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08 18:06:43

베스 모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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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E3386><colcolor=#ffffff> Marquee Sports Network
베스 모윈스
Beth Mowins
본명 엘리자베스 모윈스
Elizabeth Mowins
출생 1967년 5월 26일 ([age(1967-05-26)]세)
뉴욕 주 시라큐스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학력 라피엣 대학교[1] (학사)
시라큐스 대학교[2] (석사)
직업 아나운서

1. 개요2. 경력, 그리고 안티팬들과의 전쟁(?)3. 시카고 컵스, 이제는 야구다!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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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여성 아나운서.

2. 경력, 그리고 안티팬들과의 전쟁(?)

아나운서 경력은 1994년 ESPN College Basketball에서 시작한 2023년 기준 29년차 베테랑이다. 하지만 팬들은 모윈스의 콜링 능력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신랄하게 까기 바빴다. 그렇게 생동감도 없고, 영혼조차 없는 콜로 팬들을 김빠지게 만든다고. 오죽하면 남성 아나운서계의 공공의 적은 조 벅이고, 여성 아나운서계의 주적은 지금 문서에 있는 베스 모윈스라고 할 정도이니... 그러나 모윈스는 이에 굴하지 않고 NFL, 대학 미식축구, 대학 농구 등 저변을 넓히고 있다.[3]

3. 시카고 컵스, 이제는 야구다!

싱클레어 뉴스 계열의 방송국인 Marquee Sports Network에서 그녀에게 2년짜리 계약을 제시했는데, 모윈스는 망설임 없이 사인을 했다고 한다.(...) 닥 프레스캇 : 고로취~ 인생은 타이밍이예요. 킬킬 그리고 한국시간 5월 10일에 역사를 썼다. 어머니의 날에 MLB 최초로 여성 캐스터가 play-by-play 콜을 했다. 하지만 소속팀 컵스는 옆동네 피츠버그에게 한점차로 진 것은 함정 이에 대다수 방송인[4]들이 나란히 축하 인사를 전했다. 야구 진행은 대체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어서 이제 미식축구랑 농구 중계는 그만두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안돼, 내 밥줄인데 안돼

4. 여담

  • 안티팬의 공격에도 굴하지 않는 강인한 성격인데다가, 실제로 대인배라고 한다. 안티팬들과 직접 만나서 커피 한잔 하면서 식사를 하고 싶다고 말할 정도라고..(...)[5]
  • 일각에서는 모윈스의 해박한 지식이 묻힌 채, 방송에서는 샤우팅만으로만 인기도를 비교하는 탓에 남성 아나운서들에게 밀리는 상황이 안타깝다는 말이 있다. 이것은 여성 아나운서가 짊어져야 할 핸디캡이라고 봐야 할 것이 우렁찬 톤을 구사하려면 엄청난 연습이 아니고서는 쉽지 않기 때문이다. [6] 무엇보다도 성대 나간다
  • 브라이언 앤더슨과 함께 워커홀릭이다. 이유는 1995년에 결혼을 하면서[7] 당시 어린 아이를 위해서 뭐든지 해주고 싶었다고 했다. 실제로 모윈스는 아이들을 매우 좋아하는 것 같은데, 어린이들만 보면 자연스럽게 미소를 짓는다고...
  • 잉글랜드 프로축구팀인 첼시 FC 열성팬이다.
  • 민주당 골수 지지자이다.[8]
  • 미국 연방 정부로부터 백신 접종 권고안이 나오자마자 병원으로 후다닥 달려가서 접종을 마쳤다고 한다. 흠좀무.. [9]

[1] 펜실베이니아 주 이스턴에 있다.[2] 데이브 오브라이언토드 칼라스가 모윈스와 대학 동기이다.[3] NFL 프리시즌에서는 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 지역방송 아나운서 자격으로 중계를 진행한다.[4] 알라나 리조, 테일러 맥그레거, 커스틴 왓슨, 에이미 구티에레즈 등 여성 방송인들 포함, 존 시암비, 댄 슐먼, 조 데이비스, 브라이언 앤더슨 등 남성 방송인들도 축하를 했다.[5] 이에 대해 그녀는 "누구나 나를 좋아할 수는 없다. 그래도 무관심보다는 나은 것이 싫어하는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다" 라고 할 정도로 이런 상황에 대해 그러려니 하나보다 라는 견해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6] 소프트볼 국가대표로 명성을 떨친 제시카 멘도사도 ESPN 선데이 나잇 베이스볼 중계를 했다가 엄청난 욕을 먹고 2년만에 하차한 것도 이 때문이다. 그렇다고 야구 중계와 연을 끊은 것이 아닌데,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지역방송의 해설자로 종종 출연하고 있다. 그리고 2020 도쿄 올림픽 야구 중계도 했다.[7] 모윈스는 초혼이지만 남편은 재혼이다. 남편이 이미 양육하던 아들이 있었는데, 모윈스는 자기 자식처럼 애지중지 아끼며 대한다고 한다. 남편 입장에서는 다행인 셈..[8] 뉴욕 주는 민주당의 텃밭일 정도로 민주당 강세지역이다.[9] 그래서 2022년 8월 29일부터 31일까지의 토론토 원정 3연전에 존 시암비 대신 중계를 했다.[10] 컵스 지역방송의 리포터[11] 컵스 경기 프리게임 쇼 호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