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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 당시의 모습[1]
1. 노선 정보
부산광역시 일반시내버스 구.47번 | |||||
기점 | 부산광역시 금정구 청룡동(범어사입구) | 종점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송동(재송볼링장) | ||
종점행 | 첫차 | ? | 기점행 | 첫차 | ? |
막차 | ? | 막차 | ? | ||
평일배차 | 120분 | 주말배차 | 120분[2] | ||
운수사명 | 삼신교통 | 인가대수 | 2대 | ||
노선 | 범어사입구 - 범어사역 - 침례병원 - 두실역 - 금정경찰서 - 금정구청 - 부곡시장 - 온천입구 - 동래전화국 - 동래시장 - 동래한전 - 안락선경아파트 - 원동IC - 재송볼링장 - 재송동 |
2. 개요
부산광역시의 폐선된 시내버스 노선.3. 역사
- 삼신교통 창립노선이며, 신설 당시에는 두구동 - 노포역 - 범어사역 - 침례병원 - 두실역 - 금정구청 - 부곡시장 - 동래전화국 - 연산역 - 양정역 - 서면 - 범내골 - 자유시장 > 국제호텔 > 부산은행 구.본점(현.범일지점) > 중앙시장 > 범내골로 운행하였다. 노선 번호만 달랐지, 당시 50번도 이 노선과 선형이 100% 일치했었다.
- 1985년도부터 두구동에서 서창으로 기점을 변경하고 동래전화국 이남부터는 완전히 다른 노선이 되었는데, 서창 - 기존노선 - 동래전화국 - 동래시장 - 안락교차로 - 동래한전 - 원동IC - 해운대경찰서 → 재송농협 → 재송초등학교 → 유창맨션(재송볼링장) → 해운대경찰서(이하 역순)으로 변경되었다. 재송동이 종점이었지만, 재송농협, 재송볼링장만 경유했기 때문에 실질적인 재송동인 재반로 연선 지역에서는 존재감이 크지 않았다.[3][4]
- 1995년도에 좌석 노선이 신설되었다. 그러다 1998년도에 좌석 노선은 347번으로 번호가 변경되었다. 그 말고도 같은 날에 47번 일반 노선은 용당 지선 노선을 포함하여 일부 차량들이 구.147번으로 분리되었다. 당시 노선은 서창 - 교대역이었다. 그러다 47번은 입지가 크게 줄어들면서 결국 1999년도에 웅상 구간을 전면 철수하면서 구.본사 차고지인 범어사입구까지 재단축되었는데, 이게 불난 집에 기름을 끼얹는 꼴이 되면서 급격히 몰락하였다.
- 2003년도에는 수요가 영 좋지 못했는지, 감차를 거듭하더니 운행대수가 6대까지 감차되었다. 그 이후에도 감차가 계속 진행되었고, 운행대수가 계속 적어지자, 1년 뒤에는 운행을 제대로 하지도 않아 사실상 막장노선으로 변모하고 말았다.
- 2006년 5월 15일에 환승제가 시작되면서 폐선되었다. 폐선 직전에는 단 2대로만 운행을 하였다.(...)[5]
3.1. 구.147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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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운행모습. 2번째 사진이다.[6]
- 47번의 용당 지선노선에서 분리되어 나온 노선으로, 서창(효암고교/개운중학교)~덕계~47번 노선~동래전화국~교대역까지 운행했던 노선이었지만, 서창택지지구 고정수요를 제외하면 배차간격이 더 좋은 50번과 좌석 노선에 수요가 밀리면서 결국 2001년 5월에 금정세무서까지 노선이 단축되고 만다. 생활 중심지인 동래로 못가는 점과 심지어 종점이 부산대도 아닌 부곡삼거리/금정세무서에서 어중간하게 끊어놔서 웅상 주민들에게 원성을 들어야만 했다.[7] 운행대수도 딱 5대였으나, 2003년 당시 흔하지 않았던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NGV가 전 차량으로 운행했다는 점이 그나마 위안 거리. 그리고 양산 서창동을 경유하는 유일한 일반 노선이었기 때문에 서창동 주민들에게는 단비와도 같은 존재였다.[8] 하지만 노선이 단축되면서 운행대수가 5대만 남게 된 만큼, 서창동 주민들이 배차간격으로 인한 큰 불편을 겪으면서 삼신교통 홈페이지에 이용불편 민원이 자주 올라왔었다.
