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허브 ballhub | |
개발 | ball hub |
플랫폼 | 안드로이드, IOS |
출시일 | 2024년 10월 2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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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해외축구를 좋아하는 누구나
2024년 출시된 해외 축구 커뮤니티 핸드폰 어플.2. 상세
2025년 1월 4일 페이스북에서 운영하던 해외축구 갤러리가 여러 가지 사정으로[2] 운영을 중지하면서 페축갤을 대체하기 위해 만들었다.[3]3. 특징
가입을 한다면 자신의 응원팀을 정할 수 있으며, 여기서 정한 팀에 따라서 팀 커뮤니티를 이용할 수 있다. 여기서 다른 스포츠 커뮤니티와는 차별화되는 점이 팀 커뮤니티인데, 같은 팀을 응원하는 다른 유저들과 소통할 수 있는 것은 같으나, 타팀 팬들은 게시물 조회나 추천 의외엔 관여를 할 수 없어서 타 커뮤니티에다가 조롱을 하는, 소위 분탕을 사전 차단한다.타 커뮤니티에 비해 상대적으로 온화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분탕이나 조롱의 정도가 타 커뮤니티에 비해 심하진 않은 편이며 유저들 간의 존중문화가 잘 자리잡혀 있다.
4. 기능
My팀을 선택하면 My팀 커뮤니티에서 같은 팀 팬들과 소통할 수 있다[4]. My팀은 최초 선택 시 바꿀 수 없으며 최대 한 개만 선택이 가능하다. 게시글을 올리면 닉네임 밑에 나의 팀이 적혀있다. My팀은 프리미어 리그, 라리가, 세리에 A, 분데스리가, 리그1에 속한 팀들만 선택할 수 있다.- 경기 일정
경기 일정과 경기 통계를 확인할 수 있다. 위 서술한 5개의 리그에 속한 팀과 UEFA 챔피언스 리그까지 확인할 수 있다. - 커뮤니티
- 팀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30개 이상의 추천을 받으면 인기글에 오르며 인기글 모음에서 다양한 팀들의 글에 댓글을 쓸 수 있다.
자신이 선택한 팀과 같은 유저들과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게시판이다.
모든 리그의 팀 유저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 축구와 관련된 여러 글들이 올라온다.[5] 뉴스 기능이 생기기 전까지는 이 곳에서 뉴스가 올라왔었다.
- 뉴스 페이지
2025년 1월 7일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기능. 축구에 관한 뉴스를 올리는 공간이다. 공신력 있는 기자나 오피셜 소식들, 그리고 인터뷰 글들이 올라온다. 출처를 밝히는 것이 불문율.
- 마이페이지
자신의 프로필을 수정할 수 있으며, 본인이 쓴 게시글과 댓글들을 볼 수 있다.
5. 장점 및 비판점
5.1. 장점
유저들이 직접, 혹은 타 커뮤에 퍼온 뉴스 글을 빠르고 쉽게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며, 페이스북처럼 게시물이 한눈에 다 보이는 형식이기 때문에 제목만 써져 있고, 직접 클릭해야 본문을 볼 수 있는 형식의 타 커뮤의 단점인 제목을 제대로 읽지 않으면 순간적으로 놓칠 수도 있는 것이 없다 해도 무방하고, 반강제적으로 유저들에게 노출이 되기 때문에 정보 공유가 더 원활하다 볼 수 있다.유저들의 성향은 대부분 온화하며, 서로의 팀을 존중하는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깔려있다. 조롱글도 간간히 올라오긴 하나, 수위가 그리 높지 않으며, 너무 심하다 싶으면 유저들이 직접 비판을 하는 등, 무지성으로 조롱만 하는 유저들의 수가 많은 타 커뮤랑은 대비되는 차별점이다.
게시물을 누구나 쉽게 올릴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며, 너무 튀는 글만 아니면 유저 대부분이 받아주기에 부담 없이 소통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5.2. 비판점
빅클럽의 유저층은 당연히 넓기 때문에 커뮤니티 활성화가 잘 되어있어 화력이 좋지만 상대적으로 비주류인 팀들은 거의 활동이 없다.[6] 또한 5대 리그 팀 이외엔 팀을 선택할 수 없기에, 하위 리그 팀이나 5대 리그 팀 이외의 팀을 응원하는 사람들은 세컨팀이나 아무 관련 없는 팀을 선택해야지만 앱을 이용할 수 있어 제대로 즐기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상술했던 게시물이 반강제적으로 보이는 기능은 독이 되기도 하는데, 원하는 게시물만 볼 수 있게 하는 타 커뮤와는 다르게 안 보고 싶은 게시물이어도 노출이 되기 때문에 만약 보고 싶은 게시물이 묻혔다면 많은 스크롤을 요구한다. 이 때문에 많은 유저들은 검색 기능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위 문제점과 겹치는 문제점이 상술했던 '누구나 게시물을 쉽게 작성할 수 있다' 인데, 유저 누군가가 분탕이나 관심 없는 글을 올려도 무시하지 못하고 어쩔 수 없이 봐야한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한 게시물에 너무 많은 관심이 가 나머지 글들이 묻히는 상황도 여럿 나온다.[7]
한 게시물이 많은 인기를 얻으면 비슷한 글을 여럿 올리는, 소위 물타기가 굉장히 싶한 편이며, 이는 유저들 사이에서도 크게 비판되는 문제점이다. 아무래도 연령층이 어린 편이다 보니 1절만 하고 넘어가는 것이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 또한 어린 연령층 때문인지 적당한 비판이나 조롱에도 쉽게 화를 내거나, 존중을 강요하는 유저들도 많은 편. 아직은 그리 심한 편이 아니나, 지속적으로 진행된다면 소위 선비 문화가 깔릴 확률이 높다.
앱이 아직 미완성이나 다름 없다. 기본적인 기능인 게시물 검색 기능이나, 댓글 수정부터, 매 패치 마다 생기는 버그들까지 아직 개선해나가야할 점이 많다.
6. 여담
[1] 콘텐츠 계정[2] 운영자 대부분이 동반 입대[3] 페이스북 해외축구 갤러리, 약칭 페축갤의 운영 방식은 유저들이 올린 게시물을 운영자가 승인해줘야만 커뮤니티에 올라가는 승인제를 택하고 있었는데, 운영자 대부분이 떠나게 되는 상황에 직면하자, 기존 유저들을 위해 승인제가 없는 커뮤니티 어플을 만든 것으로 보인다.[4] 다른 팀 커뮤니티도 방문하여 게시글을 볼 수 있으나, 분탕 방지를 위해 글과 댓글쓰기는 불가능하다[5] 축구와 관련된 글들만 쓰도록 하자, 안 그런다면 삭제처리되거나 정지를 받을 확률이 높다.[6] 이때문에 팬층이 두터운 프리미어 리그, 라리가 팀 팬들이 전체 게시물의 대부분의 지분을 차지한다.[7] 한 유저가 긴 시간 동안 쓴 글도 딴 유저가 5초면 쓸 글에 묻히는 것도 큰 문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