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9 01:28:02

중앙동(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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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中央洞 | Jungang-dong
<colbgcolor=#ed1c24><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울산광역시
기초자치단체 중구
행정표준코드 3690074
관할 법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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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동, 북정동, 옥교동,
성남동, 교동
하위 행정구역 29통 186반
면적 1.90㎢
인구 12,220명[1]
인구밀도 6,431.58명/㎢
정치 {{{#!wiki style="margin:-0px -11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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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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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민 (재선)
울산광역시의원 | 제1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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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호 (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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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 (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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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복지센터 중앙길 199 (학산동 123)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1. 개요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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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울산광역시 중구의 행정동. 관할 법정동은 북정동[2]·성남동[3]·옥교동[4]·학산동·교동(일부)[5]이다. 울산도호부의 동헌을 비롯하여 대부분의 관아가 북정동에 자리 잡고 있던 조선시대의 울산의 중심지였다.

2. 상세

2009년 행정동인 옥교동과 성남동을 합병해서 출범하였다. 2014년 9월 1일 행정동 북정동이 폐지되고 성안동이 신설되면서 교동의 북부순환로 위쪽을 성안동에 넘겨주고 북정동을 편입하였다. 번화가 성남동을 품고 있어서 유동인구는 많지만 주거지는 슬럼화가 다소 진행되어 정비가 필요해 보이는 동네이다. 4000여세대 규모 B-04 구역이 교동에 진행 중이며 앞서 동쪽 복산동에는 중구 B-05 재개발로 번영로 센트리지가 2023년 입주 예정이다. 성남동 강변에는 아이파크가 2024년 입주 예정이다. 교동에는 울산향교, 한국산업인력공단, 근로복지공단 등이 있다.

과거 성남동은 울산광역시 “시내”라고 하면 단연 원 톱이었다. 하지만 2000년대, 태화강 건너 맞은 편에 삼산동신정동이 신도심으로 부상하면서 도심(시내)으로서 지니고 있었던 영향력은 다소 잃은 편이다. 하지만 그래도 상권 자체는 여전하여 번화가와 시장은 삼산동 다음으로 활성화되어 있다.

젊음의 거리는 하루 유동 인구만 5만 명 정도로 꽤나 활성화된 번화가이다. 뉴코아팩토리아울렛 울산성남점이 쇼핑 수요를 담당하고 있고 아케이드 거리를 위주로 스트리트 매장과 로드샵이 들어서 있다. 업종은 식당, 카페, 옷가게, 팬시샵, 드러그스토어와 같은 로드샵 위주이며 이 메인 거리가 중심으로 유동인구가 가장 많다.[6] 멀티플렉스로는 롯데시네마메가박스CGV등이 있다. 강변의 강북로에는 간선 버스가 여럿 지나가므로 버스 수요가 많아 퇴근 시간 이후에는 이곳을 지나는 버스들이 가축수송으로 돌변한다.
북정동은 울산지방기상청과 울산중부도서관 외에는 딱히 뭔가 없었다. 그러나 2000년대 초반 성안동 구획 정리사업 덕택에 아파트와 빌라들[7]이 여럿 생겼고, 2010년대 이후로는 지금은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빼내고 있다!. 이외에 울산시립미술관이 있다. 북정동(행정동)이 있었을 당시 주민센터가 좁은 골목 안에 있어 이 동의 민원인들이 복산1동 주민센터로 갔다는 말이 있다.

옥교동에는 이안 태화강 엑소디움이 있다.

학산동에는 ubc 울산방송 학산동 사옥이 위치해있다.

현재 계획되어 있는 울산 도시철도 4호선은 성남동 중심을 통과해 이곳의 활성화와 도심재생을 위한 노선으로 계획되어 있다.


[1] 2022년 9월 주민등록인구[2] 울산읍성 북쪽에 정자림이 있던 곳이라는 뜻[3] 읍성 남쪽 마을이라는 뜻.[4] 유래는 옥골(玉谷)에서 변형된 것으로 추정.[5] 향교가 있는 마을이라는 뜻.[6] 다만 번화가 분위기는 10대~20대 초반이 주 이용층으로 보이는 편으로 20대 중반 이후로는 삼산동으로 많이 넘어간 추세이다.[7] 울산공항을 오가는 항로 쪽에 위치한데다가 산 위에 있는 동네라 고도 제한이 걸려 있다. 덕분에 아파트 높이가 10층 정도로 묶여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