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밥 Bob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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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ddd04><colcolor=#000000> 첫 등장 | 슈퍼배드 |
| 성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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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니언즈 시리즈의 등장인물. 899마리[1]의 미니언 중 하나로, 짧뚱한 체형에 오드아이를 지녔다. 선천적인 대머리인 건지 아니면 어려서 머리카락이 아직 안 난건지는 몰라도 머리가 민둥민둥하다. 슈퍼배드의 3형제로 치자면 셋째이자 귀염둥이 막내인 아그네스 포지션. 그리고 3주연 미니언들중 제일 귀엽고 짜리몽땅해서 인기가 많은 편이다.멜과 더불어 기본적인 미니언의 틀에서 벗어난 사례다.
2. 작중 행적
2.1. 슈퍼배드 2
엔딩 크레딧에서 케빈, 스튜어트와 함께 등장하여 미니언즈 영화가 나올 것이라는 걸 예고한다. 이때의 모습은 대머리인걸 제외하면 눈도 작아지고 키도 커져서 이질감이 든다.2.2. 미니언즈
King Bob!!!
킹 밥!!!
킹 밥!!!
케빈은 슈퍼배드와 같은 모습으로 나왔지만 밥은 크레딧 한정으로 좀 더 통통한 모습으로 나온다.
케빈이 대장을 찾으러 동굴 바깥으로 나가겠다고 말하자 자신을 데리고 가라며 열심히 어필한다. 케빈은 밥의 어필을 무시하고 의도치 않게(?) 스튜어트를 데리고 가기로 하지만, 2명으로는 부족했고 지원자도 없었기에 결국 밥도 데리고 가기로 한다.
이후 스튜어트, 케빈과 함께 걸어가며 배를 타고 가다가 미국의 최대 도시 뉴욕에 도착해 옷도 세트로 맞춰입는다. 쇼핑몰에 들어가서 TV를 보다 빌런콘을 알게 되고, 빌런콘에 가기 위해 열심히 히치하이킹을 하던 중 어떤 친절한 가족들을 만나게 되어 방향도 같은 김에 같이 가기로 한다.
적극적인 모습과 달리 소심한 성격이며 나이도 어린 건지 케빈에게 주로 유사 남동생 포지션마냥 케빈에게 붙어다니면서 의지하거나 케빈에게 업혀다니는 모습을 보여준다. "팀"이라는 이름의 곰돌이 인형을 언제나 꼭 안고 다닌다. 나중에 지하 감옥에서 탈출하던 도중 하수구에서 우연히 쥐를 발견하여 "푸치"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친구가 된다.[2][3]
왕관을 훔쳐서 달아나던 중 얼떨결에 엑스칼리버를 뽑고 영국의 국왕이 된다(...).[4][5] 왕이 되어서도 거만한 모습은 보이지 않으며
2.3. 미니언즈2
전작에 비해 그나마 맷집이 강해보이는 면모가 있다.최종전 때는 염소가 되었다.
2.4. 슈퍼배드 4
마지막에 부치를 안고 스튜어트와 케빈, 오토와 카메오로 아주 잠깐 등장한다. 여담으로 아그네스와 럭키와 함께 달려오는 것을 보면 슈퍼배드에서 묘사가 안 되어서 그렇지 셋이서 매우 친하게 지내는 듯하다.[1] 원래는 900마리였으나, 슈퍼배드 4에서 자판기에 갇힌 랄프를 잊어버렸는지 안전가옥에 두고와버렸다. 이후 랄프는 자판기를 어찌저찌 잘 끌고 가다 유리를 깨버렸는데, 자판기가 넘어지면서 집 현관에 있는 버튼을 눌러버려서 집이 방어 모드로 바뀌어 집이 땅 속으로 들어가버리는 바람에 완전히 갇히게 된다.[2] 이 쥐는 미니언즈 2에서 그루의 집 지하실에 사는 모습으로 잠깐 등장한다.[3] 사실 밥은 눈에 보이는 동물은 전부 푸치라고 부르는 듯하다.[4] 정확히는 런던 경찰들에게 쫓겨다니던 중 우연히 엑스칼리버를 발견하고, 필사적으로 뽑아서 경찰들과 싸우려고 하지만 이 무기가 어떤 무기인지 몰라서...[5] 왕이 되고 국민들 앞에서 연설을 할 때 "킹 밥!!!!!!!!"하고 소리지르는 게 압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