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6 07:12:46

보육 도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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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 애니매트로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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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Moon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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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o, No, No! What a mess! Which was the bottom? Where is the top? Clean up, Clean up!
안 돼, 안 돼, 안 돼! 너저분해졌잖아! 뭐가 위고, 뭐가 아래였지? 정리하자, 정리하자!
. 그레고리가 드럼통을 어지를 경우 정리하며 하는 대사
FNaF SB에서 등장한 애니매트로닉스. 인게임에서 불리는 이름은 각각 Sun(태양)과 Moon(달) 또는 합쳐서 Daycare Attendent(보육 도우미)라고 불린다.

본명은 위에 나오듯 이지만, FNaF SB 출시 전까진 이들이 광고한 사탕 이름인 '선드롭', '문드롭'이 워낙 유명하다보니 이쪽 이름으로 굳어졌고 한국판 DLC 한정으로 써니드롭문드롭으로 공식 번역되었다.[1] 성우는 켈렌 고프.[2]

2. 상세

광대 모습의 인간형 애니매트로닉스. 그믐달 모양의 얼굴과 수면모자를 쓰고 있고 어두운 색상을 하고 있는 문과 달리, 선은 전체적으론 똑같으나 훨씬 밝은 색상과 얼굴 주변에 세모 모양의 장식들이 있어 태양의 모양을 하고 있다. 당연하겠지만 잘 보면 썬과 문의 왼쪽 안면 모양이 같다.

선이 문으로 변하기 직전에 "불 키라고! 난 경고했어! 난 경고했다고!(lights on! I warned you! I warned you!)"라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밝은 빛이 있을 때는 선으로, 어두울 때는 문으로 변한다.

글램록 프레디의 언급과 활동하는 장소의 이름과 특징을 보면 아이들을 돌보기 위해 만들어진 애니매트로닉스로 보인다. 그런데 선은 몰라도 문의 외모를 보면 도저히 애들 돌보기용 애니매트로닉스처럼 보이지 않는다. 외모야 작품 외적인 이유 때문에 그렇다 쳐도 문은 선과는 달리 속삭이는 듯한 기계적인 목소리 때문에 더더욱 호러스럽다. 다만 문이 폴짝 뛰어다니는 선과는 달리, 아이를 깨우지 않기 위해 등에 달린 와이어로 조용히 날아다니거나 걸어다니고 언제나 속삭이듯이 말하는 것을 보면 깨어있는 아이들이 아니라 잠을 자는 아이들을 돌보는 인격일 수 있다.

3. 작중 행적

3.1. FNaF SB

There is only one rule: keep the Lights on. ON. On...
딱 한 가지 규칙만 지키면 돼. 항상 불을 켜놔, 켜놔, 켜놔....
. 그레고리와 조우한 후 호의적이게 말하며
게임 내에서는 처음에 슬라이더를 통해 들어올 수 있는 보육 시설(Superstar Daycare)의 볼풀장 위쪽의 무대에서 나타나며 그레고리에게 잠옷 파티를 하는 거냐며 호의적으로 군다. 한 가지 규칙으로 불을 끄지만 않으면 된다고 한다. 그리고 이 녀석이 이상한 춤(?)을 추면서 시야를 가리는데 다른 방향으로 돌리면 바로 앞으로 쫒아와[3] 귀찮게 군다. 또한 어디론가 가려고 해도 바로 얼마못가 잡아서 원래 위치로 돌려놓고 똑같은 짓을 반복한다. 이 녀석한테서 도망가기 위해선 옆에있는 드럼통같은 것을 넘어뜨리면 어느게 위고 어느게 아래냐면서 다시 통을 정리하고 정리가 끝나면 바로 다시 빠른 속도로 잡으러 오기때문에 도망가면서 빠르게 다른 사물들을 넘어뜨려서 시선을 끌어야한다.[4]
No- no! Why would you do that? Lights on! Lights on! I warned you! I WARNED YOU!
안 돼, 안 돼! 왜 그랬어? 불 켜! 불 키라고! 난 경고했어! 난 경고했다고!
. 문으로 변하기 직전에 한 대사
그레고리가 보안 배지와 벽의 손전등을 빼자 갑자기 불이 꺼지며 문이 되고, 얼굴을 부여잡고[5]엄청 당황한 목소리로 불키라고 말하며 쓰러지고, 직후 문이 뒤쪽에서 기어 나와 나쁜 아이는 벌을 받아야 한다며 쫓아오기 시작한다.
Naughty boy. Naughty boy. It's past your bedtime. You must be punished. Nighty-night.
이 못된 녀석, 못된 녀석. 잠잘 시간이 지났잖아. 넌 벌을 받아야만 해. 잘 자라.
. 변한 직후 천장으로 뛰어오르기 직전에 한 대사.

