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상전대 분붐저 멤버 & 등장 전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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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800080><colcolor=gold> 호무라 사키토 [ruby(焔, ruby=ほむら)] [ruby(先斗, ruby=さきと)] | Sakito Homura | |
| <nopad> | |
| 성별 | 남성 |
| 소속 | 분붐저 |
| 주요 출연작 | 폭상전대 분붐저 |
| 인물 유형 | 조력자, 다크 히어로 → 히어로, 라이벌 |
| 변신체 | 분 바이올렛 |
| 첫 등장 | 보라색 해결상 (폭상전대 분붐저 에피소드 16) |
| 배우 | 미야자와 유[1][2] |
| 한국판 성우 | ??? |
| 슈트 액터 | 츠타무네 마사토[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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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폭상전대 분붐저》의 신전사. 분 바이올렛으로 변신한다.파트너 뷴 디젤과 함께 10년 넘게[5] 우주에서 온갖 아수라장을 헤쳐왔으며, 모든 트러블을 카오스라 여기며 즐기는 일면이 있다.
테마곡은 High speed racer.
2. 특징
2.1. 해결상
"나는 우주 제일의 해결상이야. 엄청난 일, 비밀스러운 일, 더러운 일까지! 안부터 밖까지 전부 해결하는 사람이지."
공식적인 사키토의 칭호는 해결상(始末屋).우주를 돌아다니는 해결상으로 라이프 라인[6]의 수리, 정치꾼들의 실랑이나 아이들의 싸움까지 가리지 않고 모든 트러블의 해결을 도모하는 트러블 슈터.
의뢰인은 착한 사람이든 나쁜 사람이든 가리지 않고 받는다. 하시리얀으로부터 의뢰를 받기도 하며, 하시리얀을 악당이 아닌 일종의 거래처로 취급하였으나, 18화에서 하시리얀이 사키토의 친구를 인질로 잡는 사건을 겪고 난 뒤로 하시리얀과는 완전히 연을 끊게 되었다.
사키토의 과거를 통해 밝혀진 바로는, '해결상'은 사키토와 뷴 디젤 두 명 뿐만이 아니라 우주 전체를 걸쳐 활동하는 하나의 조직이라고 한다. 사키토가 어릴 적 뷴디를 처음 만난 회상씬에서도 뷴디의 뒤쪽에 외계인으로 추정되는 구성원이 3명 더 존재했다.
2.2. 카오스를 즐기는 혼돈광
이것 참 '카오스'한데?!
캐릭터 설명에도 나오지만 혼돈 중용이란 성향이 무엇인지를 의인화하여 표현한 듯한 모습에 걸맞게 혼란하고 난장판 투성이의 상황을 좋아하는 걸 넘어 광적으로 즐기는 혼돈광.그래서인지 그러한 상황을 마주하거나 일으키면 카오스하다고 칭하며, 그러한 상황을 즐기면서 자신이 내키는 대로 날뛰며 살아가는 편이고 특히나 첫 등장부터 분붐저 일행을 급습하며 적으로서 첫 만남과 등장을 가짐에도 막상 정체를 숨긴 일반인 상태에선 분붐저 일행을 대신해 선행을 베풀었다가 정체를 드러내는 순간 분붐저와 같이 일하기 위해 그들을 조력하는 면모를 보여 무슨 생각과 원리로 행동하는지 모호하게 만드는 독특한 성격을 지녔다.[7]
3. 분 바이올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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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ブンバイオレット / Bun Violet |
호무라 사키토가 분붐 컨트롤러로 변신한 모습. 전용 분붐카는 뷴븀 마하.
흰색과 회색 슈트에 메인 컬러가 포인트로 들어간 레귤러 멤버들과 달리 분 바이올렛의 슈트는 메인 컬러가 슈트의 전체적인 부분을 베이스로 하고 있으며 노란색이 포인트로 들어갔다. 그외에 BOONBOOM 텍스트가 슈트 곳곳에 들어가있는 것이 특징이다.
