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Praetor. 1편 당시엔 치안관으로도 불렸으나, 2편 정발본에서 해당 직책의 카라스를 이 명칭으로 번역함으로서 법무관으로 정해졌다.집행관과 더불어 기사단을 통솔, 지휘하는 계급이며 네라짐의 암흑 정무관(Dark Prelate)과 비견되는 위치이다.
이 자리에 오르려면 재능이 출중하고 경험이 풍부해야 한다. 집행관과 비교하자면 이들은 기함이나 본부에서 지휘 위주인 집행관들과 달리 전장에서 군사들을 직접 이끌고 전황을 파악해 결정을 내리는 역할을 맡고 있는데,[1] 야전사령부와 그 휘하 군단본부 혹은 사단본부 정도의 관계로 추정된다.[2]
2. 해당 프로토스들
- 공식 단편 소설 '맥박'#
- 쿠오르다스
[1] 때문에 팬덤에선 일종의 부사령관 정도로 여기고 있다.[2] 혹은 사령관과 참모장 정도의 관계일 수도 있다. 전선 시찰은 참모들이 많이 하며, 참모장이 작전참모와 함께 작전 구상을 많이 한다.[3] 공식 설정상은 해당 직책을 거쳐 집행관, 신관까지 이른 이례적인 사례다. 스타크래프트 게임에서는 집행관->법무관이다. 이는 에런 로젠버그가 집필한 소설인 'Queen of Blades'가 게임의 전체적인 스토리 파악을 제대로 하지 않고 1편에서 플레이어의 분신이자 프로토스 캠페인에서 군대를 지휘하는 집행관이 아르타니스라는 설정을 블리자드가 제대로 검수하지 않고 정사로 편입시키면서 설정이 꼬여벼린 결과다. 법무관이다가 임시로 집행관이 된 것으로 볼 수도 있겠지만.[4] 네라짐-아이어 프로토스 연합 부대를 이끌 때는 법무관으로 불린다. 나중에 암흑 기사로 이루어진 부대를 이끌 때는 정무관으로 불린다.[5] 소설 '거신'의 등장인물이자 협동전 제라툴의 패널 기술로 등장하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