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기사룡전대 류소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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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류소우저
코우ㆍ멜토ㆍ아스나ㆍ토와ㆍ밤바ㆍ카나로
조력자
타츠이 우이 - 타츠이 나오히사 마스터 레드ㆍ마스터 블루ㆍ마스터 핑크ㆍ마스터 그린ㆍ마스터 블랙 - 류소우 족의 장로ㆍ오토ㆍ나다ㆍ세토ㆍ기타 등장인물	}}}


이름	ナダ
성별	남성
연령	향년 300대 추정[1]
주요 출연작	기사룡전대 류소우저
인물 유형	악역 [2] → 조력자, 히어로 [3]
변신체	스포일러
첫 등장	일곱 번째 기사 (기사룡전대 류소우저 에피소드 26)[4]
마지막 등장	기사룡전대 류소우저 특별편: 메모리 오브 소울 메이트
성우 → 배우	세키 토모카즈 → 오사다 세이야[5]
한국판 성우	정의한

1. 소개2. 작중 행적

2.1. 최후2.2. 기사룡전대 류소우저 특별편: 메모리 오브 소울 메이트

3. 갑작스러운 사망 전개에 대한 비판4. 기타5. 같이 보기

1. 소개

기사룡전대 류소우저의 등장인물.

33화 스포일러 소개: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9400d3> ||
"不屈の騎士、ガイソーグ!"
"불굴의 기사, 가이소구!"
소개 대사
"나의 기사도, 보여줄랑게!"
가이소구로 변신한다.

육지 류소우족 출신이며, 이전 마스터 레드의 제자에 코우 선배로 전형적인 간사이 사투리 캐릭터[6]로 기본적으로는 분위기 메이커이자 개그 캐릭터이지만, 때때로 현실주의적이고 냉정한 모습도 보여준다.

전사로써의 재능이 있어 류소우저에 근접했고 본인도 류소우저가 되기를 갈망했지만, 끝내 류소우저로 선택되지는 못했다.

2. 작중 행적

26화에서 첫 등장. 마스터 레드의 의지를 이어 받아 류소우 레드가 된 코우를 찾고 있었으며, 우연히 만나게 된 카나로의 인도로 류소우저 일행과 마주하게 되었고, 코우에게 자신의 과거를 이야기해 주는데, 과거에 마스터 레드의 제자로서 류소우저가 되고자 노력했지만 결국 류소우저로 선택받지 못했지만 드루이든의 공격을 막아내기 위해 코우 일행에게 찾아 왔음을 밝힌다.

때마침 드루이든이 나타나자 류소우저 일행이 도도메키 마이너소어와 싸우고 있을 때 자신도 가세하여 싸우게 되는데, 싸우던 도중 도도메키 마이너소어가 광선을 쏘아 나다의 상냥함을 빼앗으려 하자 코우가 대신 맞게 된다.

그 직후 멜토에게서 코우의 과거를 들은 후 코우에게 마스터 레드의 가르침을 전해 주어 코우가 상냥함을 되찾을 수 있게 해준다.

이후 타츠이 나오히사가 가져온 지도를 보고 자신이 갖고 있던 기사강룡 파키거루의 신전에 관한 지도를 보여 준다.

27화에서는 코우, 멜토, 아스나와 함께 파키거루의 봉인을 풀기 위해 파키거루의 신전으로 가게 되는데 그곳에서 파키거루가 아들인 치비거루를 찾아 달라고 하자 아들도 있었냐고 한탄한다.

28화에서는 코우와 함께 수련을 하며 이후 바알세불 마이너소어에 의해 괴로워하는 아스나를 구하려는 코우에게 한가지 특훈을 알려 준다. 이 후 코우가 실패할 것을 예상하며 "코우, 레드 자리는 내가 이어줄게"라고 본심을 드러낸다.

29화에서는 유이와 결혼하려는 카나로에게 류소우저를 그만두라고 한다. 이후 코우와 밤바가 카나로를 뒤쫓으려 하자 코우와 밤바 앞에 나타나 카나로는 결혼을 위해 류소우저를 그만둘 것임을 전해준다.

그런데...