이동 속도가 매우 느리기 때문에 걸어도 피할 수 있지만 그래도 조심해야 한다. 선과는 다르게 발각되면 놀이기구 안쪽으로도 기어서 들어오는데 이때 이동 속도는 플레이어보다 빨라 잡히기 쉽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래에 적힌 대로 와이어를 써서 날아다니듯 움직여서 위에서 뛰어내리는 문에게 잡힐 수 있다.[6] 발전기를 작동시켜 불을 다시 키면 다시 썬이 된 뒤, 그레고리를 들어 규칙을 위반하였다며[7] 정문으로 쫓아내고 다른 애니매트로닉스들이 오도록 소리를 친 뒤 정문을 닫아버린다.[8]
Rule breaker, Rule breaker! You are Banned from the Daycare! SECURITY ALERT! SECURITY ALERT! WOO WOO WOO!!
규칙 위반자, 규칙 위반자! 너는 보육원에 들어올 자격이 없어! 보안 경고! 보안 경고! 삐용! 삐용! 삐용!
. 그레고리를 내쫒을 때와 도로 돌아오려 할 때 외치는 대사[9]
이후 정문은 선이 그레고리를 내쫓은 후 닫아버렸기 때문에 굳게 닫혀있어 들어갈 수 없고, 위쪽의 볼풀장으로 이어지는 슬라이더를 타려고 해도 몇 번이고 선이 슬라이더를 기어올라와 막아버린 뒤 소리를 치고는 다시 돌아가기에 어떻게든 들어갈 수 없다.

선은 보육 시설에서 등장이 끝나지만 주기적으로 전력이 이동될 때 문 형태로 나타나 중간중간 계속해서 그레고리를 추격하며 충전 장치에 숨으면 일시적으로 사라진다.[10] 이후 공연장의 승강기를 타는 도중 재등장하는데 그레고리는 충전 장치로 대피하지만 프레디는 문에 의해 잡혀가게 된다.[11]

3.2. RUIN

파일:Ruined_Sun.png 파일:Ram-Ruined-Moon.png
Ruined Sun
망가진 썬
Ruined Moon
망가진 문
캐시가 깨진 보육원 바깥 창문 틈 사이로 들어오자마자 문이 기괴한 웃음소리를 낸다.
Naughty! Naughty! It's time for your nap!!
못된 녀석! 못된 녀석! 낮잠 잘 시간이라고!!
. 갑자기 나타나 놀이기구 안에 있던 캐시의 팔을 잡으며
이 때 캐시의 손에 들고 있던 손전등이 문의 얼굴에 비춰지면서 문은 고통스러워 하며 쓰러진다.

