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7-02 22:00:55

부산대학교/학내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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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산대언론사 채널PNU
1.1. 부대신문1.2. 효원헤럴드1.3. 부대방송국

1. 부산대언론사 채널PNU

채널PNU 홈페이지

부산대 학내 언론사로는 부대신문, 효원헤럴드, 부대방송국이 있었다. (교지 '효원'도 있으나, '교지편집위원회'라는 독립부서에 속해 있다.) 사무실은 각각 부대신문과 효원헤럴드는 문창회관 3층 우측 복도에, 교지편집위원회는 문창회관 3층 좌측 복도에, 부대방송국은 문창회관 4층 좌측 복도에 위치하였다.

기존에는 각 언론사별로 매 학기 초에 수습기자/국원을 모집하고 행사를 주최하는 등 독자적으로 운영되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대면활동 참여의 어려움과 활자매체가 가진 근본적인 한계에 대응하기 위해 2022년부터 '채널PNU(Channel PNU)'로 통합 개편되었다. 취재팀(구 부대신문)의 취재·기사 발행을 바탕으로 영문뉴스팀(구 효원헤럴드)이 번역, 방송뉴스팀·영상제작팀(구 부대방송국)이 영상화하는 등 통합 뉴스룸 체제를 갖추고 있다. 전국 대학언론이 학내 구성원의 무관심과 인력난 등의 위기에 직면해 있는 만큼 위기를 돌파한 성공 사례로 꼽힌다.

채널PNU는 기존 부대신문, 효원헤럴드, 부대방송국의 사무실을 그대로 사용한다. 부대신문은 채널PNU 편집국, 효원헤럴드는 채널PNU 회의실, 부대방송국은 채널PNU 스튜디오로 이용한다.

1.1. 부대신문


2023년, 창간 69주년을 맞았다. 부산대학교의 학내 신문으로 시험기간을 제외하고 거의 주간으로 발행해 1년에 총 20회 신문이 나온다.[1] 중앙일보와 동일한 베를리너 판형을 사용하며 기본적으로 16면 체제지만 특집호의 경우 증면을 하기도 한다. 홍보차원에서 5월에 넉터 앞에서 행사를 하기도 했다. 대학, 사회, 문화부를 두고 학내외의 다양한 사안을 다루며 2010년에는 중앙일보 대학평가를 까기도 했다. 특이한 점이라면 편집기자를 두어 디자인을 직접 하는 것인데, 2003년부터 진행되어 오고 있다. 주요 행사로는 시, 소설을 대상으로 하는 '부대문학상'이 있다. 과거 논문을 대상으로 '부대학술상'도 시상했지만 현재는 사라졌다. 이전에는 '방중호'라 하여 방학 중에도 신문을 제작, 학생들의 집으로 발송했는데, 2013년부터 예산문제로 방중호가 없어졌다. 부산일보와 국제신문, KNN 등 부산권 언론을 포함해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 등 각계각층에 선후배가 다수 포진해 있다. 언론과 별개로 정의화[2] 국회의장도 부대신문 출신이다. 2022년 3월 기준 지령 제1624호를 발간했다.

1.2. 효원헤럴드

학내 영자신문. 부대신문과 다르게 월간발행하였다. 영어영문학과 과내 신문으로 출발하여 학내 신문이 되었으며, 과거 이름은 '부대타임즈(The Budae Times)'였으나 1982년 부산의 로마자 표기가 'Busan'에서 'Pusan'으로 바뀌면서 현재 이름으로 바꾸게 되었다. '국제'면을 두고 있으며, 주요 행사로는 고등학생과 대학생이 참여하는 '에세이 콘테스트'와 '초청강연회'가 있었으나, 2013년에는 두 행사 모두 치러지지 않았고, 2014년 5월 현재 강연회만 개최되었다. 최초에는 신문/타블로이드판으로 발행하였으나 1994년 잡지형태로 전환하였으며, 2009년 다시 타블로이드판으로 전환한 뒤 2021년 9월 잡지형태로 재전환했다. 2021년 12월 기준 지령 372호를 발행했다.

1.3. 부대방송국

교내 방송국. 매일 오전과 점심시간에 라디오 방송을 하며, IPTV가 설치되어 있는 곳에서는 영상으로도 방송을 볼 수 있다. 입학식/졸업식 같은 학내 행사 촬영에 참여하기도 한다. 밀양대학교와 통폐합한 결과 세 언론사 중 유일하게 밀양에 분국을 두고 있는데, 두 신문사가 제작된 신문을 전달하는데 그치는데 반해 독립적인 조직구성이 되어있...었으나 2015년 현재 밀양 분국이 폐쇄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매 학기마다 부원을 모집하고 있긴 하다. 주요 행사로는 '명향제'라는 초청강연회가 있는데, '야매요리'의 정다정 작가가 연사로 나오기도 하였다.
[1] 채널PNU로 통합된 현재는 시험 기간을 제외한 상시 웹 기사 발행, 월 1회 종이 신문 발행으로 바뀌었다.[2] 2010년 '자랑스러운 부산대인 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