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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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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점 |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천동(감정초교.감천문화마을) | 종점 | 부산광역시 서구 충무동1가(서구청) | ||
| 종점 행 | 첫차 | 05:40 | 기점 행 | 첫차 | 06:00 |
| 막차 | 23:30 | 막차 | 23:50 | ||
| 배차간격 | 12분 | ||||
| 운수사명 | 삼경여객 | 인가대수 | 3대(예비 1대) | ||
| 노선 | 감정초등학교·감천문화마을 - 산상교회 - 아미초등학교 - 아미시장 - 부산대학교병원 - 토성역 - 충무동교차로 - 서구청 | ||||
2. 개요
서구 마을버스 노선 중 하나로 왕복 운행거리는 7.8km다. 전체 정류장 목록3. 역사
이 노선의 전신은 아미동새마을버스로 시작된다. 1985년 2월, 아미동새마을버스로 개통된 노선으로 현재노선과 유사하게 감천고개~비석마을~대학병원 구간으로 개통되었다.이후 삼보여객에서 운행을 하고 서구2번으로 번호를 배정받았으며 대학병원에서 충무동육교까지 연장되었다. 2000년대 중반쯤 현재의 업체로 변경되었다. 사실 삼경여객은 삼보여객에서 이름만 바뀐 것이며 계열사인 삼보교통은 같은 시기에 삼안교통으로 사명이 변경되었다.
4. 특징
사하1-1번, 서구2-2번과 같이 감천문화마을을 직접 경유하는 몇 안 되는 마을버스 노선이다. 예전에는 감천문화마을이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인근 주민들만 이용하였으나 유명한 관광명소로 바뀌었기 때문에 하루도 빠짐없이 관광객들로 인하여 상시 붐비게 되었다.[1] 심지어 회차지 근처가 국제시장이라 영화를 보고 국제시장을 찾는 수요도 있다. 이렇기 때문에 만차가 되어 타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형 카운티로 운행하고 있는데 아미동치안센터에서 감천문화마을까지 가는 도로 구간이 좁은 골목길인데다가 경사가 심하기 때문에 중형버스를 투입할 수 없기 때문이다.자갈치역에서부터 토성역까지는 부산 도시철도 1호선을 그대로 따라간다.
형제격 노선으로 서구2-2번이 있다. 그러나 이 노선에 비하여 배차간격이 3배 가까이 벌어지기 때문에 운 좋게 얻어 걸리면 타는 와일드카드 정도로만 인식하는 수준이다.
첫차 시각이 05:40분으로 조금 늦는 반면 막차는 23:30분으로 매우 늦게까지 운행한다. 운행거리가 짧기 때문에 가능한 듯. 덕분에 자갈치, 서구청에서 감천문화마을 연선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있어 빛과 소금같은 노선이나 다름없다.
4.1.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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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연계 철도역
[1] 문화마을 안으로는 마을 주민들이 아닌 외부 관광객들의 차량은 일절 출입할 수 없기 때문에 오로지 마을버스를 이용하거나 감정초등학교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