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4-19 14:46:37

베이비(드래곤볼 더 브레이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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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ベビー | Baby
파일:베이비(레벨3).png
1. 개요2. 특징3. 단계
3.1. 제1단계 - 베이비3.2. 제2단계 - 베지터 베이비3.3. 제3단계 - 슈퍼 베이비 23.4. 최종 단계 - 베이비(거대 원숭이)
4. 평가
4.1. 장점4.2. 단점
5. 기타

1. 개요


게임 내 설명
드래곤볼 더 브레이커즈 시즌 6에 추가된 레이더로 2024년 6월 26일 참전하였다.

2. 특징

시즌 6 트레일러
"츠플인화"를 퍼뜨려 서바이버를 옥죄어가는 「기생형 레이더」
파일:초신수(브레이커즈).png
서바이버측에 생기는 특징으로는 초신수가 있다. 레이더가 베이비일 경우 보급 물자에서 초신수를 획득할 수 있는데 마시면 베이비가 심어둔 알을 제거함과 동시에 액티브 스킬 사용 불가 상태를 해제할 수 있다. 초신수는 한 번 마신다고 사라지지 않으며 모든 서바이버가 몇 번이고 사용 할 수 있는 아이템이며 전용 시그널 아이콘 또한 존재하여 다른 서바이버에게 위치를 알려줄 수도 있다. 문제는 시즌 6 밸런스 패치로 보급 물자가 레이더가 Lv.3에 도달한 시점부터 보내지도록 변경되었다는 점이다.

3. 단계

3.1. 제1단계 - 베이비

파일:베이비(레벨1).png
1단계는 베이비지만 게임을 시작함과 동시에 민간인에게 기생하기 때문에 실제로 이 모습으로 게임을 하게 될 일은 없다. 액티브 스킬 기생을 써서 서바이버나 민간인에게 알을 심어둘 수 있으며 알이 심어진 서바이버는 다운 상태에 빠지고 랜덤으로 액티브 스킬 1개가 봉인된다.[1] 민간인에게 심을 경우 구출하러 온 서바이버를 반대로 습격하여 움직임을 봉인함과 동시에 레이더에게 위치를 알려준다. 이 기생 상태는 보급 물자에서 얻을 수 있는 초신수로 해제할 수 있으나 시즌 6 밸런스 패치로 3단계 전까지는 보급 물자가 떨어지지 않는다.

레벨 1 베이비는 완전 무적이라 네트워크 문제로 튕기거나 강제 종료를 하지 않는 이상 토벌 자체를 당하지 않는다. 2단계부터는 정상적으로 대미지를 입고 토벌도 당한다.

3.2. 제2단계 - 베지터 베이비

파일:베이비(레벨2).png
2단계에서는 알이 심어진 상태로 게임에서 퇴장한 서바이버를 불러와 쓰러질 때까지 다른 서바이버를 색적 및 공격할 수 있으며 드래곤 체인지 후 필살기를 사용하기도 한다.

반격기, 배리어, 근거리 기탄연사, 원거리 폭발탄, 돌진기 등 다양한 기술을 가져 유틸성이 뛰어나다.

3.3. 제3단계 - 슈퍼 베이비 2

파일:베이비(레벨3).png

돌진기가 사라지는 대신 유도탄이 생겨 원거리전에 더 특화된다. 근접공격도 타수가 줄어 빈틈이 적은 편.

3.4. 최종 단계 - 베이비(거대 원숭이)

파일:베이비(레벨MAX).png

기본적으로 레이더 베지터 4단계인 거대 원숭이와 동일하지만 모든 액티브 스킬이 사라지는 베지터와는 다르게 액티브 스킬로 기생시킨 서바이버 소환은 남는다.

거숭이 베지터와 비교해보면 체력은 황숭이 베이비가 더 많은 대신 약점 개념이 없어서 공격이 몸에 닿기만 하면 정직하게 피해를 입는 일장일단이 있다. 체력이 500 회복되고 동시에 최대 체력이 2배로 늘어나기 때문에 전 레이더중 최고의 체력을 가지게된다.

4. 평가

성능과 재미, 개성 3박자를 모두 갖춰 굉장히 잘 만들어진 레이더로 평가된다. 돌진기를 비롯한 각종 유틸을 다 때려넣고 무개성하게 강하기만 한 자마스나, 개성은 갖췄으나 설계 문제로 인해 악질 플레이에 사용되는 감마에 비해 1레벨 베이비의 은신 플레이는 드바데에서 거의 유일한 암살자 플레이로 기존의 레이더들을 많이 운용해본 유저에게도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수 있으며, 민간인과 서바이버를 세뇌하여 부하로 사용하는 고유 개성도 확실히 갖추고 있는데다 서바이버 측에서 상대법이 없거나 대처 불가능할 정도로 무식하게 강한 건 또 아니라 2024년에 출시된 레이더 중에선 가장 평가가 좋다.

다만 4레벨 황금 거대 원숭이의 전투 기술이 기존의 베지터와 차이점이 없다시피 한 점은 성의가 부족하다고 평가된다.

