나게 하는 스토리라고 한다. 따라서 전작보다 백합도가 더욱 증가하였다. 아예 캐릭터 중에 남자가 없어졌고[4] 여캐도 많아졌을 뿐만 아니라, 대놓고 동료의 명칭이 릴리(백합)이다. 캐치 프레이즈도 미소녀와 미소녀와 미소녀가 서로에게 끌리는 RPG, 여기서 미소녀, 미소녀, 미소녀는 각각 주인공 아르셰와 그 소꿉친구인 루엔하이드, 리리아나를 의미한다. 세 명이 백합 관계가 될 것이라는 것을 예측할 수 있고, 스토리는 이 세 명이 중심이 된다고 한다.
또한 전작의 주인공 아나스가 등장하는데, 아무래도 비판을 많이 받은 전작의 호평받던 요소중 하나였는지라 안 넣을수 없었던 모양. 전작의 네 번째 엔딩 or 다섯 번째 엔딩 기준인 듯하다.[5] 전작의 팬들은 아류류 커플링[6]은 어떻게 됐냐고 많이 궁금해하는듯. 아나스가 릴리(파트너) 중 하나가 되었기 때문에, 아르셰♡아나스 커플링이 나오게 되고, 이는 류리티스를 배신(?) 하는 결과가 나올수가 있기 때문이다. 특히 엑스트라 엔딩 기준의 아나스라면 더욱 그렇다.
코믹스판으로 본작의 전일담(아르셰, 루엔하이드, 리리아나의 학창 생활)을 그리는 "밤이 없는 나라 2 ~매일 꽃밭~ 이 니코니코 동화 수요일의 시리우스에서 연재 중이다. 작가는 토노 타에. 내용은 역시 백합백합한 분위기로 가득하다.
자회사 콜라보도 진행 중인데, 초회특전으로는 거스트의 아틀리에 시리즈의 푸니를 종마로 할 수 있는 다운로드 시리얼이 제공된다고 하며, DLC로는 2017년 12월까지의 기간 한정으로 테크모의 각명관 진장(真章) - 카게로(影牢)의 주인공인 밀레니아의 의상과 제로 ~누레가라스의 무녀~의 주인공인 코즈카타 유리의 의상이 무료로 제공(둘 다 아르셰 전용 의상)된다고 한다.
2. 발매 전 정보
티저 무비
PV 제 1탄
PV 제 2탄
TV CF
플레이 동영상 1 (PS4)
전격 플레이스테이션 프리미엄 이벤트 2016 (실황 플레이 영상)
1과 2를 비교한 동영상
파워업한 점 | 밤이 없는 나라 | 밤이 없는 나라 2 |
(1) 미소녀가 잔뜩♥ | 미소녀 X 미소녀 | 미소녀 X 미소녀 X 미소녀 X 미소녀 X 미소녀 X 미소녀 X 미소녀 X 미소녀 |
(2) 더욱 종마가 대활약! | 그냥 소환수 | 종마가 무장으로 변신 & 종마가 맵에 길을 만든다 |
(3) 스토리 볼륨 업 | 스토리 작가에 악평을 받은 내 시체를 넘어서 가라 2의 작가 기용 | 스토리 감수에 Production I.G 후지사쿠 준이치[7] 기용 |
(4) 기믹이 추가된 스테이지 | 이동하는데 기믹 없음 | 이동하는데 점프, 줄타기 등 다양한 기믹 |
(5) 충실한 성장요소 | 단순한 스킬 습득 | 스킬 트리 방식 도입 |
(6) PS VITA판도 더욱 아름답게! | 전작의 악평의 최고점이었다 | PROFIT! |
금단의 릴리 동영상 PLUS
금단의 릴리 동영상 PLUS (한글자막)
미소녀들에 의한 밤이 없는 나라 2 생방송 제1夜
미소녀와 미소녀와 미소녀가 서로에게 끌리는 동영상
미소녀가 드라마틱한 동영상
미소녀가 수영복으로 갈아입은 동영상
3. 발매 후 평가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2024-03-11
[[https://opencritic.com/game/4948/nights-of-azure-2-bride-of-the-new-moon|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https://opencritic.com/game/4948/nights-of-azure-2-bride-of-the-new-moon|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별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 전작보다도 떨어진 성적을 보여준다.
일단 게임 자체는 거의 다른게임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바뀌었다. 종마의 역할이 많이 감소했고, 릴리와 함께 진행하는 방식으로 변경. 그리고 점프가 추가되어 어느 정도 액션성은 개선되었다. 타격감이 아예 없던 전작에 비해서 타격감도 어느정도 개선이 되었다. 물론 제대로 된 액션 RPG라고 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지만 그래도 전작이 아예 타격감이 없었다면, 이번에는 그래도 때리는 느낌은 있는 느낌.
이렇게 보면 그냥 괜찮은 게임 같지만, 문제점을 뜯어보면 전작보다도 평가가 구린게 이해 될 정도. 문제점을 정리하면
(1)허접한 액션
일단 액션은 무쌍 시리즈와 유사하게 차지 시스템.. 네모를 누르다가 세모로 다른 액션 기술을 사용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코에이 테크모의 영향을 많이 받은듯 한 느낌. 물론 전작도 마찬가지였다. 액션 타격감이 좋아진건 맞는데, 하다보면 기본 네모만 연타하는 공격이 너무나 강해서 다른 콤보를 넣을 필요가 없다, 데미지 배율도 제일 높은데 거기에 판정까지 좋고, 빨리 딜을 쏟아 부을 수 있어서 처음에는 무쌍 시리즈같이 이것 저것 섞어보겠지만, 결국은 네모 연타만 하는게 가장 플레이가 빠르다. 이유를 설명하면 1차지는 전진베기인데 속도가 느려 쓸 일이 없고, 2차지는 적을 베어 띄웠다가 내리치는 방식, 3차지는 혈을 날려 피격한 적을 찌르는 방식, 4차지는 베기 공격 이후 연속베기공격을 행하고, 마지막으로 네모 연타의 마무리 공격을 사용한다. 각각의 헛점을 살펴보면 1차지는 그냥 DPS, 판정 선 후딜 다 구리고, 2차지는 데미지는 그냥 저냥이지만 애초에 안 뜨는 적이 있어서 별로다. 범위도 1자라 원 모양으로 그어버리는 네모 연타보다 판정도 구리다. 3차지는 그냥 지뢰. 혈을 날리는 것도 판정이 구린 마당에 쓰러스트 공격이라 한명 이상 맞추지도 못하는데 데미지도 거의 차이가 안난다! 4차지는 데미지 총 합은 가장 높지만 DPS가 거의 절반 이하로 떨어진다. 그래서 하다보면 네모만 계속 누르고 있는 자신을 발견 할 수 있다.
