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브라이스 앤드류 미첼 (Bryce Andrew Mitchell) |
생년월일 | 1994년 10월 4일 ([age(1994-10-04)]세) |
아칸소 주 캐벗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거주지 | 아칸소 주 서시 |
종합격투기 전적 | 18전 16승 2패 |
승 | 9SUB, 7판정 |
패 | 1KO, 1SUB |
체격 | 178cm / 66kg / 178cm |
링네임 | Thug Nasty |
UFC 랭킹 | 페더급 13위 |
테마곡 | Bryce "Thugnasty" Mitchell - Fight Hard[1]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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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UFC 페더급 종합격투기 선수.
2. 전적
3. 커리어
3.1. UFC 이전
아칸소주 캐벗에서 태어난 미첼은 글렌로즈고등학교의 레슬링부에 속해있었지만 캐벗고등학교로 전학가며 그곳에서 레슬링과 농구를 병행했으며 농구는 공식전 4전 23득점을 기록했고 레슬링은 2학년 주 챔피언쉽에서 2위 3학년 주 챔피언쉽에서 4위를 기록했다. 고등학교 졸업 후 서시로 이사갔고 하딩 대학교에서 공부했다.종합격투기는 2015년 밴텀급에서 데뷔했고 데뷔전이후 페더급으로 월장해 중소단체에서 9승 무패를 기록했다.
3.2. UFC
Ultimate Fighter: Undefeated Featherweight 토너먼트에 참가하였다.그는 8강전에서 제이 쿠치니엘로를 꺾었지만 준결승전에서 브래드 카토나에게 패배를 하여 결승진출이 좌절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첼은 UFC와 계약했다.3.2.1. vs. 타일러 다이아몬드
UFC에 입성후 2018년 7월 6일에 열린 TUF 27 Finale에서 타일러 다이아몬드와 대결을 해서 머조리티 판정승을 거두었다.3.2.2. vs. 바비 모펫
2019년 3월 23일에 열린 UFN 148에서 바비 모펫과 대결하여 만장일치 승리를 거두었다. 이경기에서 The Fight of the Night에 선정되었다.3.2.3. vs. 맷 세일즈
2019년 12월 7일에 열린 UFC on ESPN 7에서 맷 세일즈와 대결을 펼쳤는데 1라운드 트위스터의 서브미션으로 승리했다. [2] 이 승리로 Performance of the Night 상을 받았고 Sherdog , MMAJunkie 및 MMA Fighting 과 같은 사이트 에서 2019년 올해의 서브미션으로 선정되었다. 그 후, 미첼은 UFC와 새로운 4경기 계약을 체결하였다.3.2.4. vs. 찰스 로사
2020년 5월 2일에 열리는 UFC Fight Night: Hermansson vs. Weidman에서 찰스 로사와 대결할 예정이었는데 그러나 4월 9일 UFC 데이나 화이트 회장은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이 이벤트가 연기되었다고 발표했고 2020년 5월 9일 UFC 249 에서 대결을 하였다 . 30-25, 30-25, 30-24의 점수를 받으며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었다.3.2.5. vs. 안드레 필리
2020년 10월 31일에 열린 UFN 181에서 페더급 랭킹 문지기인 안드레 필리를 상대하였는데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3.2.6. vs. 에드손 바르보자
2022년 3월 5일에 열린 UFC 272에서 에드손 바르보자 와 대결했다. 3라운드 만정일치 판정승을 거두었다. 경기 초반 바르보자의 킥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사각을 먹는 압박으로 바르보자를 케이지로 몰았고 왼손 스트레이트로 바르보자를 넉다운에 성공시켰다. 이후 개비기로 바르보자의 체력을 갉아먹었고 파운딩과 엘보로 유효타를 많이 가져갔다. 2,3라운드에는 카운터성 더블렉 테이크다운으로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킨후 파운딩과 엘보를 퍼부으며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그는 "바르보자랑 상대해서 매우 기쁘다."라고 바르보자를 예우를 해주는 인터뷰를 했다. 또한 파이트머니를 받았는데 절반을 고향[3]의 아픈 어린이를 위해 기부하겠다.라고 하자 백사장이 대신 기부하였고 파이트머니를 미첼에게 다 주었다.3.2.7. vs. 모브사르 에블로예프 (불발) → 일리아 토푸리아
11월 5일에 열리는 UFC Fight Night 214에서 모브사르 에블로예프와 맞붙는다. 주짓수디테일과 레슬링 아우라를 바탕으로 한 타격능력은 미첼이 우세하고 태클이 막혀도 카디오를 바탕으로 한 지속적인 체인레슬링 전개에서는 모브사르가 우세하다. 그러나 모브사르가 알 수 없는 부상으로 이탈했다. 대타로 들어온 일리아 토푸리아와 맞붙는다. 그러나 그마저 토푸리아의 감량고로 취소되었다. 경기 날짜가 다시 12월 11일로 확정되었다.1라운드에 토푸리아의 강한 타격을 허용했지만 수차례의 테이크다운 시도 끝에 토푸리아를 넘기고 하위에서 잠깐 눌러놓았다. 2라운드에도 토푸리아의 타격에 밀리다 다운을 당하고 몇차례 테이크다운을 당하다 암트라이앵글초크에 걸려 패배했다. 무패 신성끼리의 대결로 주목받았으나 예상외로 격차가 크게 났다.