4.1. 장점

  • 차별되는 1단계 운영
다른 레이더들은 저열한 전투력의 1단계로 시작하여 민간인 사냥이 강제되며 간혹 억까를 당하면 진화를 못 하고 시간을 낭비하는 위험성이 있는데, 1단계의 베이비는 고성능 즉사기와 글로벌 이동기, 무적 판정이 제공되어 시작부터 공격적으로 서바이버를 공격하고 압박할 수 있다. 심지어 운이 나빠 베이비와 스폰 위치가 겹친다면, 다짜고짜 등장한 베이비가 알을 낳는 순간 서바이버 입장에서 이를 대처하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다.
  • 우월한 소환수
2단계인 베지터 베이비부터 알이 심어진 상태로 리타이어한 서바이버를 소환수로 부릴 수 있는데, 쓰러트린 서바이버 수만큼 제공되므로 최대 6명까지 보유할 수 있어 많아야 2명 정도 제공되는 다른 서바이버랑은 비교를 불허한다. 게다가 베이비의 소환수는 공격 한 번 하고 사라지는 다른 소환수들과 달리 서바이버의 필살기를 사용하여 지속적으로 공격하며 한 번 소환해놓으면 죽을 때 까지 그 자리에 계속 머물기 때문에 돌파하기가 상당히 까다롭다.
  • 강력한 전투력
막상 상대하면 전투력도 매우 강력한데, 베이비는 평범한 드래곤볼 레이더라 딱히 슈퍼 트랜스볼도 제공되지 않아 서바이버는 정직하게 싸워야 하고 감마처럼 빈틈을 노릴 만 한 기믹도 없다. 그런데 베이비는 배리어와 쇄격파를 모두 갖고 있는 데다 교전 성능도 나쁘지
않은 편으로 2단계 베지터 베이비는 3단계 레이더인 베지터와 비슷한 기탄과 필살기들을 갖추고 있으며 3단계 베이비는 원거리 전투력으로는 둘째 가면 서러운 레이더이기 때문이다. 거기다 4단계를 허용하면 그야말로 드바데 최강의 거대 원숭이로 진화하기 때문에 도주가 최선의 선택이 되며 막상 1단계는 또 무적이라 전투에 있어서는 약점이 딱히 없다.
  • 최강의 캠핑 능력
강력한 소환수를 여럿 보유할 수 있어 지역 방어에 아주 유리한 편인데, 레이더의 전투 능력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돌파 난이도가 상당하다. 거기다 3단계 베이비는 강력한 원거리 저격 능력을 자랑하는 필살기를 무려 두 개나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작정하고 죽치기 시작하면 돌파하기가 지옥이며 거기다 드래곤볼이라도 하나 갖고 있으면 어지간해선 게임을 가져갈 수 있다.
  • 정점의 4단계
베이비가 4단계가 되면 막강한 스펙과 압도적인 체력량으로 무장하여 가히 드바데 최강의 레이더로 거듭난다. 같은 거대 원숭이인 베지터에 비해서도 체력량이 2배인데다가 진화 시 체력 회복이 제공되고, 시종 소환 스킬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전신 피격판정은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오콜로 슈퍼 트랜스볼이 주어지는 셀 맥스에 비해서도 베이비는 아무것도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훨씬 강력하다.
  • 진화 컷씬 강제시청
정확히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나, 베이비가 진화 조건을 만족하면 진화 컷씬을 서바이버들도 강제로 시청해야한다.[2] 단순히 템포를 끊는 것은 물론이고, 신룡 소환 등의 이유로 집중하던 것 역시 끊어버리는데다 당연히 재생되는 동안 뭘 할 수도 없기에 서바이버 입장에선 거슬리는 상황이 곧잘 나온다.

