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Vulcanus
헤파이스토스 혹은 불칸의 라틴어 명칭. 항목 참조.2. 캐릭터
2.1. 눈의 기사 팜팜의 등장인물
이충호가 연재하다가, 연재하던 잡지 쎈(시공사)이 폐간하면서 영원히 미완결이 되어버리면서 악역같던 인물 불카누스에 대한 것도 흐지부지되었다.키는 거의 3미터급이 되는 거인에 엄청나게 강하다. 정체는 사람이 아닌 인조생명체.신족이 신이란 이름을 빙자하는 인간(즉 말로만 신이라는 칭호일뿐)들을 제거하면서 나아가 신에게 까불지마라며 만든 이른 바 무기이다.그러나, 그는 그 무기에서 스스로의 자아를 가지고 독립했으며 신족에 맞선다고 나온다.적은 가차없이 죽이지만 팜팜에선 아이들을 건드리지 않는 걸로 나온다.
거대한 칼을 들고 다니면서 힘과 칼질도 엄청나지만, 손으로 사람을 잡고 그냥 얼려죽일 수도 있다. 겨우 2권까지만 나오고 주인공 팜팜과 제대로 된 이야기 구성도 이뤄지지 않았지만........이 작품 전 이야기 격인 블라인드 피쉬에서도 나오는 걸로 보면 인조생명체라는 게 나오지만, 거기서도 자세한 걸 다루지 않아서 영원한 떡밥이 되어버렸다. 다만 블라인드 피쉬에선 시종일관 말이 없고 당시 신족의 무기로서 나와서인지 신의 칭호를 가진 이들을 죽이러 다닐때, 그야말로 보이는 사람은 닥치는 대로 베어버렸다. 불사신이기에 칼로 심장이며 어딜 찔러도 안 죽고 팔을 자른다고 해도 그 팔이 자유롭게 움직이며,팔힘도 엄청나 그냥 맨손으로 사람 얼굴을 으깨어 죽인다.
다만 주인공 무명기사에게 그도 시각에 의존하여 싸우는 점이 간파당하여 눈을 당하면서 목이 베어졌는데... 아무래도 이 와중에 자아를 가지게 된 걸지도.
2.2. 마계전기 디스가이아의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불카누스(마계전기 디스가이아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2.3. 마계전기 디스가이아4의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불카누스(마계전기 디스가이아 4) 문서 참고하십시오.3. PSP로 발매된 액션게임
한국의 게임 개발사 제페토(기업)가 만든 작품으로, 국내 최초 독자 개발 PSP 게임… 이라고 한다. 일본엔 보컬까지 추가돼서 발매됐다고 한다. 컴파일 하트가 일본 유통을 담당했다. 부제는 Seek And Destroy.기본적으로 로봇 액션 게임이지만, 아머드 코어 시리즈와는 다르게 2차원적인 구성이다. 무슨 말이냐 하면, 그래픽은 3D, 진행은 울펜슈타인3D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배경은 (아마도) 제2차 세계 대전을 약간 비튼 대체역사물이다. 경제공황 후 모 국가(라지만 티거가 등장하는 것 부터가 대놓고 독일.)가 일으킨 전쟁에 맞서는
물론 로봇 액션 게임을 장르로 내걸었으니 로봇도 등장. 대체역사물인만큼 당시 기술론 상상도 안될 이족보행병기가 주역이다. 디자인은 기본적으로 양손 무기를 쓰는 스타일로 디자인되었다. 2차대전이 배경인데도 어느모로 보나 H&K G36, H&K MP5로 보이는 무기가 등장한다는 것 쯤은 넘어가주자.
하지만 아쉽게도 완성도는 아주 조금 모자라는 편. 추가 요소따위는 없고, 기체를 풀 튜닝 하려면 계속 미션을 반복해야하는데다 최고 난이도를 클리어해봤자 주는 특전도 없다. 최고 난이도의 살인적인 난이도도 약간 문제.[1] 그리고 기체간 밸런스의 문제나, 약간 부실한 모션, 오프닝에선 멋지게 나왔던 대시도 그저 앞으로 쭉 나가는 방식으로만 사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PSP 초창기에 발매되어 부족한 타이틀에 목말랐던 게이머들에게는 단비나 다름없는 존재였기도 했다.
4. 펌프 잇 업의 리믹스 곡
자세한 내용은 Vulcan Remix 문서 참고하십시오.5. Arcaea,Rotaeno의 수록곡
자세한 내용은 Vulcānus 문서 참고하십시오.[1] 항공모함 미션에는 가기도 전에 탄약을 다 날린다 탄약이 없어서 돌파해야 하는데 그러면 자살행위나 다름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