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도지방 시설 및 던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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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탄탑 やけたとう Burned Tow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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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도 설명 | |||
| 번개로 말미암은 큰 화재로 불타서 무너진 탑 | |||
| 위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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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접 지역 | |||
| 인주시티 | |||
| BGM | |||
| <rowcolor=#000> 금·은·크리스탈 | 작곡가 | 편곡가 | |
| 마스다 준이치 | 마스다 준이치 | ||
| <rowcolor=#000> 하트골드·소울실버 | 작곡가 | 편곡가 | |
| 마스다 준이치 | 카게야마 쇼타 | ||
| <rowcolor=#000> 하트골드·소울실버 (GB플레이어) | 작곡가 | 편곡가 | |
| 마스다 준이치 | 마스다 준이치 | ||
인주시티에 있는 두 탑 중 하나. 하지만 과거에 낙뢰로 인한 화재 때문에 깔끔하게 전소해버렸다. 모티브는 킨카쿠지.[1]
전소한 뒤에는 불놀이꾼들이나 들어가 불연습을 하고[2] 야생 포켓몬이 튀어나오는 장소가 되었다고.
야생 포켓몬 중에선 또가스와 마그마[3]가 여기서 나온다. 이 둘은 여기 이외엔 거의 안 잡히니 관심 있으면 반드시 여기서 잡는 것이 좋다. 크리스탈버전에선 낮은 확률로 레벨 16인 또도가스가 출현하기도 한다.
지하에는 전설의 포켓몬 라이코, 앤테이, 스이쿤이 있으며, 금/은 버전에서는 주인공을 보면 세 마리 다 도망가며 이후 성도지방 각지의 풀숲에서 랜덤으로 출몰하게 된다. 크리스탈과 하트골드/소울실버 버전에서는 스이쿤은 잠시 주인공을 주시하다 도망가며, 이 후로도 여러 곳에서 출현하는 이벤트가 생긴다. 이 스이쿤은 크리스탈 버전에서는 방울탑에서, 하트골드/소울실버에서는 블루시티까지 가서야 잡을 수 있다.
탑에 처음 들어가자마자 라이벌이 승부를 걸어 오며[4], 크리스탈/하트골드/소울실버에서는 스이쿤 스토커인 수호와 인주시티 체육관 관장을 처음왔을때 만날 수 있다.
한편 HGSS에서 인주시티 주민 중, 불탄탑과 방울탑 양쪽에 포켓몬이 한 마리씩 살았다는 발언이 나온다. 이 중 한 마리가 탑이 불탄 이후 떠나버린 채 돌아오지 않는다고 말하는데, 등장 이벤트시 칠색조와 마찬가지로 무녀의 소환의식이 필요하다는 점 등을 고려해보면 원래 루기아는 이 불탄탑에 살고 있었을 확률이 매우 높다. 그리고 이 설정은 마침내 포켓몬 에볼루션즈 7화를 통해 공식적으로 공인되었다.
크리스탈에서 불탄탑의 원래 이름은 종의탑[5](かねのとう/Brass Tower)이라고 나온다. 패치판에서는 황동탑으로 번역했다. 포켓몬 에볼루션즈에서는 종의탑으로 나온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최초의 방울탑이었다는 설정으로 나온다. 칠색조의 신비한 힘을 악용하려는 자들과의 분쟁으로 타서 붕괴해버렸다는 이야기다. 그래서 과거의 과오를 반성한다는 의미에서 타버린 채로 두고 새로운 방울탑을 세웠다는 이야기.
여담으로 하트골드 소울실버에서는 여기 NPC중 불놀이꾼 정덕이란 트레이너를 조심해야 하는데 가진 포켓몬은 레벨 18짜리 리자드 한 마리 뿐이지만 얘가 용의 분노를 사용한다! 그런데 이 시기 포켓몬 레벨상 HP가 고작 60~80 정도이기 때문에 용의분노 2방에 쓰러질 수 있다. AI의 한계인지
금/은 버전 필드에서의 모습은 모다피의 탑이랑 똑같은 낡은 건물의 모습이었지만, 크리스탈 버전에선 지붕부분이 새카맣게 불타 그을린 모습으로 불타버린 탑의 느낌을 잘 살렸다.
1. 모습
| 내부 | |||
| 1층 | 지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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