29화 후반에서 메라메라 강용장을 착용한 밤바에 의해 그가 다름아닌 가이소구였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가이소켄에 뷰뷰 소울을 장착한 후 가이소참을 발동하여 밤바와 토와를 제압시킨 뒤 물러간다.

30화에서 자신을 설득하러 온 토와에게 마스터 그린의 과거와 자신이 갑옷을 어떻게 얻었는지 말해주며 "강해지기 위해 우주까지 찾아가 가이소구의 갑옷을 찾았지만 계속해서 강자만을 찾는 갑옷 때문에 행복하지 않다"고 고백한다. 후반부에 류소우저보다 강했던 듀라한 마이너소어를 손쉽게 해치워버린다. 코우는 나다가 동료로서 도와준 줄 알고 나다를 끝까지 믿는 모습을 보이지만 나다는 예전부터 코우의 그런점이 싫었다면서 무방비 상태의 코우를 뒤에서 베어버린다.

31화에선 코우를 베어버린 후 "너의 그런 상냥한 점이 항상 싫었어"라고 말한다. 이에 분노한 밤바는 나다와 칼싸움을 벌이지만 가이소구로 변신한 나다에게 제압당하고 류소우저 일행은 은신 소울을 사용해서 후퇴한다. 중반부에는 숲에서 코우와 카나로를 상대하지만 피땅(프테라돈)의 봉인이 풀리며 꽁꽁소울을 손에 넣게된 코우에게 압도당한다. 이후 코우가 마이너소어를 쓰러뜨리러 간 사이 토와와 싸울때 잠시나마 제정신으로 돌아온 나다는 "토와 미안하다"라는 말을 남기며 다시 갑옷에 잠식된다.

32화에서는 더 이상 갑옷의 저주를 막을 수 없게 되자 최후의 수단으로 자살을 선택하지만 가이소구의 의지가 막아서며 실패, 그대로 가이소구에 완전히 잠식당하고 만다. 이후 가치레우스와 싸우던 류소우저 일행 앞에 나타나지만, 류소우저의 도움[7]으로 가이소구의 갑옷에 걸린 저주가 풀렸다.

[한국판]
밤바: 나다! 넌 이대로 괜찮아? 괜찮은 거냐고! 넌 걸핏하면 그랬지…. 마을에 있을 때부터였어! 용혼족으로부터 사명을 버리고 도망쳤었지! 이번에도 도망칠 생각이야?! 한 번이라도 좋으니까 너 자신한테 정면으로 맞서보라고! 싸우란 말이다! 나다!!

[한국판]
리드: 누구보다 다이노소울이 되고 싶었어… 용혼족으로서 명예를 누구보다 소중히 생각했어…. 그 고귀한 영혼은 우리랑 다르지 않아 소울은 하나... 나다도 다이노소울이야.

이후 류소우저 일행에 정식으로 합류. 마지막에 가이소구의 모습으로 류소우저의 앞에 나타나 타츠이 부녀에게 칼을 휘두르는 척 하다가 투구를 벗고 가이소켄을 효자손 마냥 쓰고, 아스나에게 빼앗기는 개그를 보여준다.

2.1. 최후

33화에서는 다른 맴버들과 탁구를 치면서 놀다가 코우에게 어떤 말을 남기려다 만다. 이때 다른 류소우저들이 우덴의 미궁 가두기에 흡수당하여 사라지게 되자 밤바와 함께[8] 우덴에게 싸우지만 밤바마저 흡수당해 홀로 고전하게 된다. 그럼에도 굴하지 않고 최후의 특공으로 돌진하여 우덴에게 치명상을 입지만, 죽기 직전 우덴에게 박치기를 날려 왼쪽 가슴에 있는 벨트를 부수고 흡수된 코우를 구출시키는데 성공하고, 결국 쓰러져 전사하게 된다.[9][10]

[한국판]
소울은 너한테 맡긴다 동료들을 구해! 리드
마지막으로 좋은 동료들을 만나서 진짜...

