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9 01:30:51

베르손

베르손의 수상 이력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둘러보기 틀 모음
개인 수상
베스트팀
파일:AFC 챔피언스 리그 로고.svg
}}} ||
파일:BERGSON-1-325x400.png
조호르 다룰 탁짐 FC No.9
베르손
Bérgson
<colbgcolor=#2f3592><colcolor=#fff> 본명 베르그송 구스타부 시우베이라 다 시우바
Bérgson Gustavo Silveira da Silva
K리그 등록명 베르손
출생 1991년 2월 9일 ([age(1991-02-09)]세)
히우그란지두술주 알레그레치
국적
[[브라질|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신체 180cm
포지션 윙어
소속 <colcolor=#fff> 유스 SC 인테르나시오나우 (2004~2006)
그레미우 (2006~2010)
선수 그레미우 (2009~2015)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11 / 임대)
빌라 노바 FC (2011 / 임대)
이피랑가 FC (2012 / 임대)
SC 브라가 B (2012 / 임대)
EC 주벤투지 (2013 / 임대)
포르투게자 (2013 / 임대)
샤페코엔시 (2014 / 임대)
부산 아이파크 (2015 / 임대)
나우치쿠 카피바리비 (2015 / 임대)
나우치쿠 카피바리비 (2016)
파이산두 SC (2017)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 (2018~2019)
세아라 SC (2019~2020)
포르탈레자 EC (2020~2021)
조호르 다룰 탁짐 (2021 / 임대)
조호르 다룰 탁짐 (2021~)

1. 개요2. 클럽 경력3. 플레이 스타일4. 여담

[clearfix]

1. 개요

수원 삼성 블루윙즈부산 아이파크에서 뛰었던 브라질 국적의 축구선수.

2. 클럽 경력

2011년 2월, 브라질 1부리그팀 그레미우에서 윤성효 감독이 임대로 영입했다. 등번호는 11번.

전반기에 꾸준한 출장을 하면서 빠르게 적응하는데 성공했지만 8경기 무득점에 그치는 부진을 겪으면서 퇴출을 결정했다. 결국 등번호 11번은 스테보가 이어받게 되었다.

이후 4년이 지난 2015년 윤성효 감독이 부산 아이파크 감독이 된 이후 다시 영입했다. 그러나 이번에도 7경기 무득점으로 퇴출되었다.

이후 2022년 조호르에 입단했는데, 말레이시아의 독보적 최강팀과 함께하는 과정에서 공식전 36경기 46골이라는 미친 득점력을 뽐냈고, 리그에서도 22골로 득점왕을 수상하고 최우수 외국인상까지 싹쓸이했다.

2022년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울산을 상대로 역전골을 넣으며 울산을 조별리그 탈락시키는데 공헌하기도 했다.

이후 2023 AFC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I조 울산 현대전에서 한국 팬들에게 다시 모습을 드러냈는데, 사이드라인으로 벗어나는 공을 웜업존을 향해 강하게 걷어차는 정신나간 비매너 플레이를 펼쳤고, 베르손이 찬 공은 웜업존에서 몸을 풀던 바코를 강타했다. 이에 김태환이 격분해 항의하는 과정에서 억울한 경고를 받았는데, 결국 이 경고가 스노우볼이 되면서 전반 36분에 김태환은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했다. 사건의 당사자인 베르손은 오히려 퇴장은 커녕 경고 한 장 받지 않았기에 울산 입장에서는 더욱 아쉬운 상황. 경기에서는 후반 8분 우측 구석을 노린 감아차기로 작년에 이어 또 다시 울산을 상대로 득점에 성공했으나 팀은 이 이상의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며 1:3으로 완패했다.

2024시즌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광주 FC와의 AFC 챔피언스 리그 엘리트 경기 도중 제 버릇 개 못준다고 1:3으로 지고 있는 후반 추가시간 볼보이에게 성질을 부리는 추태를 보였다.
당연하게도 볼보이의 잘못이 아니었으며 베르손 본인이 라인 아웃 된 볼을 볼보이가 전해주지 않는다 착각하여 화를 낸 것이다. 하지만 라인 아웃된 볼은 이미 구장으로 들어가 있는 상태였으며 광주FC 아사니 선수가 베르손에게 지적하는 모습이 담겼으며 베르손은 이후 아사니에게도 성질을 부리는 추태에 추태를 보였다..

3. 플레이 스타일

드리블 기술은 뛰어나지만 축구 선수로서 기본이 되는 체력이 약해서 써먹기가 힘들다. 팀플레이도 약해서 혼자서 뭔가 해내려고만 하는 선수. 템포 다 잡아먹고 수비수들한테 금세 둘러싸여 막히기 일쑤다.

4. 여담

  • K리그 시절 윤성효 감독이 아들처럼 대해줬기 때문에 윤성효 감독을 부를때 아빠라고 불렀다는 일화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