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320><tablebordercolor=#d90000><tablebgcolor=#d90000> | 김해시청 축구단 2024 시즌 스쿼드 |
| 1 김원중 · 4 강민재 · 5 심민용 · 6 오창권 · 7 신영준 · 8 양준모 C · 9 장한영 10 정상규 VC · 11 조윤형 · 12 김도담 VC · 14 금교진 · 16 이현기 · 17 권민재 18 정현식 · 19 김양우 · 20 윤태웅 · 22 이중호 · 24 표건희 · 25 김영익 · 27 이건웅 30 김태현 · 32 조우진 · 33 강태규 · 42 권민상 · 44 정수환 · 55 백세현 · 66 안지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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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청 축구단 No. 55 | |
| 백세현 (白勢鉉 | Baek Se-hyun) | |
| <colbgcolor=#d90000><colcolor=#fff> 생년월일 | 2001년 9월 7일 ([age(2001-09-07)]세)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신체 조건 | 185cm | 74kg |
| 포지션 | 중앙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
| 유소년 클럽 | 우디네세 칼초 (2013~2020) |
| 소속 클럽 | ASD 시타 디 바레세 (2020~2021) 대전 하나 시티즌 (2022) → 대전 하나 시티즌 B (2022) 고양 KH FC (2023) CD 몬테 카를로 (2023) 김해시청 축구단 (2024~ ) |
| 서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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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선수이다.2. 클럽 경력
2.1. K리그 이전
대전시티즌 U-12 출신으로# 12살때인 2013년, 이탈리아로 건너가 우디네세 칼초 유소년 팀에 들어가며 어린 나이부터 해외 유학을 시작, 이후 U-17팀에 2017년 승격하여 유소년 리그 15경기를 뛰며 이탈리아 무대에 데뷔했고, 2018-19 시즌부터는 본격적인 이탈리아 유소년 리그인 프리마베라, 즉 U-19 리그로 월반해 6경기를 뛰었다. 2019-20 시즌에는 프리마베라 주전으로 초반 나서며 연이은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11월 입은 장기 부상으로 인해 주전경쟁에서 밀리며 벤치로 가고 말았고, 결국 우디네세 성인팀 진입에는 실패한 채 구단을 떠나게 되었다.2020-21 시즌부터 세리에 D팀인 ASD 시타 디 바레세로 완전이적해 처음 성인리그에 데뷔했다.
시즌 초반 주전경쟁에서 밀리며 교체 혹은 벤치요원으로 시작했으나 4월부터 주전을 꿰차기 시작했다. 마침 그가 주전으로 뛰면서 팀 또한 무패행진을 달리게 되었고, 결국 시즌 20경기에 출전하며 자신의 첫 성인리그 시즌을 마쳤다.
그러나 재계약이 불발되면서 자유계약으로 풀리게 되었다.
2.2. 대전 하나 시티즌
이후 반년 넘게 소속팀이 없다가 2022년 3월, 이적시장 마감주에 접어들어 K리그2의 대전 하나 시티즌에 입단한다는 깜짝 공식발표가 났다. 2013년 이탈리아로 향한 뒤 10년만에 대한민국으로 돌아오게 되었다.즉시 전력감으로 쓰이기 보단 B팀 위주로 활동할 것으로 전망되었으며, 22시즌은 아쉽게 프로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고, B팀 소속으로 K4리그 16경기 1도움으로 시즌을 마무리했으며, 시즌 종료 후 대전을 떠났다.
2.3. 고양 KH FC
2023년 고양 KH FC로 이적했지만, 시즌 개막 전 구단의 해체로 인해 한 경기도 뛰지 못한 채 팀에서 나오게 되었다.2.4. CD 몬테 카를로
고양이 해체되며 반년간 무적 신분으로 지냈고, 여름들어 마카오의 CD 몬테카를로의 적극적인 구애를 받아 팀에 최종 합류했다.2.5. 김해시청 축구단
2024시즌을 앞두고 K3리그 소속 김해로 이적하며 국내 무대로 돌아왔다.3. 플레이스타일
왕성한 체력을 바탕으로 한 활동력으로 중원을 커버하는 미드필더로 알려져있다. 특히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에 가깝게 뛰는 선수로 투쟁심이 좋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4. 여담
- 풋볼 매니저를 하는 유저들에게 대체 이 선수는 누구길래 우디네세 유스팀에 있지? 하는 의문을 자주 남겨주었던 선수다. 그도 그럴것이 잉글랜드, 스페인, 독일 등 대한민국 유망주들이 다수 건너갔던 리그가 아니라, 동양계 선수들이 매우 넘기 힘든 벽이라고 일컬어지는 이탈리아 리그에 속해있는 한국인 유망주였기 때문이다. 실제로 세리에 A 역사를 통틀어 이탈리아 성인 무대에서 뛰었던 선수는 안정환과 이승우가 유이했다고 알려졌기 때문에 백세현의 이름은 축구팬들에게 신선한 흥미로움으로 다가왔었다.
- 어린 시절부터 이탈리아로 넘어가 자랐기 때문에 현지에서 학교 교육 과정을 다 마친것으로 파악된다. 실제로 대전 구단 홈페이지에 나온 선수 소개란을 보면 출신 학교에 볼타고(이탈리아)라고 적혀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