이후 그의 영혼은 갑옷과 함께 맥스 류소우 체인저로 변한다. 그리고 전투가 끝나고 슬퍼하는 멤버들의 앞에 우이가 나타나, 나다가 마지막으로 우이의 태블릿PC에 멤버들 몰래 메시지를 남겼었다는 것이 밝혀진다.[11]

에.. 이거 찍히는기가?
안녕하소? 언제나 신세지고 있습니데이. 나다입니다.
뭐 딱히 새삼스럽게 말할것 없는데 내는 너희들 발목 붙잡기 싫으니까. 조금 수행의 여행을 떠나려고 합니다.
그니까 잠깐 없어지긴 하는데, 너무 쓸쓸하지는 말그래이.[12]
뭐 까놓고 말하자면, 드루이든은 강력하데이. 그래도 너희와 함께 있으면 요상하게 무서울것이 전혀 없더라.
카나로와 밤바는 무진장 강력하고, 토와는 진짜 빠르고 용기도 있고, 멜토는 단디 작전을 짜주고, 아스나는 일단 뭐, 귀엽다 아이가! [13]
...코우, 코우는 쪼까 너무 앞만 보는 면도 있지만.. 그 용기가 모두의 힘을 이끌어 주는기라.
참말로 좋은 팀이데이! 거기다 내가 돌아온다면 완전 최강아이가?
드루이든을 같이 쓰러트리고 말이야. 지구에 평화가 되찾아오면, 또 탁구하제이. 또 놀제이! 윽수로 바보같은 이야기도 하제이!
인사는 이정도로 하고, 그럼 이만.

그라고봉께, 쪽팔리가꼬 아직 제대로 말 못했제?

모두, 고맙데이.

[한국판]
에…. 제대로 찍히는 거 맞나?
얘들아 나 잘 보이냐 그래. 나다.
에…. 모아놓고 할 얘기는 아니라서 영상으로 남기려고 너희의 발목을 잡고 싶지는 않으니까 잠깐 수행을 떠날까 한다.
그래서! 당분간 자리를 비우게 될 텐데 쓸쓸해 하진 말라고 알았지? 알았지 밤바? [14]
뭐, 인정할 건 하자. 드루이든은 강해. 하지만, 너희가 있다고 생각하면 별로 무섭진 않더라
카날로하고 밤바는 무지하게 강하지, 유노는 재빠르고 용기도 있지, 멜트는 항상 완벽한 작전을 생각해주지, 지나는 뭐, 어마무시하게 귀엽지[15]
리드, 리드 넌 좀…. 무턱대고 행동하는 면이 있지만…. 너의 그 용기가 모두의 힘을 끌어내고 있어.
너흰 진짜 좋은 팀이야! 지금도 완벽한데 내가 돌아와 봐 아주 그냥 난리 나지!
같이 드루이든을 쓰러뜨리고 이 별에 평화가 찾아오면. 그때 또 탁구 하자 신나게 놀자고! 못다 한 얘기도 하면서
인사는 이 정도까지 할게. 그럼 또 보자.

그러고 보니 쑥스러워서 아직 제대로 말 못했는데.

얘들아, 고맙다.

그 메시지를 본 멤버들은 말없이 검을 하나로 모아 하늘로 향하며 나다를 추모한다.

43화에서 대답해 소울로 밤바가 마스터 블랙과의 과거 회상에서 이름이 언급된다. 마스터 블랙이 그린 류소울을 토와에게 넘겨주겠다고 밤바에게 얘기하자 밤바는 류소우 그린이 되는건 나다가 아니냐는 언급을 한다. 당초에는 나다가 류소우 그린의 후보였던 것. 나다가 빌런이었던 시절 중 본편 20화에서 토와한테 안좋은 의미로 접근했던 것도 이 것과 관련될 가능성이 있다.

이후 47화에서 재등장하지만 사실은 코우의 꿈이었던 것이 밝혀졌다.

마지막화에서는 나다의 묘비에 맥스 류소우 체인저가 놓여있는데 거기에 영혼인 상태로 부활한다.

