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lantique |
Venturi Atlantique
1. 개요
모나코에 본사를 둔 프랑스의 자동차 제조사인 벤투리에서 생산했던 미드십 스포츠카이다.2. 상세
2.1. 1세대(1991~2000)
2.1.1. 아틀란틱 260 (1991~1995)
차량의 전면부 |
벤투리 APC 260의 개선형이다. 차량의 생산은 프랑스 페이드라루아르에 위치한 꾸에홍 공장에서 이루어졌다.
미드십 엔진 형태의 후륜구동 모델이다.
파워트레인은 2.8L 터보 Z7W V6 엔진이 탑재되었으며, 최고 256마력의 출력을 냈다. 차량의 전장은 4,242mm, 전폭은 1,840mm, 전고는 1,180mm, 휠베이스는 2,500mm, 공차중량은 1,110kg이었다. 차량의 최고 속도는 269km/h, 제로백(0-60mph)은 5.2초를 기록했다.
2.1.2. 아틀란틱 300
차량의 후면부 |
스코틀랜드인이었던 휴버트 오닐이 1994년에 벤투리를 구입했고, 벤투리 400GT와 아틀란틱의 수정을 거쳤다. 6개월의 디자인 시간을 단측해 부랴부랴 내놓은 아틀란틱 300은 파리 모터쇼에서 공개되었다.
엔진은 푸조, 시트로엥 라인업에서 사용되던 자연 흡기 방식 엔진으로 207마력을 냈으며, 알핀 A610에 탑재된 것과 기본적으로 동일한 277마력의 터보 엔진이 탑재되었다. 이와 함께 5단 수동변속기는 그대로 유지되었다.
하지만, 1996년에 또 다시 법정관리에 들어섰고, 결국 태국 나카린 벤츠 사에 인수되었다. 1998년에 출시된 바이터보 사양은 트윈 터보 엔진을 탑재했으며, 파워트레인은 르노 버전의 PSA ES/L 엔진인 2.9L L7X형 V6 엔진이 적용되었다. 차량의 파워는 306마력, 토크는 394Nm을 냈으며 최고 속도는 275km/h, 제로백은 4.7초였다. 해당 사양은 2000년까지 총 13대를 생산하였다. 이는 프랑스에서 생산된 마지막 벤추리 차량으로, 이후 모나코로 본사를 옮기게 되었다.
GTR 사양 |
또한 1999년에는 트랙 전용 주행 차량 2대가 제작되었는데, 해당 차량들은 아틀란틱 GTR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다.
경쟁차종으로 로터스 에스프리 V8 사양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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