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투 힐 30 | 언드 인 블러드 | 헬즈 하이웨이 | |
영웅의 시간 | 2: 연합 전선 | 3: 전쟁의 후예 |
브라더스 인 암즈: 헬즈 하이웨이 Brothers in Arms: Hell's Highway | |
개발 | 기어박스 소프트웨어 |
유통 | 유비소프트 PS3 유비소프트, SCEK XB360 인트라링스 |
플랫폼 | Xbox 360[1] | PlayStation 3 |
장르 | 1인칭 슈팅 게임[2] |
출시 | X360 2008년 9월 23일 2008년 9월 25일 2008년 9월 26일 2008년 10월 7일 2008년 10월 30일 PS3 2008년 9월 23일 2008년 9월 25일 2008년 9월 26일 2008년 11월 27일 PC 2008년 10월 7일 2008년 10월 9일 2008년 10월 10일 2008년 12월 12일 |
엔진 | 언리얼 엔진 3 |
한국어 지원 | 미지원 |
심의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해외 등급 | ESRB M PEGI 16 CERO D |
관련 사이트 | 공식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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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트레일러 |
What is it that makes a great soldier? Is it his brain or his heart?
무엇이 위대한 군인을 만들까? 지성인가, 아니면 감성인가?
-작중 과거에 주인공 맷 베이커의 아버지[3]가 베이커에게 했던 말.
2008년에 기어박스 소프트웨어에서 개발하고 유비소프트에서 유통한 2차 세계대전 배경의 1인칭 슈팅 게임이다. 브라더스 인 암즈 시리즈의 세번째 작품이다. 한국에는 플레이스테이션 3판[4]과 엑스박스 360판이 비한글화로 정식 발매됐다.무엇이 위대한 군인을 만들까? 지성인가, 아니면 감성인가?
-작중 과거에 주인공 맷 베이커의 아버지[3]가 베이커에게 했던 말.
2. 캠페인
마켓 가든 작전이 배경으로 브라더스 인 암즈: 로드 투 힐 30와 브라더스 인 암즈: 언드 인 블러드 이후의 이야기다.주인공 '맷 베이커' 는 여러가지 이유로 '저주받은 권총' 을 떠안은 채 PTSD를 겪고 있지만 분대원들을 위해 그러한 사실을 감추고 임무를 계속 수행한다. 한편으로는 분대에 '프랭키 라로시' 라는 신병이 들어왔기에 신경 쓸 거리가 하나 더 늘게 됐다. 이러한 상황에서 마켓 가든 작전에 투입되고 고속도로를 확보하기 위해 분투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브라더스 인 암즈: 헬즈 하이웨이/캠페인 문서로.
2.1. 등장인물
매튜 베이커가 주인공으로 나온다.자세한 설명은 브라더스 인 암즈 시리즈/등장인물 문서 헬즈 하이웨이 문단 참조.
3. 시스템
1편 '로드 투 힐 30'이나 2편 '언드 인 블러드'보다 아케이드성을 높여서 조금 더 쉽다. 그래서 전작들에 있던 시스템들이 많이 변했다.분대 시스템은 그대로 유지했으나 세분화됐다. 사격조, 돌격조, 기관총조, 바주카조로 나눠졌으며 한 임무당 최대 3개조까지 주어진다.
- 사격조(Base of Fire): BAR, 개런드, 카빈 등으로 무장한 조. 전작 사격조가 그대로 왔지만 제압 담당 포지션에서 균형잡힌(어쩌면 어중간한) 포지션으로 바뀌었다.
- 돌격조(Assault): 그리스건 등으로 무장한 조. 일정 거리 내의 적을 공격하라고 지시하면 수류탄을 던진다. 제압된 적을 정리하는 일에 적합하다.
- 기관총조(MG): M1919 등으로 무장한 조. 제압을 잘 건다. 컨트롤만 좋으면 적 두 조를 번갈아가며 지정해 둘 다 제압할 수 있다. 또한 기관총을 난사해 나무로 된 엄폐물을 파괴할 수도 있다. 대신 어느 정도 기관총을 쏘면 장전해야한다.