거기에, 액션게임은 캐릭터 이상으로 몬스터 디자인이 중요한데, 하나같이 다 비슷한 패턴(대표적으로 몸통박치기, 내려찍기)만 활용하는데 AI도 구려서 이상한 방향으로 막 쓴다. 그걸 그냥 비합리적인 판정으로 덮어버린듯한 느낌. 회피키로는 의외로 회피가 잘 안된다. 다크 소울 혹은 데빌 메이 크라이 같은 정확정확한 회피는 기대 하지를 말자.
더 말할 것도 없이 (2)번 문제와 연동되는 문제로, 프레임이 떨어져가지고 제대로 된 액션 판정도 안들어간다. 회피가 씹힌다던가. 회피는 했는데 도중에 데미지가 들어온다던가... 등등.
(2)이해가 안되는 프레임, 발적화
PS4 Pro에서도 가변 30FPS라는 충격적인 최적화를 보여준다! 심할때는 10FPS대로 떨어지기도 한다. Vita판이 존재할 정도라 그래픽 자체가 상당히 구린데 어떻게 최적화를 했는지 이해가 불가능한 부분. 프레임이 유지도 잘 안되는게 진삼국무쌍 8 초기 정도로 심하다. 하다 보면 상당히 거슬리는데, 가뜩이나 허접한 그래픽에 프레임까지 계속 와리가리 하니 여러모로 액션성에도 방해되고, 유저들의 짜증을 유발하게 된다. 대체 어떻게 최적화를 했는지 의문이 든다.
PS4 Pro 기준으로 말이 가변 30FPS지 전투시 평균 프레임은 20내외로 유지된다. 몹 개체수가 10개 이상으로 많아지면 10FPS 오락가락 하는 수준. 그나마 상시 60FPS를 유지했던 전작에 비해서 대체 무슨 짓을 한건지 의심이 될 정도다. 전작 그래픽이 매우 구지긴 했지만, 이번 직품도 그래픽이 좋은 것은 전혀 아니라...
(3)짜증만 유발하는 활동 제한
시간제한 시스템이야 전작에서도 있었고, 초반에는 조금 쪼들리지만 3장정도만 가도 시간에 제약을 받는 느낌은 많이 줄어든다. 던전을 꼼꼼히 돌아도 시간이 남는 수준. 근데 매번 던전 탐사를 한 번 할때마다 달이 조금씩 그믐달에 가까워지는데, 이게 최대로 줄어들면 그대로 게임 오버가 되어 버린다! 장마다 보스를 잡으면 다시 보름달에 가까워지게 밝아지는데, 즉 한 장을 플레이 할 때마다 어떻게 활동을 배정해야 할 지 고민해야 한다. 활동 자체가 특정 장의 던전이 아닌 다른 곳에서도 진행되는 경우가 많고, 거기에 인연 이벤트가 있는 경우가 많아서 무시하기도 그렇다. 달이 어두워지면 억지로 장을 넘겨야 하는 것은 전작보다 확실히 퇴화한 부분.
2회차 부터는 시간제한이 사라지긴 하지만, 2회차 자체도 불합리한 부분이 많아서 문제.
(4)지나치게 반복적인 요소들, 재미없는 다회차
그냥 엔딩만 보려는 플레이어들에겐 별 문제가 없지만, 야리코미를 하려는 사람들에게 해당하는 부분. 던전이 7개 밖에 안되는데, 거기에 몹 수도 다 합쳐서 40종류다! 팔레트 스왑이나 대충 재탕한 몹이 상당히 많음에도! 또, 인연도 쌓기를 하려면 특정 리리와 함께 던전을 돌아야 하는데, 리리가 많다보니 같은 던전을 계속 돌게 되는 경우가 매우 많다. 6,7장을 플레이 하는데 인연도 쌓으려고 3던전 성자의 숲을 또 돌고 있으면 짜증이 날 정도. 이걸 여러번 돌게 만들어 놓아 야리코미 자체가 별로 재미도 없다. 장이 올라가면 좀 색다른 몹이 나와야 하는데 계속 비스무리한 몹만 나오는 것도 문제점. 심지어 비슷하게 생긴 녀석들은 패턴도 비슷하다! 속성만 바뀐다던가. 전작보다도 몹이 줄어든 것이 상당히 아쉬운 점.
다회차 요소도 심히 배려를 하지 않았다. 딱히 추가되는 것은 없고 그냥 트로피 따려고 똑같은 스토리에 똑같은 퀘스트를 똑같은 방법으로 클리어 하면 된다. 클리어 이후 누적되는 것들도 꽤 있긴 하지만, 결정적으로 인연 퀘스트를 비롯한 모든 퀘스트가 초기화되고, 레벨 1부터 다시 시작에 챕터 조정조차 할 수 없이 1챕터부터 다시 클리어하고 인연(꽃)도 다시 피워야한다. 클리어 보상 아이템으로 빠른 레벨 업이나 스탯 업이 가능하지만, 역시 처음부터 다 다시 해야한다는 것은 변함이 없다. 여러모로 다회차 배려를 전혀 안한 느낌. 시간 제한이 없어진다고 했지만 누적 요소는 있지만 추가 요소는 하나도 없어서 다시 또 지루한 플레이의 반복일 뿐이다.
(5)심히 모자란 AI
AI 커맨드가 존재하지만 별 의미가 없다. AI 자체가 허접해서 말을 안듣기 때문. 루엔하이트같은 대검 캐릭터가 멀리서 멀뚱멀뚱 쳐다보기만 하는 걸 보면 정말 피꺼솟. 상대적으로 원거리 캐릭터나 돌진형 캐릭터들은 그래도 스킬 구성때문에 공격이라도 계속 해주지만, 루엔하이트 같은 경우는 매우 심각하다. 거기에 몹들 AI도 형편없어서, 몹 마다 패턴 수도 매우 적고 가만히 있어도 공격을 제대로 안한다! 전형적인 쿠소게처럼 AI를 발전시킨다기 보다는 그냥 패턴 판정을 더럽게 해서 난이도를 커버치려 한 흔적이 보인다.
(6)대놓고 노리고 만든 캐릭터들
이거는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라 단점이라 딱 잘라 말하기는 그렇지만, 백합 요소가 있어도 다른 남성 캐릭터도 등장하여 인연을 쌓거나 이벤트를 볼 수 있었던 전작과 달리 이번 작품은 오로지 여성 캐릭터만 등장한다! 그리고 인연 이벤트를 진행하다 보면 알 수 있는 부분인데, 수영복의 디자인이 상당히 야한 경우도 꽤나 많다. 근데 이 부분은 애초에 게임에서 강조하는 부분이라 단점이라 딱 잘라 말하기는 힘들다.
...근데 DLC에서 주는 상당히 노출도가 심한 수영복이 스탯을 50/50/30/30만큼 올려주는 일을 결국 저질렀다!