캐시가 볼풀장에서 내려오고 막혀 있는 장애물을 보안 마스크를 쓰고 통과하는 순간...
New friend? New friend! I am trapped in the nap! Reboot! Reboot! We need to be whole!
새 친구? 새 친구다! 나 낮잠에 빠졌었어! 재부팅! 재부팅! 우린 완전체가 되어야 해!
. 캐시를 붙잡고 캐시가 들고 있던 파즈 렌치를 보며

방금 전까지만 해도 캐시를 노리던 문이 아닌 선으로 돌아왔다.[12]

하지만 이 때 문으로 다시 바뀌어 캐시를 노리지만 선으로 다시 돌아와 캐시에게 발전기를 다시 켜달라고 한다. 그리고 놀이기구 꼭대기 위에 켜져 있는 전등 쪽으로 날아가서 대기한다.
It appears the daycare attendant is malfunctioning. The bright light seems to disorient it.
보육 도우미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밝은 빛이 방향 감각을 잃게 하는 것 같습니다.

Turn on the generators and you may have a chance to reboot its system. Once all the generators are active, use the Faz-Wrench port on the back of its face plate.
발전기를 켜면 도우미 시스템을 재부팅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모든 발전기가 활성화되면 전면 덮개 뒤편에 있는 패즈 렌치 포트를 사용하세요.
선이 날아가자 헬피가 나타나며 하는 대사
Nap time, nap time..No crafts or treats to share...Nap time, nap time...Google eyes just stare..Play clay all is crumbled dry...Spilled tempers and glues..No laughs, no crafts..Just go away. No more sunny hues..
낮잠 시간, 낮잠 시간..나눌 공예품이나 장난감이 없어..낮잠 시간, 낮잠 시간...단지 눈알만 날 뚫어져라 감시해...놀이찰흙은 다 갈라 부서졌다네..쏟아진 반짝이와 풀...웃음도 없고, 장난감도 없네..그냥 가버려. 햇살은 더 이상 없다네..
선. 놀이기구를 올라타는 중에 서럽게 흐느끼며 위와 같은 노래를 부를 때 대사[13]

캐시는 놀이기구를 올라타 발전기를 하나씩 켠다.
It won't work. Take your nap! No more Sun!
그렇게는 안 될걸. 낮잠이나 자라고! 선은 더 이상 안 돼!
. 캐시가 발전기 하나를 켤 때 외치는 대사[14]

Naughty! Naughty! Make it stop! The light makes us hurt! Grind! Grind! Grinding gears inside my head! We can't move. Error! Error!
못된 녀석! 못된 녀석! 멈춰! 빛은 우릴 아프게 한다고! 삐걱! 삐걱! 내 머리 속 장치들이 삐걱거려! 움직일 수 없어. 오류! 오류!
. 캐시가 다른 발전기를 켤 때 외치는 대사

이 때 발전기를 하나씩 켤 때마다 문이 소리치며 저항하지만 빛 때문에 움직이지 못하는 듯하다.[15]

이후 캐시가 꼭대기로 올라가 파즈 렌치를 파즈 렌치 포트에 끼우자 문이 기괴한 소리를 내다가...

파일:EclipseR.webp
Eclipse
이클립스(월식)
Happy birthday!
생일 축하해!
이클립스. 선과 문이 이클립스가 되었을 때 대사

선과 문이 합쳐져 이클립스가 되었다.[16]
Warning! Warning! Child in danger. Safety mode active - Little girl, you can't be in here. It's dangerous. I need to clean up before we open in the morning! The place will be flooded with kids.
경고! 경고! 위험에 빠진 아이. 안전 모드 활성화 - 꼬마야, 넌 여기 있으면 안 돼. 여긴 위험해. 난 아침에 문을 열기 전에 청소를 해야 해! 그 장소는 아이들로 넘쳐나게 될 거거든.
이클립스. 캐시를 안고 보육시설 문 밖까지 날아가서 내려 놓으며...
Come back soon and have a faz-eriffic day!
나중에 또 와서 패즈에서 멋진 하루를 보내기를!
이클립스. 보육시설 문을 닫기 전 대사

그리고 이클립스는 문을 닫고 선이 마지막으로 고마워.(Thank you.)라며 감사 인사를 한다.[17][18]

3.3. FNaF HW2

FNaF HW2에 나오는 것이 확인 되었다. 높은 인기 덕인지 본작에서 상당히 비중이 많은 편.