변신포즈는 분붐저에 정식 가입하기 전 단독행동을 할 때와 분붐저에 가입한 후[8]의 두가지 패턴이 있다. 우선 분붐저 가입 전의 포즈는 분붐 컨트롤러를 오른 어깨에 걸치고 버튼을 조작한 후에 호쾌하게 1바퀴 돈다. 그리고 컨트롤러를 얼굴 높이 만큼 들고 노란 트리거를 밑으로 당겨서 보라색 화살을 허공에 날려 슈트를 두른다. 한편 분붐저 가입 후의 포즈는 컨트롤러를 옆구리에 낀 채로 버튼을 조작한 후 빠르게 한 바퀴 돌고 컨트롤러로 눈앞에서 X자를 그린 뒤에 오른쪽 어깨에 파지하고는 트리거를 작동하여 슈트를 두른다.
분붐 컨트롤러 내에 압축된 분붐 슈트가 전신을 덮고 머리에 바쿠아게 타이어를 메트 온해 체인지가 완료된다. 4가지 색상의 버튼과 십자 버튼을 누르며 다양한 힘을 사용할 수 있다.[9]
- 통상기
- 보랏빛 섬광: 분붐 컨트롤러의 트리거를 당겨서 발동. 전신으로부터 보랏빛 섬광을 발산하며 재빠르게 움직여 적을 공격한다.
- 타이어 생성: 등 뒤와 발뒤꿈치에 달린 타이어에서 타이어 에너지체를 생성, 적의 공격을 방어하거나 날려보내 적을 공격하며, 날려보낸 타이어는 분붐 컨트롤러로 조종할 수 있다.[10]
- 뷴븀 개틀링: 분붐 컨트롤러의 빨강 → 상단 방향키 → 하단 방향키 버튼 조작을 통해 발동. 개틀링의 포구를 생성해 보랏빛 화살표 형태의 탄환을 마구 난사한다.
- 뷴 스나이프: 분붐 컨트롤러의 빨강 → 하단 방향키 → 파랑 버튼 조작을 통해 발동. 강력한 보랏빛 레이저를 발사한다.
- 배리어: 분붐 컨트롤러의 파랑 버튼 조작을 통해 발동. '배리어 전개! 바리바리!' 라는 음성과 함께 분붐 컨트롤러 형상의 실드로 적의 공격을 튕겨낸다.
- 필살기
- 뷴븀 애로우 드라이브: 분붐 컨트롤러의 빨강 → 파랑 → 상단 방향키 버튼을 입력해 발동하는 필살기. 강력한 충전 화살을 발사한다.
- 폭상 핸들링 드라이브: 분붐 컨트롤러를 조작해 발동하는 타 멤버와의 합동 필살기. 다른 멤버의 필살기에 맞춰 강력한 충전 화살을 발사한다.[11]
- 준줌 오버 드라이브: 준줌 소화 블래스터의 펌프를 3회 당겨서 발동. 강력한 수류를 방출해 상대를 관통한다. 25화에서 블래스터를 양도받아 사용.
- 폭상 레인보우 드라이브: 토큐 1호, 분 레드과의 합동기. 토큐 1호가 레일 슬래셔로 선로를 만들고 분 레드와 바이올렛이 발목의 타이어를 선로에 태우고 참격을 날려 마무리한다. 32화에서 사용
3.1. 챔피언 분 바이올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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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チャンピオンブンバイオレット / Champion Bun Violet |
분 바이올렛이 챔피언 분 바이올렛으로 강화한 형태. 하지만 재킷은 분 블랙의 것을 빌려 사용한다.
- 통상기
- 커스터마이즈: 재킷에 새겨진 엠블럼을 터치하는 것으로 해당 분붐카의 능력을 무기에 담을 수 있다. 수전전대 쿄류저의 레드 전용 강화폼인 카니발 폼과 같은 능력. - 분붐 사파리:
- 41화: 짐승처럼 네발로 돌진한다.
4. 작중 행적
5. 대인 관계
- 분붐저: 처음엔 자기와의 행동 방식이 안맞아 맘에 들어하지 않았지만, 자신의 소꿉친구를 구해준 계기로 점차 친해지게 되었다. 이후 타이야 일행의 포부와 행동에 점점 감화되어 가는 중이다.
