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라미 | |
<colbgcolor=#e96968><colcolor=#fff> 이름 | 부드라미 |
출생 | 4월 14일 |
성별 | 여성 |
플랫폼 현황 | |
링크 | 부드라미 | 혜인 | | || 부들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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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유튜버.트위터와 유튜브에서 '부드라미'라는 닉네임으로, 디시인사이드 동물-기타 갤러리에서 동물 사진들을 올리며 '부들잼'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 중이며 실명 계정으로 '혜인'이라는 계정을 운영하고 있다.
바들바들 동물콘을 카카오톡으로 출시한 것을 계기로 유튜브 활동을 시작했다. 동물콘 캐릭터들의 일상이 그려진 영상이 올라오며, 특유의 귀엽고 포근한 느낌의 그림체가 특징이다. 부계정인 실명계정에서는 자작곡 영상이 올라온다.
2. 바들바들 동물콘
자세한 내용은 바들바들 동물콘 문서 참고하십시오.
3. 사건사고
3.1. 비하 및 허위사실 유포 피해
자세한 내용은 스튜디오 806의 남성혐오 및 원작자 비하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2024년 11월 초, X(트위터)에서 부드라미의 커뮤 출신성분과 유튜브 계정에 올린 한 영상에 대해 저격을 당하는 피해를 입었다. 해당 영상의 경우 저격의 당위를 떠나서 사람에 따라 불편을 느낄 수도 있는 소재이긴 하지만 윤리적인 비난을 받기는 어려운 수준이며, 출신에 대한 저격에는 심히 억지스러운 왜곡과 편견이 들어있다는 점에서 전형적인 허위 사이버불링 피해 사건으로 평가받고 있다. 해당 저격의 단초가 된 게시물을 안아줘요 동물맨션의 공식 계정이 실수로[4] 재게시하면서 논란이 본격적으로 번지게 되었다. 현재는 스튜디오 806 측의 해명과 부드라미의 입장문 등으로 일정 부분은 일단락된 상태.
4. 기타
- '혜인' 계정의 프로필 사진은 플래시게임 포밍뿌의 '포롱이'이다.
- 스즈메의 문단속을 보고 엄청 울었다고 한다.
- 로드싸이클 마이너 갤러리에서 동물콘이 인기를 끌자 본인 등판을 했다. 한 갤러는 자체 제작한 안아줘요 자전거 의류(23년도에 공구한 것으로 추정되는 질렛)를 들고 부드라미에게 싸인을 받기도 했다.
- 돌카스의 열렬한 팬인 모양이다. '혜인' 계정에 올린 자작곡 영상에 돌카스가 찾아와서 댓글을 달자 크게 놀라며 강한 팬심을 내비치는 답글을 달기도 했다. 예전부터 돌카스와 같이 되고 싶었다는 말을 하는 것을 보면 동물콘 시리즈를 위시하여 애니메이션 제작이나 자작곡 등 다방면의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어쩌면 그의 영향을 받았던 것일지도 모른다.[5] 이후 돌카스가 '혜인'의 정체를 알고 당황해하는 게시글에 답글로 그가 자신의 어릴 적 롤모델이었다고 밝히면서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
- 인디 음악에 관심이 많다. 포스트락 마이너 갤러리에 탑스터 인증글을 올리거나, 포락갤 내에서 열린 눈줄명(눈물이 줄줄 흐르는 명곡) 대회에 참여해[6] 우승을 하는 등 가끔씩 활동을 하며 존재감을 드러내는 한편, 인스타그램에 음악 취향을 인증하거나 인디밴드 취향이 드러나는 그림을 올리기도 한다. #[7]
- 최근 로스트 미디어와 로스트웨이브에 관심을 가지는 듯하다. 로스트 미디어 마이너 갤러리에서도 자주 활동 중이고, 로미갤의 대형 떡밥 중 하나인 한국 토종 로스트웨이브 오늘을보내(Modern.mp3)의 커버곡을 부르기도 했다.
[기준] 2024년 11월 10일[기준] [기준] [4] 이는 피해 당사자인 부드라미도 시인했다. 덧붙여 본사 측은 애초에 부드라미와의 오랜 협업 관계를 맺고 있었기에 해당 저격 내용이 사실이 아님을 인지하고 있었고, 더욱이 이해관계 상으로도 부드라미를 음해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해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의 전개 문단 참고.[5] 돌카스는 고추참치송이나 해킹송 등의 걸출한 자작곡들로 인지도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나, 그의 문서에도 나와있듯 사실은 만화 창작이나 게임 제작도 하는 등 다방면의 컨텐츠를 생산하며 2000년대 고전 인터넷 아마추어 문화의 황금기를 주도했던 사람 중 하나다. 이는 현재에도 해당하여, 그의 유튜브 채널을 보면 아직도 꾸준하게 소소한 창작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6] 참여했던 자작곡 영상#. 설명란에 '포락갤화이팅'이라고 적혀있다.[7] 해당 그림에 나온 앨범아트는 왼쪽부터 아침(밴드)의 Hunch, 언니네 이발관의 가장 보통의 존재, 파란노을의 To See the Next Part of the Dream, 쏜애플의 난 자꾸 말을 더듬고 잠드는 법도 잊었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