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1 17:46:15

백시우

<colcolor=#fff>파일:레드 바이슨 로고.png백시우
ペク・シウ
Baek Shi-woo
파일:백시우 헤드샷.png
대표팀 <colcolor=#e4073d><colbgcolor=#fff,#242424>레드 바이슨
출신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포지션 공격수
등번호 10
생일 8월 3일

1. 개요2. 작중 행적3. 사용 기술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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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백시우카드.jpg
[1]
이나즈마 일레븐 오리온의 각인에 등장하는 대한민국 대표팀 레드 바이슨의 선수. 등번호는 10번이며 포지션은 FW, 성우는 오노 켄쇼.

2. 작중 행적

시합 전 한국과 일본의 전력 차는 거의 동등하니 승기를 잡기 위해서는 조정[2]이 필요하다는 감독의 말에 그딴 거 없이 레드 바이슨의 힘만으로 이겨주겠다 생각하며 순식간에 공격권을 얻어내서 레드 브레이크를 쏘지만 카제마루 이치로타의 스피닝 펜스에 막힌 후에는 감독의 조정 지시에 따라 다소 거친 러프 플레이로 이나즈마 재팬을 압박하며 또 하나의 슛 기술인 바이슨 혼과 팀원의 서포트[3]로 선제골을 넣는다. 하지만 그 이후에는 이나즈마 재팬이 러프 플레이에 대항하기 시작하고 키도의 전술에 팀의 수비가 뚫리다가 고엔지 슈야의 라스트 리조트의 위력을 보고 경악하고 이걸 막아낼 방법이 없다고 생각했는지, 스파이크에 숨겨둔 거울을 꺼내 고엔지의 시야를 차단한 후 다리에 큰 부상을 입혀 고엔지를 제외시키지만그리고 이건 오리온의 사도 중에 최대 업적이 되었다. 이후 다시 한 번 날린 바이슨 혼이 풍신뇌신에 블록당한다.

3화에서는 고엔지와 교체한 키라 히로토를 경계하며 다시 거울로 시야를 차단하려 했으나, 키라 히로토는 이에 위로 더 익스플로전을 사용해 날려버리는 식으로 대항했고, 한편 자신들의 러프 플레이에 지적하는 석민우에게 비아냥하는 식으로 대답하고, 레드 브레이크를 사용했으나 막혔다. 이때 카제마루가 레드 브레이크에 헤딩으로 응수하다 뒤로 날아가 엔도에 의해 무사히 착지했는데, 이에 석민우는 백시우의 어깨를 들춰 각인을 내보이며 네가 오리온의 사도라는 사실은 알고 있으니 더 이상 멋대로 하면 감독에게 교체를 선언하겠다고 경고하자 백시우는 석민우를 방해물로 판단하고 다른 오리온의 사도들과 함께 석민우를 부상입혀 퇴장시킨다. 허나 결국 레드 바이슨은 패배했으며, 이나즈마 재팬의 오리온의 사도인 이치호시 미츠루에게 눈쌀을 받고 이에 이를 갈다가 결국 임무 실패로 밤에 오리온 재단의 일원에게 끌려갔다.

3. 사용 기술

<슛 기술>
  • 레드 브레이크
    전작의 아토믹 플레어와 비슷한 슛이다. 땅에서 불을 일으킨 뒤 바이시클 킥으로 차버린다.
  • 바이슨 혼
바이슨의 형상을 취하고 머리로 공을 들이받아 슛을 날린다.

<드리블 기술>
  • 특공 버팔로 트레인
3인 합동으로 사용하며, 시전시 시전자들의 모습이 바이슨의 형상으로 바뀌어 돌진한다.

4. 기타

전작 한국팀의 비중있는 인물들은 절대 미형 외모는 아니라던가 일본인 선수가 둘이나 포함되어있던가 얼굴은 잘생겼지만 사실 외계인이라던가 하는 문제(?)가 있었던 반면, 백시우는 꽤나 개성있고 미형인 외모에 오리온의 각인 기준으로 퀄리티가 좋은 편인 필살기 연출 등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여담으로 스토리에 엄청난 영향을 준 인물이다. 고엔지의 부상이 아시아 예선을 마치고 세계대회 본선 후반부까지 계속되어 이나즈마 재팬이 고전하게 되었기 때문.

[1] 일종의 고증오류로 성이 한국식인 BAEK이 아니라 일본식인 PEKU라고 써져있다. 오리온에 등장하는 다른 외국계 선수들도 마찬가지.[2] 다소 거친 러프 플레이로 상대방을 압박하는 것.[3] 바이슨 혼을 날리기 전 팀원들이 엔도의 시야를 가리기 위해 앞에서 슬라이딩하며 모래바람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