- 그래도 삼신교통 측에서는 주민들의 요청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였는데, 2004년에 계열사를 통하여 선형이 완전히 똑같은 양산 버스 58을 신설한다. 이후 147번은 양산 58번과 통합배차를 하였다. 그러나 양산 58번에 수요가 몰리면서 구.147번의 수요는 급격히 떨어지게 된다. 거기다 2005년 12월에 부산대를 지나는 부산 버스 301이 일반 노선으로 형간전환되자 수요가 더 줄어들었다.
- 결국 2007년 1월부터 147번은 사실상 폐선 수순을 밟아 서창택지지구 구간을 들어가지 않고,[9] 301번이 대신 들어가게 되었다. 사실 그동안 서창택지지구 주민들이 301번을 넣어달라는 요구를 했다고 하며 늦게나마 주민들의 요구가 반영된 것이다.[10] 이때부터 147번은 빈사 상태에 이르게 된다. 급기야 301번에 차량을 빼앗기는 수모를 겪어 감차를 거듭하다 운행대수가 3대(...)만 남게 되었으며, 2007년 부산 시내버스 개편때 301번에 통합되는 개념으로 폐선되었다.
- 그러나 이 노선을 집어삼킨 301번마저도 서서히 몰락하게 되는데, 정관신도시가 생기고 정관을 경유하는 1008번을 삼신교통에서 운행하게 되면서, 1008번에 차량을 꾸준히 빼앗기는 수모를 겪게 된다. 그런 식으로 감차되자, 양산 58번이나 웅상 마을버스 노선들에게 수요를 서서히 빼앗기기 시작한다. 심지어 양산시가 301번을 몰락시키는데에 결정적인 빌미를 제공했는데, 그게 바로 부산시에 302번의 신설을 요구한 것이었다. 그 바람에 2대를 302번에 또 빼앗기면서 운행대수가 5대만 남게 되었고, 배차간격이 또 늘어나는 문제 때문에 부산대까지 다녔던 이 노선은 한순간에 노포동역 종점 노선으로 반토막나고 말았다. 결국 참다못한 서창동 주민들이 분노가 극에 치달아 들고 일어나자, 부산시에서는 개편 전에 우야부야 오전 5회 지선 노선을 신설시켰지만, 정규 운행도 아니고 오전 5회 운행이라는 땜질 처방이었던 점 때문에 오히려 욕을 더 크게 먹었다. 적자폭이 갈수록 심해져 2016년 부산 시내버스 개편때 웅상 구간이 전면 철수되고 말았다. 이젠 양산 버스 58이 서창택지지구 주민들의 유일한 희망이다. 2021년 12월 1일 개통된 양산 버스 60의 경우 노포역까지밖에 가지 않아 서창에서는 여전히 58번에 의존한다.
3.2. 구.247번
- 현재도 운행중인 급행좌석노선 1002번의 전신이다.
- 원래 147번 좌석 노선이었으나, 서창 구간을 개운중학교에서 천성리버타운/소남마을 방면으로 변경하면서 노선번호도 247번으로 변경되었다. 2007년 5월 14일까지 247번이란 번호로 다녔으나, 2007년 5월 15일에 급행좌석으로 전환되면서 번호가 1002번으로 변경되었다. 원래 해운대까지 연장될 예정이었지만, 구포3동~센텀파크로 운행이 예정되었던 46번의 노선신설이 무산되자,[11] 이 노선이 해운대가 아닌 센텀파크로 연장되었다. 번호만 1002번으로 변경되었을 뿐이지, 사실상 유일무이하게 구.47번의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노선이다.
3.3. 구.347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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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47번 좌석노선이었으나 노선이 분리되어 347번으로 노선번호가 변경되었다.[12] 그러나 47번 좌석 시절부터 수요가 그리 많지 않았다.
- 본래 서창영업소에서 출발했으나 나중에 영산대학교로 연장되었다.
