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Brawler Yukon.기본 정보 | |
이름 | 브라울러 유콘[1] |
최초 기동일 | 2015년 1월 30일 |
구분 | 마크 1 |
상태 | 전투 중 파괴 |
제조국 | 미국 |
전투 스펙 | |
스피드 | ■■■■■□□□□□(5/10)[2] |
파워 | ■■■■■□□□□□(5/10) |
방어력 | ■■■■■□□□□□(5/10) |
카이주 처치 횟수 | ▲▲(2회) |
파일럿 | 아담 케이시(사망), 세르지오 도노프리오, 케이틀린 라이트캡 |
영화 퍼시픽 림의 관련 코믹스인 <테일즈 프롬 더 이어 제로>에 등장하는 1세대 예거이다.
2. 미국의 예거
2015년 미국에서 제작하였으며 대 카이주 결전병기로 채택된 예거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린 프로토타입 예거로, 최초로 카이주를 격퇴하였다. 가장 처음 만들어진 예거답게 많은 부분이 불안정하여 개발 과정에 난항을 겪었는데, 테스트 파일럿인 아담 케이시가 브라울러 유콘을 조종하려다 신경 과부하로 인해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나 프로젝트가 실패로 끝날 뻔 했으나 갖은 시행착오 끝에 두 파일럿이 정신을 공유하여 기체를 조종하는 신경공유기술인 드리프트를 적용하여 기체의 조종에 성공하였고, 이 드리프트를 통한 조종 시스템은 브라울러 유콘 이후에 개발된 모든 차기 예거들에게 계승되었다.드리프트 시스템을 적용한 브라울러 유콘은 2015년 4월 23일에 캐나다 벤쿠버에 나타난 카이주 칼로프를 성공적으로 격퇴한 것을 시작으로 계속 운용되었으나, 인류-카이주 전쟁 기간 도중 정체불명의 카이주에게 파괴당해 예거들의 무덤인 오블리비언 베이에[3] 묻혔으며, 그 후 전투에서 파괴된 타 예거들처럼 생명의 벽을 만들기 위한 건축 재료로 쓰였다고 한다.
브라울러 유콘의 자세한 기체 스펙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예거 관련 기술력이 가장 부족했을 시기에 제작되었으니 종합 전투력은 후속 예거들보다 낮을 것으로 추측된다. 코믹스에서 묘사된 바로는 근접전 위주의 전투를 펼치는 것으로 보이며, 부무장으로 여러 발의 미사일을 탑재한 것이 확인되었다. 이를 수직으로 여러발을 발사하여 카이주 머리 위로 동시에 떨군다.
타 예거들이 대부분 인간형에 가까운 모습을 하고 있는데 반해, 브라울러 유콘은 유독 팔이 길고 얼굴과 몸통이 일체화되어 있는 등 여러모로 이질적인 외형을 하고 있다.
파일럿은 아담 케이시를 제외, 모두 생존하였다.
3. 미션 기록
전투 기록 | ||
일시 | 장소 | 카이주명 |
2015년 4월 23일 | 벤쿠버 | 칼오프 |
알 수 없음 | 알 수 없음 | 썬더헤드 |
4. 기타
퍼시픽림 후속작 초안에서는 브라울러 유콘이 등장한다는 부분이 있었지만, 초안 단계에서 나온 내용이라 미등장. 후속작 자체가 퍼시픽 림의 시퀄이므로 체르노 알파보다도 오래된 브라울러 유콘이 등장하지 않았다.[4][1] 실제 발음은 브롤러 유콘에 가깝다.[2] 설정에 따르면, 예거의 능력치는 브라울러의 능력치를 5-5-5로 잡은후 만점을 10점으로 지정해 나타낸다고 한다.[3] 트레스패서를 전술핵으로 처치하면서 베이 지역이 통째로 날아갔고 이후 샌프란시스코 만은 예거를 처리하는 고철처리장이 된 것으로 추정[4] 2편에서 나오는 주역예거는 마크5~6기체이며 마크 4조차도 나오지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