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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ベビー | Bab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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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게임 내 설명
2. 특징
시즌 6 트레일러 |
3. 단계
3.1. 제1단계 - 베이비
레벨 1 베이비는 완전 무적이라 네트워크 문제로 튕기거나 강제 종료를 하지 않는 이상 토벌 자체를 당하지 않는다. 2단계부터는 정상적으로 대미지를 입고 토벌도 당한다.
3.2. 제2단계 - 베지터 베이비
반격기, 배리어, 근거리 기탄연사, 원거리 폭발탄, 돌진기 등 다양한 기술을 가져 유틸성이 뛰어나다.
3.3. 제3단계 - 슈퍼 베이비 2
돌진기가 사라지는 대신 유도탄이 생겨 원거리전에 더 특화된다. 근접공격도 타수가 줄어 빈틈이 적은 편.
3.4. 최종 단계 - 베이비(거대 원숭이)
기본적으로 레이더 베지터 4단계인 거대 원숭이와 동일하지만 모든 액티브 스킬이 사라지는 베지터와는 다르게 액티브 스킬로 기생시킨 서바이버 소환은 남는다.
거숭이 베지터와 비교해보면 체력은 황숭이 베이비가 더 많은 대신 약점 개념이 없어서 공격이 몸에 닿기만 하면 정직하게 피해를 입는 일장일단이 있다. 체력이 500 회복되고 동시에 최대 체력이 2배로 늘어나기 때문에 전 레이더중 최고의 체력을 가지게된다.
4. 평가
4.1. 장점
- 제1단계의 즉사기
- 서바이버를 쓰러트릴 때마다 늘어나는 소환수
- 장점이 어우러질 때 나오는 높은 스노우볼링 능력
- 진화 컷씬 강제시청
4.2. 단점
- 기생 능력을 제외한 1단계의 저열한 성능
- 민간인 탐지에 취약
- 공략 가능한 기생 상태의 민간인
- 저열한 추노능력
5. 기타
- 최초로 드래곤볼 GT에서 참전한 레이더다. 베이비는 GT 빌런 중에 원작의 단계형 컨셉을 가장 잘 따랐기에 GT에서 누군가 나온다면 베이비가 우선적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점쳐졌는데 이것이 실제로 이루어졌다.
- 베이비는 5단계 진화를 하기 때문에 브레이커즈에서는 한 단계가 짤릴 가능성이 높았고, 실제로 베이비 베지터에서 진화할 때 컷씬에서 슈퍼 베이비 1으로 잠시 변한 후, 바로 슈퍼 베이비 2로 넘어가는 것으로 바뀌었다.
- 이전까지 나온 레이더들은 일러스트에 기나 지형, 이펙트 등을 그려넣어 꽉찬 이미지를 주었는데 베이비는 그런 게 일절 없고 어두운 색감도 없어 묘하게 휑한 느낌을 준다.
- 2, 3단계 상태로 승리하면 기뉴 특전대처럼 행성을 부수지 않고 자신이 온 우주인들을 츠플인으로 만든 뒤 왕이 되겠단 대사를 치고 자세를 취한다. 또한 셀처럼 1단계 상태로 게임이 끝나면 2단계 승리 포즈, 패배 포즈가 나온다.
- 4단계 상태로 승리하면 타 레이더들처럼 갤릭 포 포즈를 잡으며 행성을 부수려 하고, 토벌되면 3단계로 돌아온 후 토벌 되는 베지터랑 다르게 거대 원숭이 상태로 토벌되며 꼬리가 잘린 채로 쓰러져 있다.
베이비 안습이는 원작에서 오공이 베지터를 죽이지 않고 베이비를 쫓아내기 위해 꼬리만 없앴기 때문.
[1] 특이점으로 베이비의 기생으로 다운될 경우 레이더에게 피니시를 당할 때의 음성이 타 서바이버나 베이비에게도 들린다. 본래는 피니시를 당하는 서바이버 본인에게만 들린다는 점을 생각하면 특이한 부분. 이는 2, 3 레벨 베이비의 첫번째 피니시도 기생이라는 공통점이 있어서 동일하다.[2] 아무래도 3단계 진화 때 기생으로 다운시킨 서바이버들을 강제로 끌고가서 컷씬에 등장시키는 것과 관련있는 걸로 보인다. 제작자 입장에서는 누가 감염될지 예측이 불가능하니 서바이버 전부를 엮어버렸다고 보면 아귀가 맞다. 참고로 기생된 서바이버들은 컷씬 이후에 원래있던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강제이동된다.[3] 앵그리 샤우트와 잔상권 등 공격받는 타이밍에 발동 가능한 스킬들이 해당된다. 특히 잔상권 같은 경우 가까이서 발동한 다음 민간인에게 접근하는 것으로 기생 상태인지 구출 가능한지 확인하는 테크닉도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