정리하면 개선을 하려고 노력한 흔적은 보이나, 다른 의미로 악화되어 결국 게임성의 발전은 그다지 없다고 생각하면 된다. 역으로 전작에 비해 퇴화된 부분도 상당히 많은 점
스토리의 경우 전작에 비해 짜임새는 좋아졌지만 여전히 아쉬운 부분이 많다. 일단 챕터 7개로 구성되었는데 평균적으로 던전3~4판 클리어로 스토리를 볼 수 있어서 상당한 급전개적인 요소도 많고, 종장에 다가갈수록 그점이 상당히 심해진다. 엔딩 부분은 심히 답이 없는 정도. 메인 스토리 수준은 전작하고 큰 차이 안난다고 봐도 무방하다. 주목할 만한 부분은 캐릭 별 서브스토리 인데 이 역시 모두 엔딩과 이어지는 부분이라... 그래도 캐릭 별 서브스토리를 보면서 릴리 캐릭터 들의 발전이나 생각의 변화 등을 볼 수 있어서 게임 내용 이해라던가 재미를 얻는데는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
참고로 비타판은 전작이든 이번작이든 여전히 비타 최적화가 실패했으니 똑같이 답이 없다. 근데 이번엔 PS4판도 개적화라(...) 전작 이상으로 추천하기 힘든 게임이 되어버렸다. 결정적으로 이 게임은 본래 2016년 발매였으나 거듭된 연기 결과, 니어보다도 늦게 나와서 악평에 기름을 붓는 꼴이 되었다. 대체 왜 발매 연기를 했는지 이해가 안되는 상황.
일본 첫 주 판매량은 약 4만장 수준으로 10만장을 돌파했던 전작에 비해 반토막이 났다. 1편이 기대 이상의 성공을 한지라 거스트에서는 주력 시리즈물로 밀고 가려고 했던 듯 싶으나 결과가 좋지 못하게 되었다. 만약 이대로 3편이 나오면 답이 없을 정도.
플래티넘 트로피 획득 난이도는 전작에 비해서 상당히 허들이 낮아졌다. PS4판 기준 7.2%정도. 전작 3.8%에 비해 많이 높아졌다. 특히 전작의 의뢰 300개 클리어, 몬스터 10000체 처치 등 변태같은 도전과제는 없어서 상대적으로 쉽다. 다회차가 강조되는 부분을 제외하면...
4. 스토리
예전 밤의 군주와 성녀의 싸움은 세계에 큰 영향을 남겼다.
그것은 빛이 비춰진 시간은 "인간" 이 활동하고
어둠에 물들여진 시간은 "요마" 라는 마귀가 발호하는
결코 잠들 수 없는 세계.
교황청의 에이전트인 아르셰는
소꿉 친구인 무녀, 리리아나의 호위를 맡게 된다.
습격해 오는 요마와 투쟁해 교황청에 도착한 두 사람이었지만.
그곳에서 알게 된 것은, 리리아나가 "달의 여왕"에게 바쳐진 제물.
"시간의 신부"로서 선정되었다는 것이었다.
놀라움과 슬픔, 고뇌 속에서 달의 여왕의 거성으로 리리아나를 데려간 아르셰.
그러나 갑자기 나타난 강력한 요마에게 습격당해, 건투도 허무하게 아르셰는 목숨을 잃고 만다.
눈을 떠 보니 아르셰는 교황청에 의해 인공적인 반요로 소생되어 있었다.
교황청의 연구자에 의하면, 발견될 때에는 이미 리리아나의 모습은 없었고
아마 폐도(廃都)에 끌려간 것일지도 모른다고 한다.
빼앗긴 리리아나를 되찾기 위해, 되살아난 아르셰는 폐도(廃都)를 목표로 한다.
그 몸에 바라지 않는 요마의 힘을 품고...
그것은 빛이 비춰진 시간은 "인간" 이 활동하고
어둠에 물들여진 시간은 "요마" 라는 마귀가 발호하는
결코 잠들 수 없는 세계.
교황청의 에이전트인 아르셰는
소꿉 친구인 무녀, 리리아나의 호위를 맡게 된다.
습격해 오는 요마와 투쟁해 교황청에 도착한 두 사람이었지만.
그곳에서 알게 된 것은, 리리아나가 "달의 여왕"에게 바쳐진 제물.
"시간의 신부"로서 선정되었다는 것이었다.
놀라움과 슬픔, 고뇌 속에서 달의 여왕의 거성으로 리리아나를 데려간 아르셰.
그러나 갑자기 나타난 강력한 요마에게 습격당해, 건투도 허무하게 아르셰는 목숨을 잃고 만다.
눈을 떠 보니 아르셰는 교황청에 의해 인공적인 반요로 소생되어 있었다.
교황청의 연구자에 의하면, 발견될 때에는 이미 리리아나의 모습은 없었고
아마 폐도(廃都)에 끌려간 것일지도 모른다고 한다.
빼앗긴 리리아나를 되찾기 위해, 되살아난 아르셰는 폐도(廃都)를 목표로 한다.
그 몸에 바라지 않는 요마의 힘을 품고...
4.1. 재회하는 세 명, 멈췄던 시간이 다시 움직인다...
요마에게서 사람들을 보호하는 조직 · 교황청
아르셰는 교황청의 에이전트[8]를 맡고 있습니다.
그런 때, 그 지도자인 교황에게서 아르셰는 한 무녀의 호위를 명령받게 됩니다.
무녀의 이름은 리리아나, 아르셰의 소꿉친구였습니다.
그녀를 호위하고 교황청으로 돌아온 아르세에게 말해진 것은
리리아나가 달의 여왕에게 바쳐질 제물 <시간의 신부> 로 선정된 것과
새로 임무로 리리아나를 달의 여왕에게로 데려다주는 것이었습니다.
"왜 리리아나를 제물로?"라는 당황, 그리고 "내가 리리아나를 데려다주면 그녀는 죽는다....."라는 고뇌.
차갑고 무겁게 짓누르는 감정을 억누르면서, 아르셰는 달의 여왕에게로 발걸음을 옮기는 것이었습니다.
임무는 임무지만, 리리아나의 생명은 지키고 싶은... 그럴 때, 갈등하는 아르셰 앞에 한 소녀가 나타났습니다.
──"루엔하이드!" 나타난 것은, 소꿉친구 · 루엔하이드였습니다.
교황청에 대항하는 조직 · 루르드 교단에 소속된 그녀는, 리리아나를 구하기 위해 달려온 것입니다.
교황청과 루르드 교단, 어느덧 서로 싸우게 된 두 사람.
생각은 같지만, 서로 양보하지 않습니다.
그런 중에 갑자기 강력한 요마가 출현,
리리아나를 지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싸우는 두 사람이었지만, 힘의 차이는 분명했습니다.
아르셰는 덧없이 목숨을 잃어 버립니다......
눈부신 빛 속, 아르셰가 일어나자 그 곳은 모호한 기재들이 늘어선 연구실.
눈 앞에는 모노클을 낀, 요염한 여성이 서 있었습니다.