3.2.8. vs. 조나단 피어스 (불발)
UFC 288에서 조나단 피어스와 맞붙는다. 하지만 미첼의 부상으로 취소돠었다.3.2.9. vs. 댄 이게
9월 23일 UFC on ESPN 54에서 랭킹 13위 댄 이게와의 대결이 성사되었다. 경기당일 끈적한 그래플링으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3.2.10. vs. 조쉬 에밋
12월 16일 UFC 296에서 원래 에밋의 상대였던 기가 치카제가 부상으로 인해 빠지고 대체 투입되었다.4. 파이팅 스타일
브라질리언 주짓수 블랙벨트로, 포지셔닝보다 과감한 서브미션을 노리는 사우스포 그래플러이다. 이런 특징은 아오키 신야랑 비슷한데 아오키 신야는 타격자체가 아예 최악이라 무조건 서브미션으로 승부를 보는 반면 미첼은 압박을 통한 준수한 타격을 가졌고 변칙적으로 상대하는 그래플러이다. 농장을 경영해서 그런지 드는 힘이 장사이다. 바르보자 전까지는 무조건 과감하게 서브미션을 노리는 승부를 펼쳤지만 바르보자 전에서는 스타일을 바꾸었다. 무조건 서브미션을 노리기 보다 변칙적으로 운영을 하고 카운터성 테이크다운을 적극적으로 시도를 하는등 더 영리해져서 바르보자를 혼란스럽게 만들어서 판정승을 만들기도 했다.단점이라면 서브미션을 집착하는 경향이 잦다. 그래서 카운터를 맞고 슬립성 다운을 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바르보자 전에서 개선을 하였고 스타일도 다양해져서 까다로운 상대로 변신하였다.
다만 타격이 전문 타격가만큼은 아니라서 타격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일리아 토푸리아전부터 타격에서 밀리다가 KO 당하지는 않았지만 다운당한 끝에 서브미션으로 지더니 결국 조쉬 에멧전에서 생애 첫 KO 패를 당하고 말았다. 타격에서 약점이 있다는 걸 부정할 수는 없게 된 셈.
5. 여담
- 하딩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했다.
- TUF 27에서 브래드 카토나에게 패배를 당했다. 다만 TUF에서의 패배는 결승전을 제외하면 공식 전적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공식 전적은 무패가 맞다.
- 실제로 농장을 경영한다. 농사일도 하고 가축도 키우고 남은 시간에는 마굿간에서 격투기 훈련을 한다. 그래서 인터뷰를 하면 시골청년의 순박함이 드러난다. 최근 인터뷰를 보면 그냥 순박함 정도가 아니라 레드넥 특유의 무식과 광신에 가까운 이미지를 형성하고 있다. 차도르와의 인터뷰에서 식량은 국가가 국민을 통제하는 수단이니 개개인이 농사를 통해 자급자족하여 국가의 통제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 순박한 성격이 양날의 검으로 작용하는데 바로 안드레 필리전을 이기고 나서 마스크를 쓰는 것에 대해 반대한다고 인터뷰를 하였다. 결국 이 인터뷰는 논란이 되었고 네티즌들은 미개한 촌놈 백인이라고 욕을 하였다.
- 고향에 대한 자부심과 애착이 남다르다. 바르보자 전 승리 후 파이트머니를 받았는데 "절반을 아픈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하겠다."라고 하자 UFC 사장인 데이나 화이트가 "내가 대신 기부를 해줄테니 오늘 받은 파이트머니를 다 가져라"라고 했다.
- 농축산인이기도 한 덕에 농장에서 합성비료나 농약등을 쓰는것을 아주 싫어한다. 여러분들은 식탁에 올라오는 고기나 빵이 월마트 에서 나는줄 알겠지만 실제로는 이렇게 하는게 맞다며 직접 소똥을 삽으로 퍼담으며 수레에 싣고는 합성비료나 써대는 농부들 때문에 사람들이 암에 걸리는거라며 천연비료와 자연친화적인 농축산을 한다면 암에 걸릴일이 없을거라고 강하게 주장했다. 해당 영상
- 중력을 부정한다.
- 갓난 아들이 있다. 자신의 아들은 예방접종도 받지 않을 것이며 학교에 보내지 않고 홈스쿨링으로 교육시킬 것이라 했다. 공무원이 이를 강제로 집행할 수 있다고 하자 '내 아들을 데려가려면 죽을 각오를 하라'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