- 2001년 9월 20일 개편으로 기점이 영산대학교에서 평산동 봉우아파트로 변경되어 50번과 기점이 같아졌다.[13] 당시 노선은 봉우아파트 - 태원아파트 - 덕계초교 - 덕계상설시장 - 월평고개 - 영천초교 - 노포역 - 남산볼링장 - 두실 - 금정구청 - 소정천 - 온천장역 - 롯데백화점 동래점 - 동래지하철역 - 동래경찰서[14] - 교대역이었다. 굴곡구간이 없는 깔끔한 형태였다. 다만 도시철도와 너무 겹쳤고, 가장 큰 문제는 평산동 단축으로 인해 영산대학교를 가지 않아 영산대학교 수요를 몽땅 잃었으며, 나머지 구간에서도 계열사 푸른교통의 구.2000번(양산시내버스)[15]에 수요경쟁에서 완전히 밀려버렸다. 당시 양산 구.2000번의 노선은 영산대에서 롯데백화점(동래)까지였다. 평산동에서도 비싼 좌석버스로 인식이 되어 50번의 수요를 거의 흡수하지 못해 총 수요는 오히려 더 감소하였다.
- 운행하는 차량도 주로 쇠창틀, 스텐바디 하이파워 차량들이었고(...) 폐선 직전에 잠깐 신도색으로 재도색한(...) 로얄시티[16]가 투입된 적이 있다. 나중에는 1시간이 넘도록 안 오기도 했으며 소리 없이 운행중단되었다가 2005년 쯤에 공식폐선되었다.(...)
4. 특징
- 1993~1997년 기준으로 웅상의 대표적인 맏형 및 본좌 노선이었으며, 서창에서 재송동까지 운행되었다. 이때까지만해도 삼신교통의 독보적인 대표/간판 주력노선 및 창립 노선이었다. 입석/좌석이 같이 운행되었다.
- 1995년 기준으로 이 노선이 3~4대가 지나면 그제서야 50번이 겨우 1대가 도착할 정도로 배차간격이 꽤 좋았었다.
- 용당 지선 노선이 147번으로 분리된지[17] 약 1년 뒤에 이 노선도 결국 범어사입구까지 단축되면서 몰락하고 만다. 사실상 구.247번의 하프코스 노선으로 전락되었는데, 6대만 남았기 때문에 배차간격도 좋지 않아서 이 노선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았다. 거기다 범어사역에서 동래전화국까지는 100% 선형이 일치하고 배차간격이 훨씬 더 좋은 50번을 이용하면 그만이었기에 한 마디로 무용지물이었다. 그나마 소수 이용객들이 존재했는데, 47번이라는 번호로 오랫동안 운행해왔던 노선인 점에서 인지도가 약간이나마 남아있었기 때문이다. 다만 일반노선이었기 때문에 구.247번보다 먼저 도착했을때 소수 부곡동 주민들 한정으로 와일드 카드 노선으로 인식되었다.
- 2003~2004년도에 반여1동 지역주민들의 민원으로, 범어사입구~기존노선~동래한전~반여1동~반여3동~반여2동~재송동 경유로 변경하자는 민원이 있었다.[18] 그러나 문제는 반여1동을 떡하니 독점하고 있던 업체는 다름 아닌 앙숙인 세진여객 계열사인 동성여객이었고, 안락SK아파트~반여1동~반여3동~반여2동~재송동 루트는 하필이면 세진여객 또다른 계열사인 삼화여객의 주력노선 155번과 심하게 중복되었다.(...) 가뜩이나 삼신교통은 과거에 세진여객과 공동배차했던 48-1번 배차에서 철수하고 148번을 신설 운행하여 당시 삼화여객의 주력노선이었던 구.89번 노선을 망가뜨린 전적이 있기때문에 삼화여객과 같은 집안인 동성여객에서 이를 허용해줄리가 만무했으며 게다가 일신여객에서 자사노선들의 수요 감소를 우려하여 47번의 진입을 반대했다는 카더라가 있다. 이 때문에 47번이 반여1,2,3동으로 변경될 가능성은 매우 희박했다.
