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를 뿌리는 소리 무언가를 찢는 소리, 웃음이 터지는 소리 등 다른 소리를 묘사하는 데도 쓰이나, 유명해진 계기는 여성이 소변을 지리거나 애액을 분출하는 장면을 묘사한 의태어다. 일단 "부왘"이란 효과음을 만화에 쓴 건 이말년이 먼저라고 하며, 이 효과음 자체는 불암콩콩코믹스의 다른 에피소드에서도 다른 맥락에서 자주 등장한다고는 하나, 단어가 인터넷 전체로 일파만파 퍼져나간 것은 이 짤방을 계기로 한다.
유행 당시에는 남초 사이트에서 딱히 성별 구분 없이 쓰였던 단어다. 유명한 용례 중 용개 드립을 보고 트럴빠돌이들이 이 의성어를 내면서 지렸다는 내용의 댓글을 쓰는 형식이 있었다. 당연하지만 남성도 오르가슴 때 액체를 싸기 때문에 남성이 이 말을 써도 그다지 위화감이 없었던 것. 하지만 불암콩콩코믹스의 장면이 널리 알려지며, 이후로는 주로 시오후키를 표현하는 단어로 사용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