- 바주카조(Bazooka): 바주카 등으로 무장한 조. 바주카를 쏜다. 바주카는 모래 주머니나 나무 상자, 건물에 설치된 기관총 포대 등을 제거할 수 있다. 물론 그 뒤에 숨은 독일군들도 사지가 찢겨 날아간다. 당연하지만 바주카는 쏘고나면 장전해야 한다.
체력 시스템은 1편,2편과 달리 자동 회복 시스템으로 바꿨으며, 분대원들도 작전 중에 쓰러져도 죽지 않고 누워서 끙끙거리게 되었다. 이 때문에 쓰러진 분대원의 무기를 주워 쓸 수는 없다.
1편,2편은 구조물을 그저 방패로 삼았지만 3편인 헬즈 하이웨이에서는 구조물 뒤에 엄폐가 가능하다. 잠입과 기습을 할 때 유용하며, 적 바로 앞이 아닌 이상은 총에 맞지 않는다. 나무로 된 엄폐물은 부서질 수 있게 됐다. 그래서 적이 나무로 된 엄폐물 뒤에 숨었을 경우 계속 사격해 나무를 부순 후 적을 사살 할 수도 있다. 마찬가지로 플레이어가 나무로 된 엄폐물 뒤에 숨어도 마찬가지로 부서지니까 주의해야 한다. 엄폐 상태로 사격할 때는 3인칭으로 보인다.
2편, 2편에서는 그냥 조준이든 정조준이든 총구가 흔들렸는데, 3편에서는 사라졌기에 사격 난이도가 내려갔다. 대신 첫 조준때 조준이 몇 초간 엄청 흔들린다. 또한 적이 치명사로 전사하게 될 시 느려진 행동으로 적이 죽는 모습을 보여준다. 머리피격으로 머리가 날아가거나, 수류탄으로 몸이 터져나가는 걸 그냥 보여준다.
4. 평가
- 플레이스테이션 3판
메타크리틱 | |
스코어 76 | 유저 점수 8.0 |
- 엑스박스 360판
메타크리틱 | |
스코어 76 | 유저 점수 8.2 |
- PC판
메타크리틱 | |
스코어 76 | 유저 점수 8.2 |
전작에서 주목 받았던 현실성이 줄어들었기에 평가가 많이 깎였다. 다음 작품에서 현실성으로 다시 회귀할 지는 지켜봐야 할 결과다.
5. 등장 무기, 차량
- 권총
- 소총
- 기관단총
- 기관총
- 기타
- 차량
- 기체
6. 기타
작중 마지막에 후속작 떡밥이 있다. PTSD에 시달리는 베이커에게 레겟의 환영이 눈을 다룰 줄 아냐고 조롱하는 투로 말하는 데, 이에 베이커는 눈을 다룰 줄 안다며 앉은 자리에서 털고 일어나 레겟의 환영을 무시한다. 눈을 다룬다는 것은 겨울이 배경이란 소리인데, 실제 역사에서 제101공수사단이 겨울을 맞은 곳이 벨기에 아르덴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후속작의 배경은 아르덴 공세를 다룰 거라고 많은 플레이어들에게 추측된다. 그러나 BIA 시리즈가 부진하고 동 개발사의 보더랜드 시리즈가 잘 나가면서 후속작 소식이 끊겼다.6번째 장인 Baptism of Fire는 에인트호번이 배경이다.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서 독일군에게 폭격당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연합군이 이곳에서 대규모의 독일군 반격을 받게 된다. 점프 스케어를 포함한 공포 컨셉으로 가득차있다. 때문에 공포에 내성이 없는 사람은 주의가 필요하다.
실패한 작전인 마켓 가든 작전이 배경인 만큼 이전 시리즈보다 점점 암담한 분위기로 변해간다.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 싱크 대령 역으로 출연 했던 데일 다이가 본작에서도 싱크 대령 역의 성우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