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6-15 02:28:28

보틀리 가문

파일:House_Botley.png

1. 개요2. 역사3. 인물들

1. 개요

얼음과 불의 노래의 등장 가문. 강철 군도의 귀족 가문 중 하나. 파이크 성 가까이 있는 항구인 로드스포트를 다스린다.

2. 역사

웨스터랜드와 사이가 나쁜데 그 이유는 오래 전 조한나 라니스터가 강철 군도에 쳐들어 왔을 때[1] 그녀의 군대에게 가문원 대부분이 죽임을 당한 전적이 있기 때문이다. 조한나에 의해 영지 전체가 약탈당해 쑥대밭이 된 후에 다시 성을 지었지만 그레이조이의 반란 당시 로버트에 의해 다시 무너진다.

유론 그레이조이가 돌아와서 왕좌에 앉자 이 가문의 영주가 테온 그레이조이의 계승권이 앞선다고 반대했다. 이에 유론은 그를 물통에 넣어 익사시킨다.[2]

3. 인물들

  • 서웨인 보틀리 - 테온에게 말을 판 보틀리 가문의 전 가주. 유론의 왕위에 대해 테온이 앞선다며 항의했으나 유론에게 죽임을 당한다. 위에 적혀있는 익사한 영주.
    • 하렌 보틀리 - 첫째 아들. 빅타리온 그레이조이가 지휘하는 점령전에서 독화살을 맞고 전사.
    • 트리스티퍼 보틀리 - 둘째 아들. 정당한 보틀리 가문의 후계자.
    • 사이먼드, 할론, 빅콘, 베나리온 보틀리 - 세웨인의 자식들.
  • 게르문드 보틀리 - 서웨인의 동생이자 새 영주. 유론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영주자리를 받았다.
    • 발론, 쿠엘론 보틀리 - 게르문드의 아들들
  • 루시모어, 사르곤 보틀리 - 서웨인, 게르문드의 배다른 동생들.


[1] 돌턴 그레이조이의 침략에 대한 복수로 돌턴의 아들 로드릭 그레이조이를 잡아 거세시키고 광대로 만들었다.[2] 이 소식을 전해 들은 아에론 그레이조이의 반응이 황당한데 강철인이 강철인의 피를 흘렸다고 분노하다가 익사시켜 죽였다는 말을 듣더니 '피 안 흘렸으니 괜찮아.'(...)라고 안심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