4.2. 단점

  • 기생 능력을 제외한 1단계의 저열한 성능
1단계 베이비는 버튼 하나로 서바이버를 눕힐 수 있지만 위쪽으로의 이동이 거의 불가능한데, 그러다보니 서바이버가 연막으로 가린 후 순간 상승, 혹은 우주선이나 근두운 등의 수단으로 위로 날아서 대처할 수 있고, 심지어 푸알이나 바바 등 자체적으로 비행을 보유한 서바이버라면 애초에 감염의 여지조차 주지 않는 것이 가능하다. 그렇기에 상기한 장점의 대부분은 상대가 당해주지 않으면 무색해지며 민간인을 먹고 진화하기에는 1단계 진화 게이지 통이 큰 편이라 다소 난관이다.
  • 민간인 탐지에 취약
민간인 레이더나 스카우터 등을 통해서 탐지를 해보면 움직이지 않는 게 정상이어야할 민간인이 돌아다니는 게 전부 보인다. 상술된 단점과 서바이버의 비행 스킬이 합쳐지면 1단계 베이비는 아무것도 못하는 뚜벅이 신세가 된다. 특히나 근두운과 민간인 레이더는 병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유저 중 몇명이 작정하고 베이비를 쫓아다니며 위치를 표시하면 슈퍼 타임머신이 작동할 때까지 1단계를 벗어나지 못하는 억까를 당하는 경우도 없지 않다.
  • 공략 가능한 기생 상태의 민간인
자체 색적 능력이 없는 베이비는 기생된 민간인이 서바이버와 접촉했을 때 위치를 알아내고 서바이버의 동작을 몇 초간 멈추게 만들어서 공격 기회를 만들 수 있는데, 이 기생된 민간인을 통한 경직을 일정 스킬이나 드래곤 체인지를 통해서 풀어버리는 게 가능하다.[3]기껏 서바이버를 노리고 찾아갔는데 이미 도망을 가버렸다면 시간만 날려버리는 결과가 될 가능성이 높고 그 사이에 기동키가 빠르게 설치된다면 레이더 입장에서는 판이 터져버릴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용하기에 따라서는 기생 상태의 민간인이 보내는 신호가 독이 될 가능성도 있는 셈. 또한 기껏 신호가 온다고 해도 멀리 떨어져있다면 1단계 베이비는 주변에 몸을 갈아탈 다른 민간인이 없다면 손가락만 빨아야한다.
  • 저열한 기동성과 마무리 능력
브로리 이후의 레이더 중에선 유독 이동기 관련 밸류가 빈약하다. 1단계는 기생 이동이라는 글로벌 이동기를 갖고 있지만 쿨타임이 있는 스킬인데다 대상 민간인이 있는 위치로만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공격적으로 사용하기 어렵고, 2단계는 돌진기가 있지만 이동 거리가 아주 짧은 편이라 일시적인 도약 수준이고 3단계는 그마저도 없어진다. 게다가 고유의 특성인지 이상하게 다른 레이더보다 무공술 속도가 굼떠서 도망가는 서바이버를 추격하기 어렵고 피니시 컷신도 다소 긴 편이라 다수를 상대하거나 도주기 세팅을 한 서바이버를 상대하면 확실하게 마무리하기가 어려운 편이다. 다만 4단계를 가면 없어지는 단점이다.

5. 기타

  • 최초로 드래곤볼 GT에서 참전한 레이더다. 베이비는 GT 빌런 중에 원작의 단계형 컨셉을 가장 잘 따랐기에 GT에서 누군가 나온다면 베이비가 우선적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점쳐졌는데 이것이 실제로 이루어졌다.
  • 베이비는 5단계 진화를 하기 때문에 브레이커즈에서는 한 단계가 짤릴 가능성이 높았고, 실제로 베이비 베지터에서 진화할 때 컷씬에서 슈퍼 베이비 1으로 잠시 변한 후, 바로 슈퍼 베이비 2로 넘어가는 것으로 바뀌었다.
  • 이전까지 나온 레이더들은 일러스트에 기나 지형, 이펙트 등을 그려넣어 꽉찬 이미지를 주었는데 베이비는 그런 게 일절 없고 어두운 색감도 없어 묘하게 휑한 느낌을 준다. 이는 베이비 이후 레이더들도 모두 마찬가지.
  • 2, 3단계 상태로 승리하면 기뉴 특전대처럼 행성을 부수지 않고 자신이 온 우주인들을 츠플인으로 만든 뒤 왕이 되겠단 대사를 치고 자세를 취한다. 또한 셀처럼 1단계 상태로 게임이 끝나면 2단계 승리 포즈, 패배 포즈가 나온다.
  • 4단계 상태로 승리하면 타 레이더들처럼 갤릭 포 포즈를 잡으며 행성을 부수려 하고, 토벌되면 3단계로 돌아온 후 토벌 되는 베지터랑 다르게 거대 원숭이 상태로 토벌되며 꼬리가 잘린 채로 쓰러져 있다. 이는 원작에서 오공이 베지터를 죽이지 않고 베이비를 쫓아내기 위해 꼬리만 없앴기 때문.

[1] 특이점으로 베이비의 기생으로 다운될 경우 레이더에게 피니시를 당할 때의 음성이 타 서바이버나 베이비에게도 들린다. 본래는 피니시를 당하는 서바이버 본인에게만 들린다는 점을 생각하면 특이한 부분. 이는 2, 3 레벨 베이비의 첫번째 피니시도 기생이라는 공통점이 있어서 동일하다.[2] 아무래도 3단계 진화 때 기생으로 다운시킨 서바이버들을 강제로 끌고가서 컷씬에 등장시키는 것과 관련있는 걸로 보인다. 제작자 입장에서는 누가 감염될지 예측이 불가능하니 서바이버 전부를 엮어버렸다고 보면 아귀가 맞다. 참고로 기생된 서바이버들은 컷씬 이후에 원래있던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강제이동된다.[3] 앵그리 샤우트와 잔상권 등 공격받는 타이밍에 발동 가능한 스킬들이 해당된다. 특히 잔상권 같은 경우 가까이서 발동한 다음 민간인에게 접근하는 것으로 기생 상태인지 구출 가능한지 확인하는 테크닉도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