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한글판 명칭=봉황신의 깃털,
일어판 명칭=<ruby>鳳凰神<rp>(</rp><rt>ほうおうしん</rt><rp>)</rp></ruby>の<ruby>羽根<rp>(</rp><rt>はね</rt><rp>)</rp></ruby>,
영어판 명칭=A Feather of the Phoenix,
효과1=①: 패를 1장 버리고\, 자신 묘지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덱 맨 위에 놓는다.)]
봉황날개의 폭풍처럼 패 1장을 버려서 카드를 덱에 되돌리는 카드. 하지만 사용법은 전혀 다르다.
패 1장과 실질적으로 다음 드로우 페이즈 스킵이란 디스 어드벤티지는 정말 끔찍하지만, 마법 / 함정이나 몬스터를 안 가리고 뭐든 퍼올리기에 그만큼의 가치는 있다. 다만 그래도 코스트가 너무나도 무겁기에, 보통 상황에선 써먹기 힘들다. 단순히 묘지의 카드를 회수하는 거라면 죽은 자의 환생이나 마법돌의 채굴, 부기트랩 등이 더 낫다.
데스티니 히어로 다이아몬드 가이라면 덱에 올린 마법 카드를 그냥 써줄 수 있으니 좀 쓸만해진다. 대역전 퀴즈도 눈 감고 종류를 맞힐 수 있으니 마찬가지.
또한 메타모르 포트를 이용한 덱 파괴자들이 즐겨쓰는 카드. 네프티스의 봉황신이 가진 페널티들은 메타모르 포트를 계속 뒤집음으로써 커버할 수 있으며, 봉황신의 깃털 자체가 개기일식의 서나 태양의 서 같이 뒤집기에 쓰인 카드를 또 우려먹게 함으로써 계속 이 순환을 반복할 수 있다.
수호신관 마하드나 RUM-더 세븐스 원처럼 덱의 맨 위에 올려두는 게 좋은 카드와 병용하는 것도 좋다.
이 카드가 발매된 팩과 카드의 이름을 보면 저 봉황신이라는 것은 역시 네프티스의 봉황신이 유력하다.
유희왕 GX에서 아몬 가람이 암흑사도 요한과의 듀얼에서 사용하였고, 봉인된 엑조디아를 덱 맨 위로 되돌렸으나 바로 다음 턴에 소환된 유벨에게 패배하였다.
유희왕 VRAINS에서 하노이의 기사단의 단원이 사용하였고 인벨즈 마디스를 코스트로 패 좌절을 덱 맨 위에 두었다. 참고로 그 하노이의 기사단원도 그 듀얼에서 패배했다. 어째 패배의 상징을 나타내는 카드다.
사족으로 패 하나를 코스트로 사용해야 된단 점을 제외하면, 오히려 이 카드가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도마 편에 나온 죽은 자의 환생의 효과에 더 가깝다.수록 팩 일람
|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 국가 | 기타 사항 |
| 영원한 화염 | FET-KR037 | 슈퍼 레어 얼티밋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 하이 그레이드 팩 Volume 3 | HGP3-KR157 | 슈퍼 레어 | 한국 | |
| 익스팬션 팩 Vol.4 | ESP4-KR034 | 레어 | 한국 | |
| FLAMING ETERNITY | FET-JP037 | 슈퍼 레어 얼티밋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 EXPERT EDITION Volume 3 | EE3-JP157 | 슈퍼 레어 | 일본 | |
| 어드밴스드 토너먼트 팩 2013 Vol.4 | AT04-JP007 | 노멀 | 일본 | |
| Flaming Eternity | FET-EN037 | 슈퍼 레어 얼티밋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 수록 |
| Dark Revelation Volume.3 | DR3-EN157 | 슈퍼 레어 | 미국 | |
| Champion Pack: Game3 | CP03-EN018 | 노멀 | 미국 | |
| 스타터 덱: Syrus Truesdale | YSDS-EN029 | 노멀 | 미국 | |
| Legendary Collection 3 Mega-Pack | LCYW-EN280 | 시크릿 레어 | 미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