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8 22:58:34

벨바스트 자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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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lightgray,#2c2c2c> 벨바스트 자치령 벨바스트 미키네스 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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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 협곡 크롬 바스 입구 쇠락의 늪 검은 자갈 해안 두흐카의 제단
토르 모르

파일:벨바스트 자치령.jpg
1. 개요2. 상세3. 상주 NPC4. 벨바스트의 인장과 일일 퀘스트5. BGM

Commonwealth of Belvast[1]

1. 개요

마비노기 G15 베니스의 상인의 중심지역. 그와 동시에 교역 컨텐츠의 중심지역이기도 하다. 그리고 카브 항구로 갈수있는 배가 있다. 의외로 비행불가 지역이다. 열기구로 털어놓고 비행금지라니

2. 상세

지명 자체는 벨파스트와 비슷한 표기지만 게임상 모티브는 베니스이며, 물의 도시답게 지역을 다니다 보면 바다가 굉장히 많이 보인다. 그러면서도 베니스에선 볼 수 없는 암반지역이라든지가 있는 걸 보면 베니스를 참고한 영국 대항해시대 때의 신도시풍으로 만든 것 같다.

설정상 커다란 섬 지역이라 하는데 제주도? 과거엔 약탈단들이 점거해서 약탈단의 본거지였다고 한다. 섬 지역이라 에일리흐 왕국에선 한동안 점령을 시도조차 못하고 있었는데, 오언 제독의 열기구 아이디어로 강습 시도, 끝내 성공하여 벨바스트를 되찾는데 성공했다고 한다. 이 크나큰 공로로 벨바스트는 자치구가 되었고, 이 지역을 오언이 관리하게 된다. 참고로 언제나 맑은 날씨를 유지하고 있다.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오언의 관할 아래 울레이드 왕국 중 타라 이하 최고의 부흥한 도시라고 하며, 주민들도 모두 이렇게 도시를 운영해 주는 오언을 무척이나 존경한다. 오언 자체로서도 도시에 대해 애착이 있는 것을 보면, 거진 누군가가 생각해낸 섬 국가를 참고한 듯하다. 그렇지만 오언은 다른 쪽에서 꿍꿍이가 있어보이니...

메인스트림 전용으로 만들어진 지역이다 보니, 메인스트림과 교역 외에는 그다지 가서 할게 없는 도시이기도 하다. 만들어진 퀄리티에 비해 부실한 컨텐츠를 일부 유저는 안타깝게 여긴다. 최근에는 크롬 바스가 추가되었다.

그래도 부비새를 그려가면 인챈트를 주는 사람과[2], 격투가 기술을 알려주고 수련해 주는 NPC가 있는 등 의외로 할 거리가 많다. 당장 교역에서 가장 큰 수익을 노려볼 수 있는데다가, 옆에 붙은 스카하 해변과의 인접성 때문에 교역유저에게는 타라만큼 중요하다.

원래는 울라 대륙과 연관이 없었지만, 드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문성준문게이트가 두 개나 생겼다. 편하긴 할지라도 당장 위치는 교역소에서 조금 먼지라 애매해졌다.

메인스트림 외엔 하는 일이 없기 때문에 거의 잊혀진 수준이지만 엄연히 부흥신도시이니 상주하는 유용한 NPC가 생각 외로 무척이나 많다. 문제는 다른 지역에도 있다는 거지

또한 대화걸고 다니다 보면 누군가 비덱은 지금 밀레시안으로 보이는 사람들에게 쫒겨다닌다고 말한다. 거주하긴 했던모양

메인스트림 G23에서 피해를 많이 받았다. 폭우가 내려 피해를 입더니 나중엔 폭설까지 내린다.
이후 주밀레는 벨바스트 수해 지원 이란 명목의 세금 납부를 무려 최소 10일에서 최대 50일 동안 해야 한다. 처음 나왔을 때는 할게 없는 상태이기에 시간 끄는 용도였지만, 현재는 대체 무슨 생각으로 아직도 최종 보상을 5000점을 유지하는 것인지 알수 없다.(...)

이곳의 푸른발부비는 막 도망치며 뛰어댕기다 꼭 한 마리씩 픽픽 쓰러져 기절을 한다. 빈혈이 있나보다

이곳의 재판소가 있던 위치는 과거 벨바스트 공략전 당시 해적 소굴 중 가장 악랄했던 장소인 노예 경매장이었다.[3] 그러나 공략전 당시 모종의 사유로 노예 경매장은 아직 구출하지 못한 많은 노예들과 함께 완전히 불타 무너져 흔적도 찾을 수 없게 됐고 이후 그 자리에 과거를 잊고 싶었던 오언 제독의 지시로 재판소가 지어지게 된다. 내부에 많은 인원이 희생된 이 사건은 오언 제독에게도 큰 오점으로 남아있으며 아직까지도 그 사건의 악몽을 꾼다고 한다. 재판소의 내부는 G15 베니스의 상인과 G24 이클립스 진행 중 들어가 볼 수 있다.

