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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kmortian, Master of the Bone-Tithe
보크모르티안, 뼈의 십일조의 관리자
1. 개요
오시아크 본리퍼의 일원으로 오시아크 본리퍼들이 산 자들에게서 주기적으로 뼈를 공물로서 걷어가는데 이를 뼈의 십일조(Bone-Tithe)라고 한다. 보크모르티안은 이 뼈의 십일조를 거두는 것을 총괄하는 오시아크 본리퍼이다. 또한 보크모르티안은 단순한 징세청부업자에 그치지 않고 나가쉬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보크모르티안이 보는 것을 나가쉬 또한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나가쉬의 모타크들도 보크모르티안에겐 함부로 대할 수 없다고 한다.2. 설정[1]
보크모시안, 뼈의 십일조의 관리자(Vokmortian, Master of the Bone-Tithe)보크모시안은 사절이자 감독이며, 정치가이자 정복자입니다.
새로운 오시아크(Ossiarch) 군대를 만들기 위한 원자재를 모으는 뼈의 십일조(bone-tithe)을 조율하는 것이 그의 임무입니다.
많은 국가들의 본리퍼들과의 최초의 교섭은 이 끔찍한 망령과의 싸움이며, 곧 그들이 세대에 걸쳐 영원히 저주 할 날이지요.
그들이 여행하고 있는 모탈 렐름들의 광대한 범위를 가로질러 나가쉬자르(Nagashizzar)의 사절들이 존재합니다.
그들의 요구를 거부하는 것은 곧 전멸을 불러오는 것이지요.
그들 중의 으뜸은 뼈의 십일조의 관리자인 보크모시안입니다.
이 불멸의 존재는 나가쉬에게 반항하는 모든 자들을 완전히 파괴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았고, 그의 주인이 그에게 부여한 강령술의 권능으로 적들을 쓰러뜨렸습니다.
보크모시안의 의지로, 번영했던 제국은 먼지로 분쇄되고 모든 문명이 밤새 수확되어왔지요.
보크모시안은 본리퍼의 엘리트 수행원들과 함께 공물을 요구하기 위해 필멸의 도시 정문 앞에 도착합니다.
뼈의 십일조의 관리자가 나가쉬의 칙령(Decree of Nagash)을 펼치고 끔찍하고 덜거덕거리는 목소리로 크게 읽습니다.
만약 충분한 품질과 양의 뼈가 제공된다면, 그 보급자들은 한 시기 동안 살도록 허락될 수 있습니다.
만약 주민들이 적대행위를 할 만큼 호전적이라면, 그들은 주민들의 전투의 여파로 황폐해진 시체에서 전리품으로서 뼈를 가져갑니다.
이 무시무시한 죽음의 위엄 앞에서, 용감하게 맞설 수 있는 필멸자는 거의 없습니다.
이 중대한 실수를 저지른 자들의 잘린 머리들은 여전히 울부짖고 그들의 어리석음을 한탄하며 보크모시안의 스태프에 매달려 있지요.
나가쉬의 최고의 사절로서, 보크모시안은 대강령술사(Great Necromancer)의 강력한 권능을 발휘합니다.
보크모시안이 보는 것은 나가쉬도 마찬가지로 볼 수 있으며, 그리고 샤이쉬의 군주(Lord of Shyish)는 그의 하수인을 통해서 그는 자신의 복수를 행할 수 있습니다.
이 연결은 너무나 강력해서, 뼈의 십일조의 관리자가 거부될 때, 나가쉬의 생기가 없고 차가운 시선이 보크모시안의 가슴 속에 담긴 망령의 얼굴을 통해 치솟아나와 심장이 멎는 듯한 공포로 그를 불쾌하게 했던 자들을 엄습합니다.
만약 더 많은 인센티브가 요구된다면, 보크모시안은 샤이쉬 나디르(Shyish Nadir)의 끔찍한 권능을 발휘할 수 있고, 생명을 훔치는 마법으로 적들을 무찌를 수 있습니다.
보크모시안은 그의 다른 임무뿐만 아니라 모든 일에서 대강령술사의 의지의 통로 역할을 합니다.
나가쉬는 논쟁의 여지가 없는 언데드의 주인입니다.
그러나 그의 권능은 신의 힘이지만 그는 아직 전능하지는 않습니다.
죽음의 힘은 본질적으로 이질적이고 다양하며, 많은 사람들은 그들만의 의제를 가지고 있지요.
와이트(Wights), 뱀파이어(Vampires), 그리고 강령술의 대가들은 소환될 때 모두 나가쉬자르의 깃발 아래 행진하지만, 그든 모두 그 자체로 산발되어 있기에, 나가쉬가 지배적인 의지를 활용하는 것이 항상 쉬운 일은 아닙니다.
나가쉬의 부관들은 자신의 폭군적 야망을 추구할 자유의지가 있기에 때때로 고의적으로 반항적인 태도를 보였지요.
보크모시안은 나가쉬의 칙령의 전달자로서 그의 룬이 표시괸 두루마리를 들고 바로 복종할 것을 명하는 것만으로 강력한 언데드 군주를 복종시킬수 있습니다.
이것이 그를 모든 샤이쉬에서 가장 위험한 존재로 만들며, 모타크들차도 그의 면전에서 그 먼지마른 혀를 지켜볼 수밖에 없지요.
- 오시아크 본리퍼 배틀톰 2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