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29 21:09:25

대역전 퀴즈


유희왕의 일반 마법 카드.
1. 설명2. 대역전 퀴즈 덱3. 관련 카드

1. 설명

파일:ReversalQuiz-EE1-JP-C.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명칭=대역전 퀴즈, 일어판명칭=<ruby>大<rp>(</rp><rt>だい</rt><rp>)</rp></ruby><ruby>逆<rp>(</rp><rt>ぎゃく</rt><rp>)</rp></ruby><ruby>転<rp>(</rp><rt>てん</rt><rp>)</rp></ruby>クイズ, 영어판명칭=Reversal Quiz,
효과1=자신의 패와 자신 필드 위의 카드를 전부 묘지로 보낸다. 자신의 덱의 맨 위에 있는 카드의 종류(마법 / 함정 / 몬스터)를 맞춘다. 맞춘 경우\, 상대와 자신의 라이프 포인트를 맞바꾼다.)]
자신의 패와 필드의 카드를 전부 묘지로 보내고, 덱 맨 위의 카드 종류를 맞추면 상대와 자신의 LP를 맞바꾸는 효과를 가진 일반 마법.

이름대로 LP 대역전을 기대할 수 있는 카드. LP 차이가 큰 상황에서 성공하면 LP를 대량으로 얻으면서 동시에 상대 LP를 극적으로 깎아낼 수 있다. 이 효과는 LP를 '맞바꾸는' 것이지 데미지를 주거나 회복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파동룡기사 드래고에퀴테스머티리얼 드래곤 등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하지만 자신의 패와 필드를 모조리 묘지로 보내야 한다는 엄청난 코스트를 요구하고, 덱 맨 위 카드의 종류를 맞혀야 한다는 도박을 행해야 하며, 그럼에도 LP 어드밴티지 말고는 주는 게 없다. LP를 바꿔본들 상대 필드와 패는 그대로지만 내 필드와 패는 죄다 날아갔기 때문에, 따지고 보면 역전은커녕 다음 턴에 패배하는 걸 확정짓는 뻘짓밖에 되지 않는다. 따라서 대역전 퀴즈는 일반적인 덱에서의 채용 가치는 사실상 없고, 후술할 전용 원턴킬 덱에서 대부분 쓰인다.

참고로 토큰은 묘지로 보내지지 않기에 토큰이 자신 필드에 존재하면 이 카드를 발동할 수 없다. 또한 천재지변을 쓰면 쉬울거같지만 이 카드가 발동하는 순간 천재지변이 묘지로 가버리고, 이에 따라 천재지변의 지속 효과도 사라져 덱이 다시 원래대로 뒷면으로 뒤집혀버리기 때문에 천재지변을 이용하려면 덱 맨밑으로 보내는 카드를 이용하는게 좋다. 하지만 그럴바에 마도서 정리 한장 쓰는게 깔끔하다.

2. 대역전 퀴즈 덱

상술했듯 대역전 퀴즈는 범용성이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대역전 퀴즈를 활용하겠다면 이 카드의 효과를 철저히 이용하는 전용 원턴킬 덱을 구축해야 한다. 대역전 퀴즈 덱의 기본적인 방식은 다음과 같다.
  1. 빛의 봉인벽 등의 카드를 이용해 능동적으로 자신의 LP를 대량으로 소모해 빈사 상태[1]로 만든다.
  2. 풍마 수리검, 검은 펜던트, 볼캐닉 백샷 등 필드 위를 벗어나면 데미지를 주는 카드를 필드에 깔아둔다.
  3. 대역전 퀴즈를 발동하여 2번 과정에서 깔아둔 카드들을 묘지로 보내고 자신의 덱 맨 위 카드를 맞춘다.
  4. 대역전 퀴즈의 효과로 상대의 라이프가 빈사 상태가 된 후 2번의 카드의 효과로 상대에게 데미지를 준다.
  5. 상대의 라이프가 0이 되어 듀얼에서 승리한다.
말 그대로 대역전 하는 덱. 덱 구성은 다양하지만 엑조디아 등 여타 원턴킬 덱과 마찬가지로 상대가 별의 별짓 다하다가 잘만 풀리면 그대로 끝나버리기에 당하는 상대 입장에선 대부분 빡친다. 다른 번 덱과의 차별점이라면 4번 과정이 마법 카드의 효과이며, 체인 처리로 인해 2번 카드들의 효과를 막기 어렵다는 점이다.[2] 후공 기준 돌파법이자 이 덱의 약점은 드로우&서치를 저지하는 하루 우라라드롤 & 로크 버드 뿐이다. 실전 투입률은 매우 낮지만 모든 번 덱의 카운터인 날개 와타도 있다.

대량으로 드로우하고 덱 맨 위의 카드를 맞추면 된다는 특징으로 인해 아예 마법 카드만을 사용해 덱을 구상하기도 한다.[3] 엑스트라 덱 몬스터는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링크 소환이 등장한 후 희생양, 섬도희 카드들을 채용한다.[4] 예시 예시 영상 그리고 의외로 헬 템피스트와도 조합이 괜찮다. 이 카드도 마법 카드이고, 이 덱 특성상 몬스터 존이 텅텅 빌 경우가 많아 발동 조건을 채우기에도 좋다. 한두장 정도만 채용해서 상대 전략을 방해하는데 써도 괜찮을 듯.

아예 몬스터로만 구성하는 대역전 퀴즈 덱도 있다. 예시 2 해당 덱의 경우 용암 마신 라바 골렘을 상대 필드에 던져둔 다음 이 카드를 발동해 상대 턴 스탠바이 페이즈때 1000 데미지를 주어서 승리하거나, 피안 카드들로 덱을 순환시키다가 피안의 악귀 바르바릿챠를 이 카드의 효과로 묘지로 보낸 후 최대 900 데미지를 주어서 승리하거나, Em 트릭 크라운을 이 카드의 효과로 묘지로 보낸 후, 트릭 크라운을 자체 효과로 소생시키고 Em 스틸츠 슈터로 2000 데미지를 주거나, Em 프레임 이터를 소환해 상대에게 500 데미지를 준 후, Em 스틸츠 슈터로 2000 데미지를 주어서 승리하는 방식이다.

아래는 덱 구축에 참고하는 카드 목록.

3. 관련 카드

3.1. 퀴즈


[1] 정확히는 2번의 카드 효과로 인한 데미지의 합계 이하의 라이프 포인트.[2] 효과 대미지를 무효화하는 패 트랩은 존재하지만, 효과 대미지를 받은 에 발동할 수 있으므로 체인 처리로 인해 불가능하며, 효과 대미지를 받은 경우에 발동할 수 있는 패 트랩은 현재 존재하지 않으며, 추후 발매가 된다고 해도 이미 라이프가 0이 되어 승부가 결정난 이후이기에 발동이 불가능하다.[3] 메인덱의 카드가 모두 녹색이 된다는 점에 착안해 일본에서는 녹일색 덱이라고도 불린다. #[4] 물론 링크 몬스터로 공격을 하는 일은 없다고 보면 되고, 필드에 토큰이 있으면 대역전 퀴즈를 발동할 수 없으므로 토큰을 치우는 용도로 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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