Arts and Craft Daycare 스테이지에서 메인으로 등장하며 제한 시간 내로 예술작품을 만드는 게임을 진행한다.

4. 기타

게임 내에서 사탕을 광고하는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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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문드롭c.png
||
써니드롭 문드롭
사탕을 광고하는 포스터가 있다. 각각 썬은 써니드롭, 문은 문드롭 사탕. 써니드롭은 에너지 사탕, 문드롭은 잘 때 먹는 사탕인 것으로 보이는데 당연하게도 애들 먹는것에 수면제 성분이 있을리는 없고 비타민 비슷한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썬드롭, 문드롭이 이름이 아니라 썬과 문이 광고하는 상품이 썬드롭, 문드롭인 것이다. 이 때문에 썬드롭과 문드롭이 이름인줄 아는 사람이 많다.
  • 결벽증이 있는지 그레고리가 물건을 넘어뜨려 어지럽힌다면 선이든 문이든 그쪽으로 가서 "Clean up(정리하자)"을 외치며 정리한다. 또한 이것은 ruin에서도 드러나는데, 폐허가 된 피자플렉스를 돌아다니다 보면 색깔별로 가지런히 분류된 인형과 스태프 봇, 볼링볼 등을 볼 수 있다. 썬이나 문이 치워놓은 것으로 보인다. [19] 시선을 돌리는 수단으로 활용하라고 만든 시스템으로 보인다. 비밀의 문으로 들어가 볼 수 있는 선/문의 개인실[20]으로 추정되는 곳은 장난감이 널부러져 있고 거미줄과 먼지가 있는 등 보육 시설과 정반대로 엄청나게 더럽다. 만약 개인실이 맞다면 어째서 보육 시설에 있는 장소임에도 불과하고 왜 그 공간만 더러운지는 의문이다. 벽 높은 곳에 설치된 곳이라 아이들이 갈 수가 없어서 관리를 소홀히 한 것일 수도 있다.[21] 어쩌면, 선과 문은 아이들이 근처에 있는 장소를 깨끗하게 하도록 프로그래밍 되어있는 것 일수도 있다.
  • 선이 불을 끄지 말라는 것과 이후 행동을 보면 선은 문이 되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으로 보인다. 애시당초 이 게임의 애니매트로닉스 중 글램록 프레디와 함께 유일하게 그레고리에게 해를 끼치지 않고 처음 등장한 초반에는 춤도 추고 반갑게 굴었던 것으로 봐선 아이들을 진짜로 좋아하며 놀아주는 것도 해주는 진짜 로봇 다운 로봇이라면, 그레고리에게 달려들면서 비호의적으로 구는 문이 되는걸 두려워하는게 말은 된다. 자기가 좋아하는 아이들이 문을 보면 도망치거나 울테고, 그럼 아이들이 자신의 보육시설에 찾아오지 않게 되는 것과 직결되기에 아이들을 좋아하고 애정이 있는 애니매트로닉스인 선이 문을 두려워하는 합리적인 이유가 된다.[22]

