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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정호 | ペ・ジョンホ | Bae Jeong-Ho |
1. 개요
이나즈마 일레븐 GO 갤럭시의 한국 대표팀 파이어 드래곤의 선수. 성우는 오카바야시 후미히로.게임 선수 소개 문구는 '남을 괴롭히는 것을 좋아해 틈만 나면 팀메이트를 괴롭히는 장치를 준비한다.'
2. 상세
3화에서 등장, 땅을 질주하는 화염을 사용해서 츠루기 쿄스케, 마타타기 하야토를 막아내서 후반전에서 하야토에게 돌파당하기 전까지 수비했다. 시합이 끝난 이후 파이어 드래곤의 라커룸에는 유니폼이 널부러져 있었고 정체를 모를 초록색 액체가 신발에서부터 바닥으로 흘러있었다. 그리고 11화에서 언급된 바에 의하면 빅 웨이브스, 마하 타이거와 더불어 대회전과 대회가 개최된 후의 능력치 차이가 엄청나다고 하는데 아마도 3화에서 경기 끝나고나서의 슬라임화와 관련이 있을듯하다.이후 18화에서 진실이 밝혀졌는데 다른 팀들과 함께 사실은 외계인이 위장한 선수들이었다. 즉, 초록색 액체는 회수된 외계인들의 흔적.
게임 상 성능은 산 속성 디펜더. 가드력은 331에 불과하다. 이건 FFI V2 대다수의 선수들이나 그랜드 셀레스타 갤럭시의 대다수의 선수들이 능력치가 좀 낮고 자유치도 200이 대다수인 경우가 많기는 하지만. 기술 배치는 땅을 질주하는 화염/킬러 슬라이드/속임수!/버닝 썸머. 속임수는 그럭저럭 괜찮은 패시브 스킬이나 마음가짐이나 절약, 패스 류 등의 사기 패시브 스킬에 비하면 밀리고 나머지 기술도 자속을 받는 것이 없어서 모두 갈려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