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불안의 씨 +(플러스) 1권
불안의 씨(不安の種) 3권
나카야마 마사아키(中山昌亮)의 옴니버스식의 단편 호러 만화이다. 책의 등장인물들이 겪는 공포가 우리들의 일상에도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주제로 하고 있다.
2002년부터 2005년까지 '챔피언 RED'에서 연재한 분량은 타이틀이 '불안의 씨'로 단행본으로 3권까지 나와있고, 2007년부터 2008년까지 '주간 소년 챔피언'에서 연재한 것은 '불안의 씨 +'로 단행본으로 4권까지 나와있다. 국내에도 모두 정발되었다.
예민한 사람은 이 만화를 보고 나서 석양의 골목길, 나무 옹이, 쓰레기통 안쪽, 풍경화 등을 볼 때 불안하고 신경쓰이는 현상을 겪을 수도 있다. 특히 으슥한 동네에 사는 독신자들은 주의를 요한다.
모든 에피소드 중에서도 하나같이 걸작이라 표현하는 것은 오쵸난씨 에피소드. 하나의 밈화가 되어서 여기저기서 패러디를 볼 수도 있다. 항목으로 만들어지기 까지 한 오쵸모토씨도 오쵸난씨가 원출처이다.
2. 영화
[1]
1을 영화화 한 것. 2013년작 호러영화. 나가에 토시카즈 감독, 이시바시 안나, 스가 켄타가 주연을 맡았다.
[1] 포스터의 아이의 얼굴이 주의 표시로 가려져 있는 이유는 이목구비가 1권의 표지와 동일하게 배치되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트라우마를 일으킬 정도로 상당히 끔찍한 모습을 하고 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