그 여성, 카밀라는 인공 반요 연구의 전문가로, 교황청의 명에 따라
아르셰를 반요로서 소생시킨 것이었습니다.
전설의 요마 · 아나스의 혈액을 사용하여...
혼탁한 기억에서 요마에게 습격당한 것을 기억한 아르셰는
리리아나가 무사한지 카밀라에게 확인하지만
"리리아나가 폐도 유라룸에서 목격됐다"고 들을 뿐이었습니다.
반요가 된 아르셰는 새로운 힘으로
혈검(血劍)을 만들어, 리리아나를 찾기 위해서 사요(邪妖)와의 싸움을 시작합니다.
싸움의 거점은 카밀라에게 안내된 호텔
아르셰는 그 곳에서 루엔하이드와 재회합니다.
입장은 달라도, 리리아나를 찾아내는 목적은 같다.
소꿉 친구의 인연도 있고, 두 사람은 협력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두 사람을, 루르드 교단이 노리게 됩니다.
지도자 · 로에르지니스는 아르셰에게 자객으로 베르슈카를 보내게 됩니다.
그리고 아르셰를 노리는 그림자는 하나만이 아닙니다.
언니처럼 따르고 있었던 뮤벨도, 그녀의 앞을 가로막는 것이었습니다.
각자의 생각이 교차하는 가운데, 리리아나를 구하기 위해, 아르세는 밤으로 향하는 것이었습니다.
아르셰는 교황청의 에이전트[8]를 맡고 있습니다.
그런 때, 그 지도자인 교황에게서 아르셰는 한 무녀의 호위를 명령받게 됩니다.
무녀의 이름은 리리아나, 아르셰의 소꿉친구였습니다.
그녀를 호위하고 교황청으로 돌아온 아르세에게 말해진 것은
리리아나가 달의 여왕에게 바쳐질 제물 <시간의 신부> 로 선정된 것과
새로 임무로 리리아나를 달의 여왕에게로 데려다주는 것이었습니다.
"왜 리리아나를 제물로?"라는 당황, 그리고 "내가 리리아나를 데려다주면 그녀는 죽는다....."라는 고뇌.
차갑고 무겁게 짓누르는 감정을 억누르면서, 아르셰는 달의 여왕에게로 발걸음을 옮기는 것이었습니다.
임무는 임무지만, 리리아나의 생명은 지키고 싶은... 그럴 때, 갈등하는 아르셰 앞에 한 소녀가 나타났습니다.
──"루엔하이드!" 나타난 것은, 소꿉친구 · 루엔하이드였습니다.
교황청에 대항하는 조직 · 루르드 교단에 소속된 그녀는, 리리아나를 구하기 위해 달려온 것입니다.
교황청과 루르드 교단, 어느덧 서로 싸우게 된 두 사람.
생각은 같지만, 서로 양보하지 않습니다.
그런 중에 갑자기 강력한 요마가 출현,
리리아나를 지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싸우는 두 사람이었지만, 힘의 차이는 분명했습니다.
아르셰는 덧없이 목숨을 잃어 버립니다......
눈부신 빛 속, 아르셰가 일어나자 그 곳은 모호한 기재들이 늘어선 연구실.
눈 앞에는 모노클을 낀, 요염한 여성이 서 있었습니다.
그 여성, 카밀라는 인공 반요 연구의 전문가로, 교황청의 명에 따라
아르셰를 반요로서 소생시킨 것이었습니다.
전설의 요마 · 아나스의 혈액을 사용하여...
혼탁한 기억에서 요마에게 습격당한 것을 기억한 아르셰는
리리아나가 무사한지 카밀라에게 확인하지만
"리리아나가 폐도 유라룸에서 목격됐다"고 들을 뿐이었습니다.
반요가 된 아르셰는 새로운 힘으로
혈검(血劍)을 만들어, 리리아나를 찾기 위해서 사요(邪妖)와의 싸움을 시작합니다.
싸움의 거점은 카밀라에게 안내된 호텔
아르셰는 그 곳에서 루엔하이드와 재회합니다.
입장은 달라도, 리리아나를 찾아내는 목적은 같다.
소꿉 친구의 인연도 있고, 두 사람은 협력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두 사람을, 루르드 교단이 노리게 됩니다.
지도자 · 로에르지니스는 아르셰에게 자객으로 베르슈카를 보내게 됩니다.
그리고 아르셰를 노리는 그림자는 하나만이 아닙니다.
언니처럼 따르고 있었던 뮤벨도, 그녀의 앞을 가로막는 것이었습니다.
각자의 생각이 교차하는 가운데, 리리아나를 구하기 위해, 아르세는 밤으로 향하는 것이었습니다.
4.2. 밤의 어둠에서 얽히는 소녀들
리리아나를 찾는 여행을 시작한 아르셰에게
루르드 교단에서의 자객이 다가오기 시작합니다.
양 손에 단검을 가지고, 끊임없이 아르셰를 노리는 베르슈카.
그녀의 귀기어린 싸우는 모습을 보면, 교단의 지시만으로 움직이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그녀가 휘두르는 날카로운 칼날은 그녀와 같은 존재──
반요인 아르셰에 대한 강한 증오가 실려있었습니다.
충돌 후, 일단 호텔로 돌아오면, 카밀라 전속의 쇼콜라티에 · 엘레노어가 와 있었습니다.
상인의 일도 하는 엘레노어라면 견문도 넓고, 리리아나에 대한 단서를 잡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물어보니, 듣고 싶었던 말이 돌아왔습니다!
"무녀······!? 저, 그런 사람 봤어요!"
아직 근처에 있을지도 모른다?!
아르셰는 호텔에서 급히 나갑니다.
기대와 소망으로 두근거리는 가슴.
하지만 그런 기분에 찬물을 끼얹는 것처럼, 거상이 나타나 아르셰의 앞길을 막는 것이었습니다.
어려움을 극복한 이후, 찾아 해매던 사람이 눈앞에...
꽃밭 속에서 가련한 분위기를 풍기는 소녀에게, 아르셰는 호소합니다.
아르셰의 싸움은 여기서 끝나는 것일까요...?
리리아나와 감동의 재회를 한 아르셰는
자신의 마음에 따라, 달의 여왕을 쓰러트리기로 결정합니다.
그러나 그런 아르셰의 앞길을 막는 것은
언니처럼 따르던 기사, 뮤벨이었습니다.
요마로 타락해 버린 그녀를 쓰러트릴 수 밖에 없는 것인가
아니면 뭔가 구할 방법은 있는가
아르셰는 깊은 갈등을 하게 됩니다.
수많은 어려움을 해쳐나가며, 아르셰 · 리리아나 · 루엔하이드 3명의 소꿉 친구는
예전의 관계를 회복하고, 더 강한 유대 관계로 맺어져갑니다.
그러나 아직 안식의 시간은 찾아오지 않습니다.
달의 여왕을 물리치기 위해, 아르셰와 릴리들의 싸움은 계속될 것입니다...
