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의 기준/등장인물

1. 경찰

• 차은서 (나)
  8월 7일 생 |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1팀 경위
  최근복 의원의 딸. 엄마의 죽음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노력하는 형사. 범기준 검사와 함께 사건을 해결해나간다. 마음속 이야기를 주저 없이 하는 것으로 보아 직설적이고 털털한 성격인 듯.[1]

• 박서령
  서울지방경찰청 수사과 2팀 경위. 차은서의 친구이자 조력자. 대놓고 제일 신뢰가는 인물이라 시나리오에서도 의심받을만한 행동을 취한적이 없음. 차은서가 제발 연애하길 바라는 친구..

• 유인호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 경위. 차은서의 후배이자 조력자. 은서를 좋아하나? 싶은 묘한 감정선이 가끔 보인다. 대학생 시절 차은서를 짝사랑했으나 고백을 하지 못했다. 그 이유는 외전 라일락에 있다. 박경위보다 더 똑똑해보이는 구석이 있음. 컴퓨터 쪽에는 지적인면이 있어 이것저것 해킹하고 프로그래밍된 코드를 해석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리지 않음. 조사에 있어서도 매우 뛰어난 정보력이 있는 편. 하지만 매일 박경위에게 질타받는 인물... 레거시 엔딩 중 유인호가 사망하는 엔딩이 있는데, 그래서인지 유인호를 못 잊는 유저들이 있는 편.

• 박남진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1팀장. 최근복의 친구이자, 은서의 조력자. 은서를 가족처럼 잘 챙긴다. 프롤로그때부터 큰그림 그리는사람처럼 수상쩍지만 역시.. 그 그림대로 흘러간다 하지만, 결국 박남진 팀장도 윗선에 의해 조종당한 것. 양심도 없겠지만, 마지막 남은 양심으로 사실대로 증언을 하면서 차은서에게 사죄함.

2. 검찰

• 범기준 츤데레? 홈즈 검사
  동부지검 형사4부 검사. 어린 시절부터 뛰어난 수재로 은서의 사건 해결을 돕는다. 초반에는 무뚝뚝하고 기계적으로 보이지만 갈수록 은서에게 마음을 연다. 무뚝뚝한 검사?
  프롤로그중에서, 검찰쪽에서 뇌물문제로 잘리게 된다. 주인공은 잘되었다며 나름 통쾌해했지만.. 덤으로 주변에서 성격문제로 인간관계가 몹시 나쁜편이라고 한다. 불필요한 정보 같지만, 과학 인재로 친구와 기사에 실린적이 있다. 사실 TMI였지만 매우 중요했던 정보 덤으로, 아예 초반부부터 차은서와 투닥거리는데 그냥 꽁냥꽁냥으로 밖에 안보임.. 동부지검 최수종 게다가 후반에는 대놓고...

• 한수혁 다정함이 죄라면 무기징역
  동부지검 형사3부 검사. 런던에서 우연히 만난 차은서에게 반한다. 한국에 돌아와서도 꾸준히 은서에게 들이댄다. 누구와도 금세 친해지는 것으로 보아 친화력 하나는 끝내주는 듯. 인싸. 사실, 짝사랑하는 순정남.. 게다가 불미스러운일에 휘말리게 되는데... 히든에서 바텐더로 등장하더니 다음편에선 검사로 등장한다. 그러나 흑막

3. 기타 주변 인물

• 최근복
  희망당 국회의원. 주인공 차은서의 어머니. 불법 정치 자금 의혹 중, 교통사고로 사망한다.

• 권경주
  박경위와 마찬가지로 차은서의 절친. 프롤로그에서도 어머니의 사망소식을 전해듣고 진심으로 안타까워함. 런던에서 지냈던 것 같은데, 마침 차은서가 런던쪽으로 휴가나와 무척 반가워하는 눈치였다.

• 이수현
  채팅으로 소통이 되는 인물로 등장하진 않으나, 범기준과 같은 보육원에서 자랐으며, 이명도 회장이 후원했던 학생중 한명. 어릴적 사진과 당시 수녀의 증언은 있으나 필요한 정보는 모두 지워진 상태. 한수혁의 어릴 적 이름.

• 차기현
  교사. 주인공 차은서의 아버지. 프롤로그에 이름이 나오는 것을 제외하고는 알려진 정보가 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