2.2. 기사룡전대 류소우저 특별편: 메모리 오브 소울 메이트

32화~33화 사이에 이야기를 다루는 시점으로, 밤바에게 디메볼케이노를 만나보고싶다면서 불러달라고한다. 디메볼케이노는 등장하자마자 "집 안에 도둑이 들어 전재산을 훔쳐갔다 어떻게 할 것인가?" 라고 나다에게 문제를 낸다. 당황한 나다는 밤바에게 묻자 남에게 대답을 얻으려하지말라며 디메볼케이노가 불을 뿜는다. 이후 32화에서 잭 오랜턴 마이너소어가 저질렀던 시민들 몸 속의 증오를 뿌린 현상이 아직 남아있어서 밤바와 함께 시민들을 막았는데 이 때 사용한 방법이 가이소울 속에 증오를 흡수시키는 방법이었다.

나다는 이제 가이소울에는 아무것도 없는 텅 빈 것이라며 반대로 무엇이든 채워넣을 수 있는거라며 디메볼케이노가 냈던 문제처럼 자기도 빈털털이 신세라며 비유한다. 하지만 자기는 수행을 해서 강해질거라며 밤바에게 말하고 이후 코우일행과 합류해 마이코라는 여성에게서 태어난 변신을 못하게 하는 새로운 마이너소어의 감정을 가이소울 안으로 흡수시키며 문제를 해결한다. 마이코에게 빠져있던 카나로가 탁구 이용권을 받아오면서 다들 탁구하기위해 이동하는데 그 뒤에서 동료들을 지켜보며

"정말, 내도 질수가 없구마"

라고 말하며 뒤를 따라가며 끝난다. 이후에 33화 초반인 탁구하는 장면으로 바로 이어진다.

3. 갑작스러운 사망 전개에 대한 비판

여러 차례의 빌드업을 통해서 겨우 아군으로 만들어놓고서는, 바로 다음화에서 신간부 우덴에게 살해당하는 어처구니없는 급전개를 보여줘서 상당한 혹평을 들었다. "이런 식으로 캐릭터를 소비할 거면 뭐하러 아군화를 시켰냐", "처음부터 레드 강화 폼을 위한 희생양이었던 거냐."는 비판이 많다. 덕분에 맥스 류소우 레드의 데뷔전은 화려한 연출과 극적인 서사를 장식하고 나왔음에도 욕을 먹은 기이한 에피소드가 되었다. 게다가 공식 사이트에서도 배우의 크랭크업이 올라오면서 나다의 죽음을 완전히 확정시켰다.[16]

유달리 나다의 사망이 논란이 됐던 이유로는 작품 속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었던 인기 캐릭터였다는 점, 일회용 캐릭터로 소모하기엔 중요한 요소들이 너무 많았다는 점이 컸다. 마스터 레드 & 밤바와 모두 과거에 인연이 있던 사이라서 코우와 밤바 일행을 좀 더 확실하게 연결시켜줄 매개체가 될 수도 있었고, 유일하게 마스터 그린의 기억이 있는 인물이라 토와의 성장 이야기를 더 풀어갈 수도 있었다. 게다가 나다가 등장하기 전 류소우저의 중반부 파트는 기승전결 모두 루즈한 전개로 이어나가고 있던 상태라서 극의 긴장감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는데, 이 상황에서 카나로가 어영부영 아군으로 합류한 후에 가이소구에 지배당하던 나다가 극적으로 가이소구의 저주에서 풀려나며 루즈했던 분위기에 활력을 띄웠고, 이 때 만큼은 류소우저가 하나의 목적 아래에 다같이 뭉쳐 팀워크를 발휘하고 있어서 극을 재밌게 이끌어갈 캐릭터로 발돋움할 수 있었다. 근데 그런 잠재력을 발휘하기도 전에 허무하게 보내버렸으니 다시 이전의 루즈한 중반부 분위기로 회귀되어버렸고, 크레온을 제외한 기존 악역 간부들이 전부 퇴장하는 43화까지 어정쩡한 텐션을 유지해버리고 만다.