루르드 교단에서의 자객이 다가오기 시작합니다.
양 손에 단검을 가지고, 끊임없이 아르셰를 노리는 베르슈카.
그녀의 귀기어린 싸우는 모습을 보면, 교단의 지시만으로 움직이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그녀가 휘두르는 날카로운 칼날은 그녀와 같은 존재──
반요인 아르셰에 대한 강한 증오가 실려있었습니다.
충돌 후, 일단 호텔로 돌아오면, 카밀라 전속의 쇼콜라티에 · 엘레노어가 와 있었습니다.
상인의 일도 하는 엘레노어라면 견문도 넓고, 리리아나에 대한 단서를 잡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물어보니, 듣고 싶었던 말이 돌아왔습니다!
"무녀······!? 저, 그런 사람 봤어요!"
아직 근처에 있을지도 모른다?!
아르셰는 호텔에서 급히 나갑니다.
기대와 소망으로 두근거리는 가슴.
하지만 그런 기분에 찬물을 끼얹는 것처럼, 거상이 나타나 아르셰의 앞길을 막는 것이었습니다.
어려움을 극복한 이후, 찾아 해매던 사람이 눈앞에...
꽃밭 속에서 가련한 분위기를 풍기는 소녀에게, 아르셰는 호소합니다.
아르셰의 싸움은 여기서 끝나는 것일까요...?
리리아나와 감동의 재회를 한 아르셰는
자신의 마음에 따라, 달의 여왕을 쓰러트리기로 결정합니다.
그러나 그런 아르셰의 앞길을 막는 것은
언니처럼 따르던 기사, 뮤벨이었습니다.
요마로 타락해 버린 그녀를 쓰러트릴 수 밖에 없는 것인가
아니면 뭔가 구할 방법은 있는가
아르셰는 깊은 갈등을 하게 됩니다.
수많은 어려움을 해쳐나가며, 아르셰 · 리리아나 · 루엔하이드 3명의 소꿉 친구는
예전의 관계를 회복하고, 더 강한 유대 관계로 맺어져갑니다.
그러나 아직 안식의 시간은 찾아오지 않습니다.
달의 여왕을 물리치기 위해, 아르셰와 릴리들의 싸움은 계속될 것입니다...
5. 세계관
- 폐도(廃都) 유라룸
폐기된 수도, 본작의 시작으로부터 약 4년 전, 주위에 급격히 요마가 증가했기 때문에 수도 이전이 실시되어 사람들은 새로운 수도로 이주하였다. 아르셰, 리리아나, 루엔하이드의 고향이다.
리리아나는 이 곳 어딘가로 끌려간 것으로 추정된다.
- 성자의 숲
나무가 우거진 어두운 숲, 벌과 늑대 등 사악한 요마들이 출현한다. 숲에는 강이 흐르고 꽃이 피는 곳도 있으며 간혹 반딧불의 빛이 감돌기도 한다. 작은 건물도 보이지만 요마가 늘어난 영향인지, 사람의 그림자는 없다.
- 은닉된 광산 터
유라룸 인근 산속에 숨겨진 광산, 광산을 캐 유라룸에 운반하는 설비가 갖추어져 있지만, 지금은 조용히 침묵하고 있다. 광산 안쪽에는 수많은 요마가 숨어있는 것 같다.
- 에스페리아 황립 학원
아르셰, 리리아나, 루엔하이드가 다니고 있던 학원, 수도 이전 후 신입생을 기대할 수 없어 폐교. 서관과 동관으로 나누어져 있어 큰 도서관과 예배당도 세워져 있다. 근처에는 "별이 내리는 언덕" 이라는 아름다운 장소가 있다고 한다.
- 얼어붙은 달의 궁전
얼어붙은 대지 위에 우뚝 솟은 궁전, 세상의 것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하늘에는 보라색의 먹구름이 뒤덮고 있고, 궁전 옆에는 썩은 것으로 보이는 큰 배가 정박해 있는 것도 보인다.
- 호텔 에테르나
유라룸에 있는 고급스러운 호텔. 카밀라가 경영하고 종마 카에데가 도우고 있다. 수영장이나 교회 등의 시설도 겸비하고 있어 로비에서 전속 쇼콜라티에의 초콜릿 음료를 제공한다.
아르셰 일행의 여행의 거점이 된다.
6. 시스템
- 릴리
주인공인 아르셰와 함께 협력하여 싸워주는 파트너. 상황에 따라 한 명의 릴리를 선택해, 전투에 동행하고, 인연을 맺을 수 있다. 그녀들은 아르셰와 함께 행동할 수록 경험치와 친밀도가 증가한다.
경험치를 얻으면 레벨업을 하고, 그녀들과의 친밀도가 높아지면 아르셰와 릴리, 두 사람이 서로의 유대를 확인하는 "릴리 이벤트"가 발생한다.
릴리의 새로운 능력은, 친밀도가 높아지면 개방하는 전용 퀘스트를 수행함으로써 획득한다.
릴리는 아르셰가 발동을 조작 가능한 "액티브 스킬" 과 자발적으로 발동하는 "특수 스킬" 의 두 가지의 스킬이 있다.
또한, 배틀 중에 특정 조건을 충족하면 쌓이는 "체이스 게이지"를 소비하는 것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아르셰와 릴리의 강력한 연계 공격 "더블 체이스" 는 일정 시간동안 강력한 공격을 계속 발동한다. 체이스 게이지의 충족 조건은 릴리마다 다르다.
그리고, 배틀 중에 쌓이는 "텐션 게이지" 를 사용하여 릴리마다 다른 고유의 필살기인 "릴리 버스트" 를 발동할 수 있다.
릴리마다 이동 액션도 차이가 있다, 예를 들어 물을 건너갈 때는, 리리아나의 경우 아르셰가 리리아나를 안고 건너지만, 뮤벨의 경우에는 뮤벨이 아르셰를 안고 건너간다.[9]
또한, 릴리와의 친밀도가 증가해 인연이 깊어질수록 포트레이트의 백합꽃이 피고 아르셰와 릴리, 둘만의 화원이 펼쳐진다. 백합꽃에 둘러쌓인 아르셰와 릴리의 포트레이트도 점점 사이가 가깝게 바뀐다. (예시는 뮤벨)
- 종마(세르반)
최대 2마리까지의 종마를 선택해, 전투에 동행할 수 있다. 대부분의 요마는 자아를 잃고 본능적으로 사람을 덮치지만
요마 중에서도 푸른 피에 잠식되지 않고, 스스로의 의식을 유지한 요마가 존재한다. 그러한 요마를 구출하는 것으로, 그들은 종마로서 동료가 된다.
종마에는 종마 액션으로 강력한 기술을 사용하고, 새로운 루트를 개척하는 것이 가능한 "트릭커" 와, 종마 액션으로 무기로 변신해 아르셰에게 장착되는 "스트라이커" 의 두 종류가 존재한다.