- 한도 타이야:
- 메이타 이시로:
- 시후토 미라:
- 아쿠세 죠:
- 부레키 겐바: 3장에서 겐바의 정체가 드러난 후부터 계속 자주 엮이고 있다. 어찌보면 겐바가 분붐저에 복귀할 수 있었던 원동력을 준 것도 사키토인데, 특히 31, 32화에서 겐바를 구해준다거나 겐바가 스스로 죽음을 무릅쓰고 디스레이스를 처치하겠다는 겐바를 만류하거나 어떻게서든 겐바랑 싸우면서도 복수심에 사로잡히지 않게 막는 것을 보아하면 사키토도 나름 겐바를 생각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41화에서는 같은 축구팀 소속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져서 둘 다 축구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공통점도 생겼다.
- 조력자
- 대우주침략대주력단 하시리얀: 처음엔 그저 직업의 일환으로 대하며 중립을 표방했으나,[12] 자신의 소중한 트레이드 카드와 친구를 인질로 잡고 협박해 오자 결국 하시리얀을 적으로 돌리게 되었다.
6. 기타
- 이름의 유래는 포뮬러(Formula)를 뜻하는 일본어 포뮤라(フォーミュラー)와 서킷(Circuit)을 뜻하는 일본어 사킷토(サーキット). 풀네임인 '호무라 사키토'에는 일본어로 보라색을 뜻하는 '무라사키'가 들어가 있다.
- 담당 배우인 미야자와 유는 1995년생으로, 16화 이전에는 1996년생의 부레키 겐바가 최연장자였으나 사키토가 분붐저에 합류하게 되면서 겐바를 제치고 최연장자가 되었다.
- 미야자와는 지금까지 10번 이상 토에이 히어로의 오디션에 응모했다가 떨어지기를 반복했는데, 29살이 되어서야 겨우 전대 히어로의 꿈을 이루어서 감회가 새로웠다고 밝혔다.
- 아직 분붐저 멤버들을 완전히 신뢰하지 않기 때문에 분붐저 멤버들을 컬러명으로 부르지만, 그러면서도 컬러명 뒤에 '~군'과 '~쨩'이라는 호칭을 붙이는 등 사무적인 호칭과 친근한 호칭이 섞여있는 애매한 호칭을 사용한다. 이후 분붐저 팀원들을 진정한 동료로 인정하고 나서야 제대로 된 이름으로 부르기 시작한다.[13]
- 어린 나이에 부모를 잃고 외계인을 만나서 함께 지구를 떠나게 되었는데, 비하인드 코멘터리에서 이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주인공 스타로드의 오마주라고 밝혔다. 사키토를 우주로 데려간 조직 '해결상'의 설정도 다양한 이성인들이 모여 우주를 누비며 어떤 일도 해결하는 조직이라는 점에서 가오갤의 라바저스를 연상시킨다.
- 어릴 적에 지구를 떠나 거친 환경에서 큰 탓인지, 지구에 와서 접한 여러가지 물건에 강렬하게 흥미를 보이고[14] 기본적인 식사매너도 지키지 못해 핀잔을 받는 등 어린아이같은 순수한 모습을 보일 때가 있다. 실제로 담당 배우인 미야자와 유 역시 사키토의 정신연령은 나이에 비해 상당히 낮은 편이라고 밝혔다.
- 평소 분붐저 활동을 하지 않을 때에는 정해진 주거지 없이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뷴 디젤과 함께 '해결상' 깃발을 들고 온갖 자잘한 의뢰를 해결해주며 의뢰비를 받아 생계를 꾸리고 있다.
- 다른 분붐저 멤버에 비해 변신모션이 길고 다소 복잡해서 처음에는 다른 멤버들이 '분붐 체인지'의 타이밍을 맞추느라 고생했다고 한다. 이에 미야자와는 "이게 추가전사의 특권이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고.