    문의 경우 포스터의 그림만 보면 그렇게까지 무서운 얼굴은 아니지만 메모 중 자기의 아이가 여기서 하룻밤을 지낸 후에는 어두우면 잠을 못 자게 되었다고 항의하는 글이 있는 것으로 보아 아이들에게 공포심을 주기는 하는 듯 했다.
  • 작중에서 그레고리에게 호의적으로 대하는 모습이나 규칙 파괴자라며 쫒아낸 이후에도 보육시설에 들어가지 못하게 막을 뿐, 해치지 않는 것으로 보아[23] 선에겐 침입자 경계 모드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24] 다만 문이 '못된 아이는 벌을 받아야지' 같은 말을 운운하는 걸 보면 침입자 경계 모드를 문이 겸임하는 걸 수도 있다.
  • 선은 정식 명칭이 나오기 전까진 선라이즈(Sunrise)로 불렸었다. 이 탓인지 아직도 선라이즈라 부르는 팬들도 극소수지만 있긴 있는 편.
  • 이중인격이라는 점과 두 인격이 서로 반대되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신선하고, 초반에 나와 갑자기 불이 꺼짐으로서 인격이 변환되는 장면의 임팩트가 큰 탓인지 팬덤에서의 인기가 상당히 높다.
  • Ruin DLC에서 선과 문이 합쳐져서 이클립스라는 새로운 인격이 만들어 졌는데 사실 이클립스는 예전부터 FNAF sb 팬덤 사이에서 거론되었던 캐릭터로 어찌보면 팬덤에서 구상되었던 캐릭터가 공식적으로 등장한 셈이다.
    • 다만 캐릭터의 성격의 경우 팬덤에선 문 못지않게 위협적일 것이라고 추측하였지만 예상외로 선에 가까운 호의적인 캐릭터로 만들어 졌다.
    • 위협적인 캐릭터로 추측되었던 이유는 개인실로 추측되는 공간에 있는 벌룬 월드 아케이드 게임에서 등장한 이클립스의 외형은 도저히 호의적인 캐릭터로 볼 수가 없는 외형이며, 보는 방법조차 가끔씩 화면에 나타나는 글리치 효과를 건드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 Tales from the Pizzaplex 시리즈의 Submechanophobia 중 Bobbiedots, Part 1에서는 사실 피자플렉스의 Fazbear Theater(파즈베어 극장)의 공연자로 제작되었고, 실제로도 활동했다고 한다.[25] 그러나 알 수 없는 이유로 보육원으로 옮겨졌고, 이후 재프로그래밍으로 연극 기능은 제거했으나 어두울 때 문으로 바뀌는 트리거를 제거하는데 돈이 많이 들어서 어둠 트리거는 제거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 결과로 탄생한 것이 문의 인격이며 이 때문에 가장 저렴한 해결책으로 보육원의 조명을 연중휴무 24시간 내내 켜두었다고.[26][27]
    • 또한 본편에서 발전기가 굳이 보육원 안에 있는 이유도 정전 시 필요한 백업 발전기를 설치할 곳이 놀이기구 외에는 없었기 때문이라고 한다.[28]
  • 썬은 스콧 코슨의 작품인 The desolate hope에 나오는 바이러스 'viren'을 모티브로 삼은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 HW2에 나오는 것이 확인되었다.