종마는 퀘스트 클리어시 받을 수 있는 종마 포인트를 사용하여 HP, MP, ATK(공격력)[10], SATK(특수공격력)[11]을 레벨업 할 수 있고, 종마는 각 능력치의 성장 한계 레벨이 모두 다르다. 레벨의 합계가 일정치를 초과하면 "진화"하여 외형이 바뀌고 전체적인 능력치가 상승한다. 또한 모든 능력의 레벨이 MAX가 되면 레벨이 1이 되고 성장 한계가 오르는 "환생" 을 할 수 있게 된다. - <트릭커> : 종마의 MP를 소비해서 종마 액션을 발동할 수 있고, 일부의 특수기술은 스테이지의 다른 루트를 개척하는 것이 가능하다.
- 네로 : 고양이의 종마, 불꽃의 숨결을 방사해 범위 내 적들에게 화염 데미지를 주는 종마 액션 "흑묘의 화염" 을 사용할 수 있고, 이 종마 액션으로 길을 막고 있는 가시덤불을 불태울 수 있다. 아르셰와는 과거와 관련된 특별한 인연이 있다.
- 피유 : 요정의 종마, 꽃잎으로 적을 농락하며, 아군이 받는 피해를 경감하는 종마 액션 "화정의 견수" 을 사용할 수 있다.
- 샤르프 : 뇌랑(雷狼)의 종마, 송곳니로 공격하며, 몸에 전기의 구슬을 둘러 구슬에 타격당한 적에게 전격 데미지를 주는 종마 액션 "현랑의 뇌인" 을 사용할 수 있고, 이 종마 액션으로 전자 배리어를 파괴할 수 있다.
- 파르팔라 : 나비의 종마, 아르셰를 안고 하늘을 날아 대점프하는 종마 액션 "나비의 도약" 을 사용할 수 있고, 이 종마 액션으로 평소대로라면 다다를 수 없는 높은 곳에 다다를 수 있다.
- 보루 : 고대 생물의 종마, 아르셰가 보루를 잡고 일정 거리를 활공하는 종마액션 "익룡의 활공" 을 사용할 수 있고, 이 종마 액션으로 활공하는 진로의 적을 날려버린다.
- 카에데 : 일본 인형의 종마, 식신을 이용하여 원거리 공격하고, 적의 움직임을 봉쇄하는 종마 액션 "무녀의 영봉"을 사용할 수 있다.
- 헥서 : 마술사의 종마, 아르셰를 적으로부터 보이지 않게 하는 종마 액션 "마술사의 은신"을 사용할 수 있다.
- 파루루 : 돌고래의 종마, 주변의 적을 날려버리는 종마 액션을 사용할 수 있어, 적에게 둘러싸여도 벗어날 수 있다.
- 루아 : 여우의 종마, 범위 내 적들을 빙결시키는 종마 액션 "흰여우의 한숨" 을 사용할 수 있다.
- 스포라 : 버섯의 종마, 범위 내 적들을 중독 상태로 하는 종마 액션 "어둠 정령의 맹독" 을 사용할 수 있다.
- <스트라이커> : 아르셰가 종마 액션을 발동하면 무기가 되어 장착된다. 장착 중에는 종마의 MP가 소비되고, MP가 0이 되면 무기화가 해제된다.
- 에일 : 불새의 종마, 화염 속성의 대검으로 변신, 종마일 때는 적 집단을 푸른 불꽃으로 공격하며, 장착시에는 높은 위력을 자랑하는 차지 공격을 할 수 있다.
- 피츠 : 꿀벌의 종마, 파르티잔으로 변신, 종마일 때는 큰 바늘로 공격하며, 장착중에는 모든 공격에 회피해 반격하는 회피 공격을 넣을 수 있다.
- 크런치 : 크리스탈 골렘의 종마, 크리스탈 소드로 변신, 장착중에는 공격 속도가 느려지지만, 화력은 높고 공격으로 적에게 동결 상태이상을 넣을 수 있다.
- 앨리스 : 서양 인형의 종마, 거울의 방패로 변신, 종마일 때는 토끼 인형을 불러내 싸우며, 장착중에는 공격을 막을 수 있고, 공격을 막을수록 충전되어 충전 완료시 빔을 발사할 수 있다.
- 덤프 : 머신 골렘의 종마, 파일벙커로 변신, 종마일 때는 전방에 부채꼴의 빔을 쏴서 공격하고, 장착 시의 단발 화력은 최고이지만 공격 속도와 이동 속도가 느려진다. 그러나 공격으로 적에게 마비 상태이상을 넣을 수 있고, 자신에게는 슈퍼 아머가 부여된다.
- 듀르 : 리저드맨의 종마, 랜스로 변신, 종마일 때는 높은 화력과 빠른 공격 속도로 초당 데미지는 최고이지만, 공격 범위와 사정거리가 좁다. 장착 시에는 공격 범위가 넓어지고 적의 공격을 회피하는 데 유리해진다.
- 대형 요마
보스들, 각각 강력한 특수 공격을 가지고 있으며, 이것에 어떻게 대처하는가가 공략의 열쇠가 된다. 이러한 대형 요마와 싸우는 스테이지에는 전투를 도와주는 기믹이 배치되어 있는 경우가 있고, 이 기믹을 발동시키는 것으로 전투를 유리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된다.
- 주인공의 성장
주인공인 아르셰는 요마를 쓰러뜨려 얻은 "Blood" 를 사용하여 레벨 업이 가능하며, (이는 전작과 같다.) 레벨 업 하면 HP, MP, ATK,
SATK, 전투 맵에서의 한계 시간 등이 상승한다. 또한 전투를 통해 획득한 "Ability Point" 를 사용하여 "스킬" 을 획득할 수 있다. 스킬은 스킬 트리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고, 선행 스킬을 찍는 것으로 이후의 스킬을 찍을 수 있다.
- 시간 제한
달이 '초승달' 이 되면 영원한 밤이 세계를 덮게 되고, 그렇게 되면 게임 오버가 된다. 달은 하루가 지날 때마다 빛을 잃어 점점 초승달이 되어 가며 퀘스트를 1개 클리어하면 하루가 지나간다. 달은 대형 요마(보스)를 쓰러트림으로서 다시 빛을 되찾게 할 수 있다. (시간 제한이 회복된다.) 또한, 아르셰는 반요이기 때문에 몸이 견디질 못해 외부에서 오래 활동할 수 없다. 따라서 전투 맵에서는 한계 시간이 존재하고 한계 시간이 다 되면 강제적으로 귀환한다. (이는 전작과 같다.)