3. 상주 NPC

  • 오언 제독: 벨바스트 자치령을 관할하는 제독. 메인스트림 15와 16에서 중심인물 중 하나로 나온다. 스카하 해변내 소문속의 마녀와 각별한 사이. 항목 참고.
  • 몬트
    파일:Mond.png
    뭔가를 끊임없이 중얼거리고 있는 자그마한 임프. 너무 정신이 없어서 보고 있으면 괜히 현기증까지 올 것 같다. 꼼꼼하게 수첩을 꺼내서 무언가를 적는 모습이 예사롭지 않다. 임프에 맞지 않게 고급스러운 옷까지 맞춰서 입고 있다. 혼자서 꽥꽥 거리는 모습이 썩 보기 좋지는 않지만, 어떻게 보면 귀엽기도 하다.

    Mond. 테마곡은 '세상에 공짜는 없어!'.
    벨바스트 은행의 관리자. 다른 은행 업무하는 사람이 모두 집 안에 있는 인간이였던 것에 비해 이쪽은 밖에서 열심히 홍보용팔이짓하는 임프다. 여러모로 마족들과 같이 하는 교역 컨텐츠를 알려주기라도 하듯이 말이다. 블리스, 오언제독, 아네스트, 오란, 스카하, 베이르네스와 함께 벨바스트 지역에 포트레이트가 있는 몇 안되는 npc중 한 명. 벨바스트가 막 자치령이 된 초기부터 오랫동안 일해온 인물로 크롬 바스 스토리에서 포워르 자매인 펠롬과 엘레스트렌의 이야기를 해 준다.
  • 아르줄
    거지가 아닐까 싶은 정도로 지저분하게 방치된 머리도 얼굴의 태반이 보이지 않는다. 옷도 오랫동안 빨지 않았는지 여기저기 헤져있어 상태가 좋지 않다. 하지만 이 사내는 무엇이 그리 좋은지 시종일관 시원한 미소를 지으며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말을 걸고 있다.

    밀레시안에게 격투술을 가르쳐주는 자이언트. 모습은 수염과 머리카락이 덮수룩한 마치 산속에 은거하는 도인같은 모습이지만 사실 대화를 해보면 성격은 굉장한 열혈한이다. 너클을 끼고 나무를 계속 치고 있으며, 휘하에 수제자들도 많은 듯 하다. 그냥 보기에는 땡전 한푼없이 수련에만 열중하는 은둔고수같은 이미지지만 여러 키워드로 대화를 해보면 일하지 않아도 먹고사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을정도로 모아놓은 재산도 상당하고 자산관리자도 따로 두고 있는 등 의외로 부호다(...). 위치는 절벽 근처에 있다. 이보나, 와 같은 특정 분야의 달인 NPC 중 하나이며 둘처럼 반응하는 키워드도 다양하지만, 스킬 수련이 끝나고나서도 계속 남아서 대화가 가능한 이보나, 휴와 달리 격투술을 다 익히고나면 증발한다. 98%의 확률로 무기를 수리해 주는데다 대륙이동 한번에 갈 수 있어서 애용하는 이도 있었으나 잘 알려지지 않았고 더구나 문게이트 상시오픈 패치 이후에는...
  • 슬레빈: 여행가 라면서 벨바스트에 짱박혀있다 라고 말하면서 사실은 대륙 많은 곳의 동식물들을 조사하고 있다고 한다. 벨바스트 일일퀘스트인 부비새 퀘스트를 주는 유용한 NPC다. 보상으로 주는 것은 인챈트. 팬시 등 유용한 게 많다. 의외인게 검은머리의 엘프 여자이며, 비인가 프로그램으로 로브 안을 살펴본 결과 크레시다 세트를 입고있다. 타라의 연금술사로 보이나 대륙의 동식물을 조사한다는 엘프라서 그런지 이 지역의 떡밥으로 생각하는 유저도 있는 편. 여담이지만 첫 대화시의 대사나 조사하는 생물이 부비새라는 점, 벨바스트에 부비새와 이구아나가 같이 있다는 점으로 보아 찰스 다윈이 모티브인 듯.
  • 바날렌
    붉은 머리카락이 참 잘 어울리는 아이.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저절로 좋아진다. 눈부신 태양 아래 넓게 펼쳐진 바다의 느낌을 간직한 소녀다.

    잡화상인. 요리도 판다. 알바보상으로 음식에 사용하면 섭취시 추가 스탯을 올려주는 조미료를 보상으로 준다. 옆쪽에 알바격으로 고블린 한명을 두고 있다. 배리의 딸, 아빠와는 다르게 사근사근하고 싹싹한 성격으로 벨바스트 주민들에게 인기가 많다. 다른 벨바스트 npc들을 제치고 아빠와 판타지카페 스티커로 발매되었다.
  • 배리
    활짝 웃고 있는 남자의 모습에서 왠지 모르게 어둠의 오오라가 느껴진다. 그렇게 무섭게 생긴 것도 아니고, 분명히 웃고 있는데 왜 식은 땀이 흐르는 건지 잘 모르겠다.