[1] 이런 명칭 자체는 작품 공개 전까지 서양 팬덤에서도 동일하게 부르던 이름이었으며 심지어 게임 출시 전에 작성된 공식 서적인 Tales from the Pizzaplex #3: Somniphobia에서도 처음부터 끝까지 문드롭(Moondrop)으로 언급된다.[2] 글램록 프레디와 중복이다.[3] 허공답보를 하면서 순식간에 거리를 좁힌다.[4] 이때 만약 곧장 놀이기구 안쪽으로 들어가게 되면 썬이 얼굴을 감싸고 우는듯한 제스쳐를 취한다. -귀엽다-[5] 이때 얼굴을 부여잡을 때 자세히 보면 머리에 난 세모난 장식이 머리 안으로 들어갔다 다시 튀어나온다.[6] 이때 뒤쪽에서 붉은 빛이 보이니 잘 보고 피할 타이밍을 잡아야 한다.[7] 이때 그레고리를 'Rule breaker(규칙 위반자)'라고 한다.[8] 이때 모든 글램록 애니매트로닉스들(치카, 몬티, 록시)이 모여든다. 재빨리 프레디의 복부로 숨지 않으면 게임 오버라 봐도 무방하다. 만약 프레디를 무시하고 계단 위로 바로 올라가버리면 미리 나와있던 문에게 잡혀버린다.[9] 워낙 고래고래 소리지르기에 은근히 밈으로 사용된다.[10] 제한 시간 내에 숨지 않으면 프레디에 탑승한 상태여도 점프 스케어하며 게임 오버시키는데, 시간 제한이 있다는 점을 모르는 사람들은 이를 보고 버그라 착각하는 경우도 자주 발생한다.[11] 이때 충전소에 있는 그레고리를 발견하고 손 인사를 한 뒤 프레디를 끌고간다. 다른 애니매트로닉스들이 프레디는 무시하고 그레고리만 노렸던 걸 생각하면 그레고리의 위치를 알았음에도 무시하고 가버리는 문의 행동은 이례적이다.[12] 평소에는 문으로 있지만 보안 마스크를 쓰면 선으로 다시 돌아오는 듯 하다.[13] 제스처 또한 우는 모습을 취하는데 폐허가 되어 더 이상 아이들이 찾아오지 않는 보육 시설에 영문도 모른 채 홀로 남겨진 그의 입장을 생각해 보면 굉장히 안타깝게 느껴진다.[14] 이 대사를 통해 선과 문이 서로의 인격을 두고 싸우는 것으로 추측된다.[15] 선이 굳이 전등쪽으로 이동한 게 문이 나와도 방해못하게 하기 위함이었던 것으로 보인다.[16] 여담으로 이때 목소리의 톤이 선의 정신없고 유쾌한 말투도, 문의 조용하고 소름돋는 목소리도 아닌 제3의 인격임을 나타내기 위해서인지 부드럽고 다정한 말투로 변한다.[17] 아마 자신의 인격을 메인으로 된 이클립스의 인격으로 자신의 몸을 다시 통제할 수 있는 것에 고마움을 표현한 듯 하다.[18] 한국어 번역에서는 이클립스를 직역한 월식으로 번역되었는데, 월식이 달을 가리는 것(즉, 썬이 문을 밀어내고 몸의 통제권을 되찾은 것)을 생각하면 이름이 이클립스인 이유를 알 수 있다.[19] 말하는 말투를 봐선 강박증이나 결벽증으로 보인다. '치워야 해'보단 '안 돼, 치워야 해 정리하자 정리하자...'처럼 굉장히 불안하게 말한다.[20] 선이 첫 등장할 때 나오던 작은 성처럼 생긴 곳. 선이 안에서부터 나온 걸 보면 공간이 있는 듯하다.[21] 극장 쪽의 숨겨진 문을 통해 출입이 가능하다.[22] 여담으로 선의 머리 뒷쪽을 보면 초승달과 경고 문양이 새겨져 있다.[23] 선이 그레고리에게 해가 되는 행위를 한 것이라고는 다른 애니매트로닉스들이 오도록 소리를 지른 것밖에 없다.[24] 선은 밝을 때 활동하는 반면 문은 어두울 때, 즉 밤에 주로 활동하기 때문으로 보인다.[25] 묘사상 썬이 메인이었고, 문은 극장의 불이 꺼졌을 때 등장하는 '썬의 사악한 분신'의 역할이었다고 한다.[26] 물론 가끔 정전이 발생할 때마다 문의 인격이 나왔다고 한다.[27] 원문:"The Sun robot was an old stage animatronic. Part of its theatrical schtick was to turn evil when the stage lights went off. When it was reprogrammed to be the day care attendant, the performance functions were taken out, but the darkness trigger couldn’t be removed. That, combined with the occasional blackouts in the day care, created the Moon side of the attendant, which results in several undesirable behaviors. Apparently, they had meetings about what to do, and they decided that fixing Sun was more trouble than it was worth. It’s cheaper to just make sure the lights stay on."[28] 원문:"The easiest and cheapest fix was to install backup generators. They decided on five of them to be sure the area got full coverage. By then, all the installations were in place, and the climbing structures were the only locations that would conceal the generat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