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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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드 (1988) Bir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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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color=#fff> 감독 | 클린트 이스트우드 |
| 각본 | 조엘 올리언스키 |
| 제작 | 클린트 이스트우드 데이비드 발데즈 |
| 음악 | 레니 니하우스 |
| 촬영 | 잭 N. 그린 |
| 편집 | 조엘 콕스 |
| 출연 | 포레스트 휘태커 다이엔 베노라 마이클 젤니커 사무엘 E. 라이트 키스 데이빗 제임스 핸디 데이먼 휘태커 |
| 배급사 | |
| 개봉일 | |
| 국내 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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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연출과 제작을 맡은 1988년 영화. 흥행은 본전치기 정도였으나(1000만 달러로 제작하여 2200만 달러 흥행.) 엄청 호평을 받아 칸 영화제 최우수 남우주연상, 골든글로브 시상식 최우수 감독상 등 여러 영화제에서 상을 받았다. 배급은 워너 브라더스.
2. 상세
재즈 연주자 찰리 파커에 대한 영화로, 파커를 연기한 포레스트 휘태커의 연기도 엄청나다. 보면 과연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받을 만하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 다만 영화상에서 나온 찰리 파커가 너무 뚱뚱하게 나온 것은 잘못된 고증으로 죽을 때까지 파커는 이렇게 뚱뚱하지 않았다.3. 여담
- 국내에는 미개봉작으로 워너 브라더스 영화를 독점 출시한 SKC에서 1990년에 비디오로 냈고 주말의 명화에서 1994년 9월 24일에 더빙 방영했다.
- 이와 비슷한 제목을 가진 영화 새와는 전혀 다른 영화다.[1]
- 개봉연도를 봐도 더티 해리 마지막 편인 5편이랑 같은 시기(9월 13일에 먼저 개봉)에 만들어졌는데 이스트우드는 이 버드에 힘을 기울이려 했지만 두 영화의 배급사인 워너 브라더스는 더티 해리 5에 출연해야 버드의 제작을 승인해주겠다고 나오는 바람에 마지못해 나와 찍었고, 결국 더티 해리 시리즈 처음으로 흥행 실패를 거두며 시리즈가 막을 내리게 된다. 그는 50년이 다 되도록 워너 브라더스에서만 배급하며 영화를 만들어왔으나 2020년대 와서 워너 브라더스에서 이스트우드 영화 제작, 배급을 거절하여 팬들에게 온갖 비난을 듣고 있다.[2][3]
[1] 히치콕의 영화 새는 The Birds로 영문 표기가 조금 다르다.[2] 자세한 내용은 데이비드 자슬라브, 크라이 마초 참고.[3] 이스트우드 감독의 초기작 4편은 유니버설 픽처스에서 배급했으나 1976년작 무법자 조시 웨일즈부터 시작해서 두 편(앱솔루트 파워 - 컬럼비아 픽처스, 체인질링 - 유니버설)을 제외한 모든 작품들을 워너 브라더스가 제작, 배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