차라리 맥스 류소우 레드가 무패전설은 못하더라도 인상깊은 활약을 계속 남겼더라면 그나마 재평가의 여지라도 있었을텐데, 설상가상으로 활약상마저 처참했다. 나다의 장렬한 희생으로 힘들게 강화 폼을 얻었는데, 정작 다음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신간부 프리셔스에게 탈탈 털려버리는 황당함을 보여주었다. 물론 그 다음 에피소드에서 특훈을 통해 맥스 류소우 레드의 필살기의 약점을 극복하긴 했지만, 눈에 띄는 활약도 딱히 없는 와중에 또 새로운 강화 아이템인 류소우칼리버가 등장하면서 사실상 나다의 희생을 개죽음으로 만들어놓았다.[17] 감동적인 서사로 생겨난 파워 업 아이템이 제대로 빛을 발하지도 못했는데, 얼마 가지도 않아서 또 새로운 아이템을 우겨넣는 전개는 완구 판촉에 대한 과도한 욕심으로 작품 전체의 밸런스가 영향을 받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많다. 전작 쾌도전대 루팡레인저 VS 경찰전대 패트레인저 역시 스토리 자체는 호평받았으나, 완구전개로 인한 억지스러운 전개가 다수 존재했기 때문에 비난을 받았는데, 작년의 실패에서 아무것도 학습하지 못했다는 평.[18]

이후 비하인드에 따르면, 나다의 죽음은 코우에게 힘을 맡김으로서 맥스 류소우 레드가 되고, 코우의 성장을 위해 그가 영향을 주는 인물로 설정되었다고 한다. 어떻게 보면 나다의 죽음은 처음부터 기획되어 있었던 셈이며, 실제로도 평가와는 별개로는 의도한 역할은 잘 수행하고 떠나갔다. 단지 그 과정이 눈 깜빡할 사이에 벌어져서 문제였을 뿐이다.

4. 기타

첫 공개 당시 바다 류소우족으로 알려졌었지만 추후 육지 류소우족인 것으로 밝혀졌다.

코우를 보내고 나서 홀로 남아서 '레드를 자기가 잘 이어주겠다'고 혼잣말을 하거나 나다가 사라진 다음에 가이소구가 등장하고, 카나로와 대화하던 모사렉스가 갑자기 '등 뒤에 적이 다가왔다'고 하고 다음 장면에서 나다가 등장하는 등 '나다 = 가이소구'라는 떡밥을 계속 뿌리고 있는 상황이었고, 결국 29화에서 이 추측이 사실로 드러났다. 또한 4주 연속 스페셜 슈퍼전대 최강 배틀!! 4화 마지막 부분에서 가이소구의 헬멧을 주워간 인물도 나다였다는 것이 밝혀졌다.

47화에서 등장한다는 예고가 나왔으나, 사실은 코우의 꿈이었기에 예외. 다행히도 마지막화에서 영혼으로 부활하는데, 후에 이어지는 파이널 라이브 투어 2020에서 재등장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인해 연기 및 취소되었다. 그러나 이후 2021년에 개봉될 류소우저의 2번째 극장판에 출연이 확정되었다.[19]

이 항목에서 볼 수 있던 공룡전대 신전사의 클리셰를 완벽하게 계승한 캐릭터이기도 하다.[20] 반면에 정식 신전사인 카나로는 해당 클리셰를 거의 회피하고 있다는 점에서 재미있는 케이스.

32화에 합류하고 33화에 한 화만에 사망하는 것은, 47화에 합류하고 48화에 사망하는 폭룡전대 아바레인저의 나카다이 미코토와 유사하다. 차이점이라면 미코토는 단체 나노리에 참여했다는 것.