7. 등장인물
7.1. 주인공과 릴리
- | |
일러스트 | 3D 모델 |
아르셰 · 아나토리아 アルーシェ・アナトリア | |
CV : 센본기 사야카 | |
푸른 피에 씌인 소녀 본작의 주인공으로 교황청의 기사.[12] 무녀 리리아나를 호위하는 동안 요마 (달의 여왕) 에게 습격당해 사망하고 만다. 그 후, 인공 반요가 되어 되살아나 (아나스의 피를 통해) 반요가 된 것으로 요마를 물리치는 힘을 얻고, 리리아나를 구하기 위해 싸운다. 똑부러진 성격으로, 생각보다 행동으로 나타나는 타입. 리리아나와 성기사 · 루엔하이드와 항상 함께 지내온 소꿉 친구이며(그들로부터의 애칭은 '아르'), 두 사람과의 재회에 기쁨을 느끼고 있다. "어떤 일이 있어도, 리리아를 지켜줄게. 약속이다." |
일러스트 | 3D 모델 |
리리아나 · 세르핀 リリアーナ・セルフィン | |
CV : 카야노 아이 | |
상냥함과 강함을 겸비한 무녀 본작의 릴리 중 한 명이자 히로인. 사려깊고 상냥한 소녀. 아르셰와 루엔하이드의 소꿉 친구. (그들로부터의 애칭은 '리리아') 교황청을 섬기는 무녀였지만, "달의 여왕"에게 바치는 "시간의 신부"로 선정된다. 상냥한 성격으로 누구에게나 차별없이 대하지만, 동시에 마음의 강함을 가지고있다. 대상의 시간을 지연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고, 과거에 그 힘으로 요마에게 습격당하고 있던 아르셰를 도운 적이 있다. "나, 깨달았어, 나는...아르와 쭉 같이 있고 싶다고...바란다는 걸." | |
[ 액티브 스킬 ] 슬픔의 노래 : 아군 전체의 공격력 10초간 상승. [ 특수 스킬 ] 천상으로의 청원 : 배틀 중 한 번만, 아르셰가 쓰러졌을 경우 부활시킨다. |
일러스트 | 3D 모델 |
루엔하이드 · 아리아로드 ルーエンハイド・アリアロド | |
CV : 코마츠 미카코 | |
자신의 감정을 검으로 나타내는 기사 본작의 릴리 중 한 명이자 히로인. 아르셰와 리리아나의 소꿉 친구. (그들로부터의 애칭은 '루에') 감정을 힘으로 바꾸어 검에 집약시키는 "기검(氣劍) 오즈"의 사용자. 소꿉 친구인 아르셰를 잘 이해하고, 호감을 갖고 있지만, 교황청의 경쟁 조직 "루르드 교단"의 성기사로서 리리아나를 제물로 바치는 것을 막기 위해 아르셰의 앞을 가로막는다. 뜨거운 성격으로 자신의 정의를 내세우는 등 다소 거만하게 보이지만, 근본은 솔직하다. "내가 아르를 지켜줄게, 그걸 위해서 강해져 왔어." | |
[ 액티브 스킬 ] 수호자의 방패 : 아르셰의 방어력을 10초간 상승 + 쓰러짐 무효 [ 특수 스킬 ] 수호자의 검 : 배틀 중 한 번만, 빈사의 데미지를 받을 경우 데미지를 무효화 + 아르셰에게 자신의 체력을 분배 + 아르셰의 방어력을 10초간 상승. [ 체이스 게이지 조건 ] 더블 어택[13]을 4회 성공시킨다. |
일러스트 | 3D 모델 |
카밀라 · 아루카드 カミラ・有角(あるかど) | |
CV : 야마무라 히비쿠 | |
아르셰를 소생시킨 천재 연구자 본작의 릴리 중 한 명. 인공 반요를 연구하고 있는 여성 박사. 차갑게 관찰하고 있는 듯한 눈빛으로 어떠한 것에도 동요하지 않고 발언도 침착. 요마에게 심장를 꿰뚫린 아르셰를 반요로 되살리는 데 성공한다. 거점이 되는 호텔을 아르셰 일행에게 제공하고 지원하지만, 그 진의는 알 수 없다. 릴리로 함께 활동할 때는 총을 사용하여 요마와 싸운다. 전작 밤이 없는 나라에도 아루카드(有角) 교수라는 인물이 등장했는데, 모노클을 끼고 있는 것도 똑같다. (단, 끼고있는 방향이 반대) 혈족으로 추정된다. "너는 나의 최고걸작이다." | |
[ 액티브 스킬 ] 퀵 드로우 : 효과범위 내 적에게 데미지 + 기절상태 부여 [ 특수 스킬 ] 긴급만능해독제 : 걸려있는 상태 이상을 즉시 회복시킨다. [ 체이스 게이지 조건 ] 체인[14] 수가 120회 이상이 된다. |
- - | |
일러스트 | 3D 모델 |
뮤벨 · 포린 · 루 ミュベール・フォーリン・ルー | |
CV : 후루키 노조미 | |
아르셰가 동경한 전 성기사 본작의 릴리 중 한 명. 아르셰와 언니같이 친했던 선배 기사. (아르셰가 속해있던 부대의 대장) 성격은 쿨하지만, 뜨거운 투지를 가지고 있다. 규율이나 부하에게는 엄격하지만, 그렇다 해도 부하로부터 존경받는 힘과 상냥함을 가졌다. 인공 반요화에 처음으로 성공한 성기사로 요마와 싸우고 있었지만 어느 사건을 계기로 요마로 타락해버린다. 아르셰에게는 자신처럼 되지 않겠냐고 유혹한다. "아르, 만약 내가 길을 잃어버린다면, 너의 손으로 죽여줬으면 해." | |
[ 액티브 스킬 ] 어둠의 목소리 : 효과범위 내 (적이 자신에게 갖는) 적대심 상승 + 자신의 방어력 30초간 상승 [ 특수 스킬 ] 마성이 흐르는 날 : 적 1체를 매료 상태로 한다. |
일러스트 | 3D 모델 |
아나스 アーナス | |
CV : M.A.O | |
예전 "밤의 군주"로서, 요마를 이끌던 소녀 본작의 릴리 중 한 명. 전작 밤이 없는 나라의 주인공. 한때 "밤의 군주"로서 요마를 통솔해, 요마에 의한 인간에 대한 피해를 막고있던 반요의 소녀. "밤의 군주"의 절대적인 힘을 가지고 아르셰의 앞에 나타난다. "밤의 군주"가 된 탓인지, 자신에 대해서 기억하지 못하고 있고, 아르셰에게 있는 "자신의 피"를 되찾기 위해 아르셰를 공격한다. 이벤트로 조건을 채우면, 릴리로서 동료가 된다. "밤의 앞에서 사라져라!" | |
[ 액티브 스킬 ] 절대자의 눈빛 : 효과범위 내 적에게 랜덤 상태이상 부여 [ 특수 스킬 ] 군주의 특권 : 자신의 HP 회복 + 자신의 공격력 상승 |
- - | |
일러스트 | 3D 모델 |
베르슈카 ヴェルーシュカ | |
CV : 토미타 미유 | |