- 범어사입구 단축 이후 48번과 함께 엄청난 천대를 받았는데, 신차는 전혀 투입되지 않았고, 쇠창틀 BS106(......)이 주력 차종이었다. 이후에도 로얄시티도 아닌, 그렇다고 세미 로얄[19]도 아닌 갈색창틀 BS106(...)이 주력차종이었으며, 폐선 직전 2대로 운행했을 당시 구도색 로얄시티 예비차 2522호가 잠깐이나마 투입되었던게 그나마 위안.[20]
5. 대체 노선
- 부산 버스 50 (덕계다리 ↔ 동래전화국)
- 부산 버스 144 (재송농협 ↔ 동래시장)
- 부산 버스 1002 (범어사역 ↔ 해운대경찰서)
[1] 2569호이며 원래 148번에 있던 차량이었다. 그러다가 148번에 신차가 들어오면서 이 차량이 47번으로 넘어온걸로 추정된다. 47번으로 넘어온 뒤에 사진에 나와있는 2기 도색으로 덧칠했다. 2005년에 뉴 슈퍼 에어로시티로 교체되어 148번으로 돌아갔고 지금도 148번에 다니고 있다. 2012년 뉴 BS 110을 거쳐 2024년 5월에 일렉시티로 교체되었다.[2] 사실 주말배차 시간은 거의 지켜지지 않았다.[3] 당시 경남 양산군 웅상면 서창리 최초로 부산시내버스 다니기 시작했다. 웅상,덕계 지역 서창 택지개발 주민들 이용 편의를 주기 위해서이다.[4] 7호선 국도 그러니까 두구동에서 월평교차로까지는 손님이 없는 시골 지역이라 속도를 70~90km 과속운전이 심한 경우가 있다.[5] 그래도 이 전설의 노선보단 나은 거다.[6] 2568호이며, 2003년 말에 슈퍼에어로시티 CNG 신차가 들어오면서 본사 148번으로 이동하여 운행하다 2006년에 로얄시티로 대차되었다. 현재는 80번 뉴슈퍼 F/L CNG[7] 심지어 에어로타운이 전부였던 50-1번도 부산대는 갔었다. 물론 나중에 구서역으로 단축되었지만..[8] 현재 운행중인 50번은 평산동에서 끊기며, 301번은 이 때 좌석버스 노선이었다.[9] 이때부터 147번은 58번과의 통합배차도 하지 않고 아예 따로 다녔다. 그래서 58번과 147번이 같이 다니는 경우들도 종종 있었다.[10] 이랬던 이유가 당시 301번은 금정구의 대표 번화가인 부산대를 경유하였기 때문이다. 반면 147번은 금정세무서에서 어중간하게 끊기는 노선이라 수요가 크게 반감되었다.[11] 200번을 폐선시키고 대체노선으로 신설시키려했다. 하지만 일광/세익여객의 격한 반발로 인해 200번 노선이 현행유지되어 46번 노선 신설이 무산되었다.[12] 같은 날에 일반 47번도 용당 지선노선을 포함하여 147번으로 분리되어 나갔다.[13] 그래서 원래 이 문단의 내용들은 같은 기점을 사용하는 50번 문서에 있었으나, 엄연히 47번에서 시작한 노선이므로 이 문서가 신설되면서 옮겨졌다.[14] 차고지 방면 노선은 송월타올을 경유하였다.[15] 구.347번의 봉우아파트 단축 당일 개통된 노선이며, 새빨간 경남21 도색을 하고 다녔다. 무엇보다 양산시내버스인데 스티커의 글꼴 및 스타일이 부산 행선판과 매우 비슷했다.[21] 글꼴 자체는 부산광역시가 사용하는 글꼴과 똑같았다. 이 노선 역시 현재는 폐선되어 없는 노선.[16] 1998년식으로 출고 당시에는 구도색이었으나 2000년대 초반에 신도색으로 덧칠했다.[17] 147번 좌석은 이후 247번으로 분리되었고, 부산 준공영제 개편때 현재의 1002번이 되었다.[18] 그도 그럴 것이 당시 43번이 거의 반여1동의 유일한 노선이나 다름이 없었을 정도로 노선이 길어서 RH시간대에 배차간격이 25~30분(!!!)까지 벌어지는 진풍경(?)이 연출되었고, 거기다 가축수송까지 더해져 이용불편이 상당하였다.[19] 외형은 그냥 하이파워 차량이었는데, 창틀이 새 것으로 바뀐 차량이었다. 이후 해당 창틀은 후속 모델인 로얄시티도 사용하게 된다.[20] 예비차였기 때문에 스티커식 행선판을 부착하지 않고 구.29-2번처럼 아크릴식 구형 행선판을 끼우고 다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