7. 오프닝 소개 장면
| 호무라 사키토 / 분 바이올렛 오프닝 소개 장면 |
| 19화 ~ |
| |
8. 같이 보기
| 슈퍼전대 시리즈의 바이올렛 |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colbgcolor=purple,#000> 마지레인저 | 마도기사 울자드(마도기사 우르저드)[B] |
| 게키레인저 | 후카미 고우[A] | |
| 쿄류저 | 닥터 우르쉐이드(닥터 울셰이드)[B] → 야요이 우르쉐이드 (이리나 울셰이드)[B][C] → 웃피(우피)[B] | |
| 토큐저 | 차장[B] | |
| 쥬오우저 | 카자키리 야마토(조하늘)&바드(버드)[B] | |
| 큐레인저 | 쇼 론포[A] | |
| 류소우저 | 발마(발머)[B] → 마스터 그린[B] → 나다[B] | |
| 젠카이저 | 스테이시[B] | |
| 돈브라더즈 | 돈 무라사메(돈 퍼플샤크)[B] | |
| 킹오저 | 카라스 데 한(비아노르 데 한)[B][C] → 리타 카니스카[C] | |
| 분붐저 | 호무라 사키토[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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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95년 출생으로 팀의 최연장자이자, 키는 180cm. 최장신인 181cm의 이우치 하루히 다음으로 사이토 류와 더불어 2인 공동 차장신.[2] 가면라이더 리바이스 22화의 단역 찰떡 콤비의 멤버 히라노 타츠노리, 가면라이더 갓챠드 32화에서 알파 역을 맡았다.[3] 본편에서 화장실 구루마 역을 맡았으며, 젠카이 가온 이후 3년만에 전대 멤버의 슈트 액팅을 맡게 되었다. 또한 전작 임금님전대 킹오저에서 카메짐의 슈트 액팅을 담당하기도 했다.[4] 동물전대 쥬오우저의 쥬오우 더 월드 이후 8년 만에 신전사를 맡았지만 원래 슈트액터인 타카다 마사시의 부상으로 대역을 맡았다. 하지만 타카다는 본편에서 호무라 사키토의 파트너인 뷴 디젤을 맡고 있다.[5] 16화에서 정보를 모으던 이시로가 호무라 사키토라는 인물이 10살일 때 행방불명 됐다는 기록을 발견한다.[6] 도시나 철도선로, 전기선로 등 도시의 생산과 생활을 위해 필수 불가결한 시설들을 통칭하는 단어.[7] 분붐저와 협력하기로 합의한 후에도 이런 성향은 변하지 않아서, 갑자기 5인의 나노리에 사전 예고도 없이 끼어들어 단체 나노리를 엉망진창으로 만들기도 했다.[8] 정확히는 사키토가 하시리얀에게 대적하기를 결의하고 타이야와 처음으로 더블 변신을 선보인 시점부터 바뀌었다.[9]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전투시 변신기 겸 원거리 무장인 분붐 컨트롤러를 계속 들고 다녀야 하기 때문인지 근거리 격투시엔 발차기 위주로 싸우기도 한다.[10] 첫 등장인 16화에서는 발뒤꿈치의 타이어를 전개, 뷴븀 마하 형태의 홀로그램에 탑승하고 돌진해 타이어로 적을 들이받기도 했다.[11] 컨트롤러 조작과 필살기는 뷴븀 애로우 드라이브와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12] 다만 작중 언급에 의하면 원래부터 마음에 들어하진 않았던듯, 17화에서 분붐저에게 무료 체험 캠페인을 운운하며 도와줬던것은 이 때문으로 추정되며 정작 다음화에서 하시리얀측이 이를 언급하자 캠페인 기간이 끝났다며 너스레를 떨었다.[13] 겐바의 경우는 본래 부레키 행성 통신판매왕의 후계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로는 겐바를 '와카단나(若旦那, 특정 조직이나 기업의 젊은 후계자를 지칭하는 표현)'라고 부르기 시작한다.[14] 겐바가 만든 토마토 주스, 타이야가 끌고 다니는 자가용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