5. 같이 보기

{{{+2 [[기사룡전대 류소우저\|기사룡전대 류소우저]] 멤버 & 등장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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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락 밤바와 같은 300대로 추정.[2] 가이소구에 걸린 저주에 의해 자아를 잃고 지배당했다.[3] 33화에서부터.[4] 가이소구로서의 첫 등장은 기사룡전대 류소우저 에피소드 12에서부터였다.[5] 長田成哉. 1989년 8월 16일 생으로, 효고 현 출신이다. 동물전대 쥬오우저 14화에서 마린의 오빠인 후와 카즈히로 역으로 출연했다.(당시 한국판 성우는 서반석.)[6] 더빙판에선 표준어로 말한다.[7] 토와가 돗신 소울 강용장으로 갑옷과 별개인 나다의 몸에 충격을 가해 기절 상태로 만들고, 가이소구가 떨어져나오자 코우가 가이소구의 사념을 흡수, 밤바를 포함한 나머지 모두가 가이소구의 파츠를 막고 있을 동안 프티라미고가 끌고 온 잭 오 랜턴 마이너소어의 능력을 역이용해 가이소구의 사념을 코우의 밖으로 방출해 없앴다.[8] 이때 정식으로 가이소구로 변신하게 되었다. 이때보면 한번도 제대로 변신 해본적이 없어서인지 변신 구호인 '류소우 체인지' 대신 '류소우 가이소우'라는 어정쩡한 구호를 외친다. 결국 가이소켄에서 '가이소 체인지'가 나오자 이쪽이 났다면서 변신, 스스로를 '불굴의 기사 가이소구'라고 외치면서 이런거 한번 해보고 싶었다면서 좋아한다.[9] 처음 코우가 상처를 발견했을 때 카가야키 소울로 치료해주려고 했으나 나다 본인이 그럴 시간이 없다면서 말렸고 결국 나다는 이 치명상에 의해 숨을 거두게 된다.[10] 쿄류저의 현신 토린 이후 6년만에 극중에서 사망한 전사가 되었다.[11] 사실 나다가 처음에 코우에게 미처 전하지 못한 한마디는 수행의 여행을 떠날 결심을 했다는 것이었다. 본래 이 메시지만 남기고 여행을 떠났다가 다시 돌아올 생각이었지만, 영원히 돌아오지 못하게 되었다.[12] 여기서 밤바가 눈물지으며 "누가 쓸쓸해한다고.."라고 읊조린다.[13] 여기서 아스나가 "뭐야, 그게" 라며 울먹거린다.[14] 여기서 밤바가 눈물지으며 "누가 쓸쓸해한다고.."라고 읊조린다.[15] 여기서 지나가 "나만 그게 뭐야" 라며 울먹거린다.[16] 비슷하게는 수권전대 게키레인저에도 리오와 메레가 거의 1화에 준하는 정도로 개심한 지 얼마 안되어 죽게 되었다. 다만 리오와 메레가 사망하던 회차는 마지막화까지 단 1화만을 남겨둔 종반부 에피소드였는데다 애초부터 리오 & 메레가 임수권으로 사람들을 고통스럽게 하고 수권의 분열을 조장한 데 대한 반성으로 그 회차에서 이미 죽음을 목표로 레츠 & 란과 최후의 결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그렇게 마지막 결전을 치르려던 상황에 죽은 줄 알았던 최종보스가 난입하고 사건의 전말이 밝혀지면서 그들을 죽이는 사람이 레츠 & 란에서 최종보스로 바뀌었을 뿐 스토리에 문제가 있지는 않았다. 반면 류소우저의 나다는 아군화가 되고서 종반부도 아닌 중반부 에피소드, 그나마도 고작 1화만에 사라진데다 떡밥도 하나도 해소되지 않아서 더욱 공감이 가기 어렵게 되었다.[17] 더군다나 류소우칼리버는 멤버 전원이 사용해서 강화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레드 전용 강화 아이템인 맥스 류소우 체인저보다 활용도도 높다. 그러나 류소우칼리버는 류소우 칼리버대로 문제가 많았는데 그 점은 작품 전체적인 문제점으로 또다시 연결된다.[18] 그나마 다행히 류소우칼리버 획득 에피소드에서도 맥스 체인지가 활약하긴 했는데, 류소우칼리버로 적들을 전부 도륙내놓고 마지막에 체인지해 필살기만 쓰면서 달랑 10초 등장했다. 그래서 숟가락 얹기라는 비판을 피할 수가 없다.[19] 참고로 이 영화는 류소우저 뿐만이 아닌 후배 전대인 키라메이저와 그 다음 전대인 젠카이저의 극장판과 동시개봉한다.[20] 전작의 사망자들은 공룡전대 쥬레인저의 드래곤레인저 브라이, 폭룡전대 아바레인저의 아바레킬러 나카다이 미코토, 수전전대 쿄류저의 쿄류 실버 현신 토린과 쿄류 골드 우츠세미마루. 다만 우츠세미마루는 한번 전사하고 부활하면서 100년후에 자연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