    Barry. 테마곡은 '딸바보 아빠를 건드리면 대형참사'.
    주점의 관리자. 생글생글 웃는 모습이 뭔가 어색하게 느껴지는 사람이 있나 보다. 게다가 주점의 관리자니 하지만 엄연히 딸을 사랑하는 딸바보다. 이 딸바보적인 모습과는 다르게 주점에서 깽판을 칠 경우 그 거친 선원들이 두려워 할 정도로 무서워지는 모양. 딸바보도 과해서 바날렌에 대한 이야기가 조금이라도 나오면 말투가 싸늘해진다. G15 제너레이션에서는 자기 술집과 벨바스트 술의 상징인 위스키에 물을 타서(...) 오언제독의 심기를 건드리기도 하였다. 선원들이나 상주 npc들이나 속과 겉이 다르고 포악한 성격때문에 두려워하는 모양. 다른 npc들을 제치고 딸과 판타지카페 스티커로 발매되었다. 취급이 이렇게 좋은데 왜 둘다 포트레이트가 없는거야 포트레이트가 없지만 전용 테마곡이 있다.
  • 아네스트
    파일:Anest.png
    깔끔한 제복엔 주름 하나 없이 매끄럽다. 안경 밑으로 날카로운 눈빛이 잔잔히 느껴진다. 한 치의 틈도 주지 않을 것 같은 인상을 풍긴다.

    Anest.
    제독관사에 있는 오언 제독의 여비서, 과거 오언에게 구해진 사연도 있어 은인이기도 하다. 다른 도시의 관청의 역할을 한다. 또한 벨바스트 교역소 신용 레벨을 올릴때마다 벨바스트의 인장을 준다. 몬트, 블리스, 오언제독, 오란, 스카하, 베이르네스와 함께 벨바스트 지역에 포트레이트가 있는 몇 안되는 npc중 한 명.
  • 블리스
    파일:Blyth.png
    말 없이 칼을 갈고 있는 잘생긴 소년. 아무런 감정 없는 표정에서 분노와 슬픔이 느껴진다. 뭔가 깊은 사연이 담겨 있는 것 같다.

    Blyth.
    대장간. 수리율이 비교적 낮아 사람들이 굳이 찾진 않는다. 그래서 구석구석 찾아본적 없으면 보통 메인스트림에서 설득 하는 장면으로 처음 보는 경우가 많다. 미소년 축에 속하기 때문에 외모보고 찾아 오는 유저(...) 도 있긴 있다. 몬트, 오언제독, 아네스트, 오란, 스카하, 베이르네스와 함께 벨바스트 지역에 포트레이트가 있는 몇 안되는 npc중 한 명. 누군가와 원수 사이라고 하며, 항상 칼을 갈며 복수를 꿈꾸는데, 그 원수가 바로 오언 제독. 해적이었던 아버지가 처형되는데에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오언제독이 관여되었다고 한다.
  • 베이르네스
    파일:high_npcportrait_bernez.png
    민가를 급하게 바꾸어 놓은 듯한 성당과는 다르게 말끔하게 생긴 신부. 두 눈동자가 초롱 초롱 빛나는 게, 왠지 다가가기 부담스럽다. 금방이라도 내 두 손을 덥썩 잡고 무언가 말하려는 듯한 모습이다.

    Bernez.
    성당. 순박한 시골 청년 같이 생긴 신부, 민가를 개조한 성당에서 사는 신앙심 깊은 청년. 몬트, 블리스, 오언제독, 아네스트, 오란, 스카하와 함께 벨바스트 지역에 포트레이트가 있는 몇 안되는 npc중 한 명. 포션도 판매하며 치료도 해준다.문제는 바로 위 스카하 해변에 시브가 있어서..
  • 소원나무: 식물주제에 돈만 밝히는 NPC 말을 걸면 돈을 내고 소원을 빌라고하는데 실제로는 그냥 먹튀. 1골드-1000골드-10000골드가 있지만 뭘 선택하든 아무것도 안 해준다. 물론 돈은 실제로 내야한다. 대사를 구경하고싶은 것이 아니라면 그냥 말을 걸지않는 것이 좋다.찌질한 골드회수

4. 벨바스트의 인장과 일일 퀘스트

마비노기/일일 퀘스트 항목 참고.

인장은 아일랜드 인챈트를 구하는데 200개, 마그마 인챈트를 구하는데 150개가 필요하다. 교역 상점의 임프에게서 퀘스트를 구입해서 교환할 수 있으며 퀘스트 구입에도 각각 50만/60만 두카트를 필요로 한다.

5. BGM



Belfast. 배경 BGM의 평이 좋은 지역 중 하나다.

[1] 북아일랜드 스트하고 철자가 비슷하다.[2] 이 퀘스트로 얻을 수 있는 인챈트에는 팬시부터 수없이 많은 유용한 인챈트들이 있다! 하지만 마비노기 특성상 나올 확률은...[3] C7 아포칼립스에서는 이곳에 관련된 마르에드케흘렌의 과거 이야기가 나온다. 크롬 바스 스토리에서도 다시 언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