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아 반도의 던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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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사원 Temple of Fire Templo do Fogo |
1. 소개
대전 맵인 불의 사원을 배경으로 하는 던전. 적정 레벨은 난이도 보통 기준으로 42~44다. 예전 몬스터 원정대에서 볼 수 있었던 바실리스크가 보스 몬스터로 있다. 지금까지의 번지맵과는 차원을 달리 하는 난이도의 번지맵이 있는 던전이기도 하다. 발판이 꽤 좁고 미끄러지면 그대로 낭떠러지로 직행이라 초심자라면 보스는 만나보지도 못하고 번지맵에서 죽어버리는 정도.2. 등장 몬스터
- 미니 파이어 골렘
잊혀진 도시의 스톤골렘의 색놀이. 단순히 경직 공격인 근거리 직선 화염 방사 공격을 한다.
- 강화된 앤몬정찰병
앤몬 정찰병의 색놀이.[1] 공격 패턴도 다른 게 전혀 없으며, 오히려 이전 던전인 카미키 성채의 어둠의 정찰병보다 공격성이 조금 더 낮으며 점프 공격의 빈도도 낮다.
- 몽반 리더
카미키 성채 보스방 직전 스테이지에 등장했던 잡몹.
2.1. 보스 몬스터
- 바실리스크
패턴은 JUMP 경고가 나오는 바닥을 내리쳐서 어스퀘이크 판정 공격, 불 뿜기, 깨물기의 세 가지로 나뉜다. 불뿜기의 경우 대각선 불뿜기, 대각선보다 약간 윗방향으로 불뿜기,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세를 낮추며 플레이어를 끌어들이며 가로로 길게 불뿜기로 나뉜다. 특히 가로 불 뿜기가 매우 위험한데, 체력이 낮거나 방어력이 낮으면 이 기술 한 방에 즉사한다. 또한 같은 패턴을 여러 번 쓰는 경우가 매우 자주 있으므로 더욱 위험한 보스.
체력이 많이 깎이면 잠깐 동안 드러누워서 기절하는 특성이 있으나, 첫 번째 기절은 즉시 캔슬되는 버그가 있다.
시즌 1때는 몬스터 원정대에서 등장했는데, 유일하게 바실리스크는 1마리만 선택할 수 있었고 바실리스크를 선택하면 다른 몬스터들도 선택이 불가능했다. 단독으로 등장하는 만큼 체력이나 공격력은 다른 몬스터들보다 압도적으로 높았다.
몬스터 원정대 시절에는 깨물기가 아니라 잡아먹는 패턴이었는데, 이름답게 잡아먹힌 플레이어는 바실리스크의 입 안으로 빨려들어가는 모션과 함께 즉사, 심지어 바실리스크가 체력을 일부 채우기도 했다. 게다가 당시에는 지진공격도 경고 직후 바로 쓸 정도로 상당히 빨랐고 불 뿜기의 데미지도 높았다.[2]
[1] 골때리게도 원래는 없던 몬스터였다. 2021년 던전 개편 이후 추가된 것. 컬렉션 목록을 보면 파라돔과 가이코즈는 22레벨인데 혼자만 42레벨인 걸 확인할 수 있으며, 이 몬스터와 같이 등장했던 몽반과 강화된 앤몬문지기는 삭제된 이후 영원히 등장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2] 제대로 맞으면 한방에 바로 즉사하는 경우도 있었다. 특히 일직선으로 불을 뿜을 때 맵의 맨 왼쪽 끝에 있었다면 사실상 즉사 확정이나 마찬가지였고, 카운터로 어찌 버틴다 해도 무적 시간이 끝날 때 아직도 불줄기가 남아있는(...) 엽기적인 상황이 벌어져 큰 데미지를 피할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