모두를 미워하는 반요 소녀 본작의 릴리 중 한 명. 아르셰가 소속한 교황청과 적대하는 "루르드 교단"에 소속된 반요 소녀. 어려서 반요 실험 대상이 되어 폐기되기 직전, "루르드 교단"의 지도자에게 구해진다. 비참한 과거의 경험으로 감정이 누락되어 있다. 스스로의 의지도 억제되어, 자신을 구해준 "루르드 교단"만 믿고 있다. 그 교단에 명에 의해, 아르셰를 노린다. "너희들과는...달라!" | |
[ 액티브 스킬 ] 늦어...... : 광범위의 적을 연속 공격한다. [ 특수 스킬 ] 하나...... : 적 1체를 즉사시킨다. |
일러스트 | 3D 모델 |
엘레노어 에르네스트 エレノア・エルネスト | |
CV : 타나카 미나미 | |
궁극의 초콜릿을 위해 싸우는 쇼콜라티에 본작의 릴리 중 한 명. 초콜릿 만들기에 열정을 바치는 쇼콜라티에. 그 존재는 요마 세계에도 널리 알려져있을 정도. 최고의 재료를 찾아 세계를 여행하고, 상인으로서 벌어들인 돈은 초콜릿 만들기에 소비한다. 건강하고 밝은 엘레노어지만, 초콜릿에 대한 것이라면 폭주하는 일면도. 거대한 믹서 해머를 휘둘러 릴리로서 아르셰의 전투를 지원한다. "저, 엘레노어라고 합니다!" | |
[ 액티브 스킬 ] 손이 미끄러졌습니다 : 초콜릿의 늪을 만든다. [ 특수 스킬 ] 초콜릿은 특기입니다 : HP를 회복하는 초콜릿을 생성 |
7.2. 그 외 인물
일러스트 |
크리스토퍼 로스 クリストフォロス |
CV : 쿠로사와 토모요 |
신출귀몰의 요마 요마 중에서도 "순혈 요마" 라는 고급 요마. 아르셰에게 관심을 보여, 사사건건 그녀의 앞에 나타난다. 뭔가 원하는 것을 찾고 있는 것 같지만, 내용과 목적은 수수께끼에 쌓여있다. 전작 밤이 없는 나라에도 등장. 애칭은 "크리스" |
3D 모델 |
로에르지리스 ロエルジリス |
CV : 마츠우라 치에 |
루르드의 무녀 "루르드 교단"의 지도자. 약하고 마른 몸에, 눈에 붕대를 감고 맑은 물에 몸을 담그고 있다. 교황청과 적대하고 "시간의 신부"가 바쳐지는 것을 저지하려 하고 있다. 그녀의 말에 의하면, "시간의 신부"의 힘을 얻은 달의 여왕은 "영원한 밤"을 불러오는 힘을 손에 넣는다고 하는데... |
3D 모델 |
바르데로사 ヴァルデロッサ |
CV : 타카하시 치아키 |
새디스틱한 요마 독살스럽고 요염한 분위기를 풍기는 거미의 모습을 한 요마. 인간에게 독을 주입하여 잡아 굴복시킨 후 요마화하는 것에 기쁨을 느낀다. |
3D 모델 | 3D 모델(제2형태) |
마르봐지아 マルヴァジーア | |
CV : 시마무라 유 | |
요마 · 달의 여왕 사라진 밤의 군주를 대신해 대두한 요마의 지도자. 시간의 신부를 바치는 것으로 봉인할 수 있다고 한다. 예전에는 온화한 요마였지만, 현재는 세계를 "영원한 밤"으로 덮으려 하고 있다. | 새로운 힘을 보이는 달의 여왕 제2형태, 천사를 연상시키는 둥근 고리를 머리에 얹고, 순백의 깃털을 몸에 둘러 자신의 주위에 중갑옷의 팔을 띄워, 4개의 팔에 4종의 무기를 가지고, 아르셰를 예리하게 노린다. |
3D 모델 |
삼인의 교황 三人の教皇 |
CV : 스즈키 레이코 |
교황청의 톱 달의 여왕을 봉인하기 위해 신부를 바치려는 교황청의 톱. 전 교황에 의한 독재적인 지배의 반성으로, 세 명의 합의제로 일을 결정하게 되었다. 장엄한 의상 사이에서 같은 모습으로 아르셰 일행을 냉정하게 주시하고 있다. |
[1] PS4판은 몇 달은 버티기는 했었다.[2] 다만 밤이 없는 나라도 일본어 발매 4개월 후 한글화 정발 소식이 전해졌기에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도 존재한다[3] 원래는 Vita로도 게임을 많이 내는 회사에 가까웠으나 2017년에 들어서서 무쌍 스타즈를 PS4판만 발매한 것으로 봐서는 슬슬 손을 떼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고, 디지털 터치는 이미 PS3판의 발매를 완전히 끊은 전례가 있기 때문에 Vita 판의 정발이 끊기는 것도 시간 문제라는 의견.[4] 전작도 주제는 백합이었고 아나스와 류리티스, 크리스토퍼로스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기는 했으나 호텔 지배인 등 서브캐릭터 중에서는 남성이 있었다. 이번 작은 현재 게임 소개와 트레일러 등을 보면 남성이 아예 없다! 등장인물 전부 여성인 것으로 추정된다.[5] 두 엔딩 다 아나스가 밤의 군주가 되는데, 네 번째 엔딩의 경우 류리티스에게 돌아오고, 다섯 번째 엔딩은 류리티스를 영원히 떠난다. 네 번째 엔딩은 엑스트라 엔딩, 다섯 번째 엔딩은 오마케 엔딩으로, 엑스트라 엔딩은 1회차 이후 모든 시나리오(엑스트라 시나리오 포함)을 클리어 한 뒤 게임을 클리어하면 되고, 오마케 엔딩은 엑스트라 엔딩을 본 이후 요르드의 재단에서 류리티스의 호감도를 5단계로 하면 볼 수 있다. 네 번째(엑스트라) 엔딩이 스텝롤 후 FIN이 뜨는 트루 엔딩이다.[6] 류리티스의 애칭이 "류류" 이기 때문에, 아나스와 류리티스의 커플링은 아류류라 불린다.[7] 공각기동대 STAND ALONE COMPLEX 각본, BLOOD+ 감독[8] 이 세계관에서 기사, 성기사, 무녀, 사제 등을 통칭한다.[9] 전형적인 기사가 보호해야 할 대상을 보호하는 / 연상의 선배가 리드하는 백합 시추에이션을 노렸다. 연출에도 상당히 공을 들인 것을 알 수 있다.[10] 종마의 일반 공격의 공격력을 결정[11] 트릭커라면 종마 액션의 위력, 스트라이커라면 무기화 시의 무기 공격력을 결정.[12] 교황청에 리리아나를 데려다 준 이후, 성기사로 임명된다.[13] 아르셰와 릴리가 같은 적을 동시에 공격한다.[14] 연속 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