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철(컬링)

<colbgcolor=#87ceeb><colcolor=#fff> 백종철 Baek Jongchul

출생	1975년 10월 9일([age(1975-10-09)]세)
국적	`#!if 행정구 == null && 속령 == null [[대한민국\|{{{#!wiki style="display: inline; color: ;" {{{#!wiki style="display: inline-flex; vertical-align: middle; border: .0625rem solid #ddd;" dark-style="border-color: #383b4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4]]}}} {{{#!if 출력 == null 대한민국}}}{{{#!if 출력 != null }}}}}}]]` `#!if 국명 == null && 속령 == null [[틀:국기\|{{{#!wiki style="display: inline; color: ;" {{{#!wiki style="display: inline-flex; vertical-align: middle; border: .0625rem solid #ddd;" dark-style="border-color: #383b40;" [[파일: 특별행정구기.svg\|width=24]]}}} {{{#!if 출력 == null 행정구}}}{{{#!if 출력 != null }}}}}}]]` `#!if 국명 == null && 행정구 == null [[틀:국기\|{{{#!wiki style="display: inline; color: ;" {{{#!wiki style="display: inline-flex; vertical-align: middle; border: .0625rem solid #ddd;" dark-style="border-color: #383b40;" [[파일: 기.svg\|width=24]]}}} {{{#!if 출력 == null 속령}}}{{{#!if 출력 != null }}}}}}]]`
학력	수원대학교
종목	컬링
소속	강원도청 (2001~2009)
지도자	밴쿠버 패럴림픽 휠체어 컬링 대표팀 (2010) 서울시청 휠체어 컬링팀 (2016~현재)

1. 개요2. 선수 경력3. 지도자 경력4. 수상 기록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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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컬링 선수, 지도자이다. 현재 서울시청 휠체어 컬링팀 감독.

2. 선수 경력

수원대학교 재학 시절 컬링을 시작했다. 이때 대학 동기 이재호를 컬링으로 끌어들였고, 이후 둘은 강원도청 창단 멤버로서 활동한다. 강원도청이 팀 리빌딩에 들어가면서 2009년 퇴단했다.

강원도청에서 퇴단한 후에는 충북연맹으로 소속을 옮겨 前 경기도체육회 소속이었던 박경미, 前 전북도청 소속 이혜인 등과 호흡을 맞춰 믹스더블 대표 선발전에 승리해 믹스더블 국가대표로 세계선수권에 3차례 출전했다. 2016년 컬링연맹에서 선수와 지도자를 병행할 수 없다는 조항을 추가하면서 이후로는 지도자에 전념하다가 2021년 한국선수권 믹스더블 부문에 서울컬링클럽 소속으로 이가희 [1]와 함께 출전하며 오랜만에 국내대회에 선수로서 이름을 올렸다.

3. 지도자 경력

2010년 밴쿠버 패럴림픽 당시 대표팀 코치를 맡았는데,[2] 당시만 하더라도 휠체어 컬링에는 전문 지도자가 없던 터라 이때를 기점으로 휠체어 컬링 지도자를 맡기 시작했고, 2016년 서울시청 휠체어 컬링팀이 창단되며 감독으로 선임됐다.

2018 평창 패럴림픽 당시에도 휠체어 컬링 대표팀 감독을 맡았다.

4. 수상 기록

아시안 게임
금메달	2007 창춘	단체전
태평양선수권
은메달	2006 토코로	단체전

5. 기타

평창 패럴림픽 당시 대표팀 선수들보다 연하여서[3] 항상 선수들에게 존대를 하면서도 감독과 선수로서 역할을 철저히 분리해 대표팀 선수들도 백종철을 믿고 따랐다. 대표팀이 동메달 결정전에서 패배한 후 인터뷰 중 선수들의 고생한만큼 결과를 보이지 못해 아쉽다며 처음으로 눈물을 보였다.

저서로 어린이들을 위한 컬링 책인 '꼬불꼬불한 컬링 교과서'가 있다.[4]

[1] 일반인 동호회원으로 컬링을 시작해 코리아컬링리그에도 출전했다.[2] 강원도청 시절 팀 동료였던 양세영이 먼저 코치를 맡은 게 인연이 된 것으로 보인다.[3] 휠체어 컬링 대표팀 선수 중 최연소였던 이동하가 백종철보다 2살 위다.[4] 김대현, 이기광, 이대택, 정용철, 정윤수, 최동호, 함은주 공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