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4 20:14:38

브레멘(Project Moon 세계관)

파일:푸른잔향심볼.png
잔향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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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0F><colcolor=#FFF> 브레멘 음악대 브레멘
The Musicians of Bremen Bremen
파일:정장브레멘.png
프로필
본명 닭 머리: 꼬끼오
개 머리: 월
당나귀 머리: 히호
나이 (평균) 30세
생일 ???
성별 히호: 여성
꼬끼오, 월: 불명
190cm
소속 잔향악단 호르니스트 겸 튜비스트 겸 트럼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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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멘 음악대 창립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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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0F><colcolor=#FFF> 성격 키워드 짖궂은ㆍ걱정 많은ㆍ사나운
취미 다 같이 합주 연습하기
특기 협동력
좋아하는 것 샐러드 · 쌀밥 · 갈비
싫어하는 것 갈비 · 샐러드 · 쌀밥[1]
언어별 표기 파일:대한민국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브레멘
파일:미국 국기.svg Bremen
파일:중국 국기.svg
파일:일본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성우 없음 }}}}}}}}}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인게임 정보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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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꼬고곡!! 컹컹꼭히!!! 이히힝컹히힝~!!
Library of Ruina의 등장인물.

2. 특징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라오루컹컹.png파일:라오루꼭꼭.png파일:라오루히힝.png
피아니스트의 연주를 재현하고 싶어하는 브레맨 음악대의 창립 멤버이다. 당나귀 머리가 히호, 개 머리가 , 닭 머리가 꼬끼오다. 원래 브레멘 음악대는 이 셋과 미야오가 만든 조직이었으나, 푸른잔향 아르갈리아가 찾아오기 전에 신입으로 들어온 오잉크와 무무의 교육을 위해 미야오가 남기로 하면서 창립인원 중 세 명만 잔향악단에 합류했다.

브레멘 음악대 스토리와 미야오의 책장의 스토리에 따르면 피아니스트에는 한참 모자라지만 나름대로 환상적인 연주를 할 수 있었다는 언급이 나온다. 즉 브레멘 음악대 스토리 시점에서부터 이 3명에게 천천히 뒤틀림 현상이 발생하고 있었다는 뜻이다.

잔향악단에 들어간 후 완전히 뒤틀림을 발현해서 히호, 월, 꼬끼오 3명이 합체했다. 보통은 1명에게서 하나의 뒤틀림이 발현돼야 하겠지만 셋의 소원이 동일해서 이런 형태가 되었다고. 본래는 평범하게 가면을 썼던 인간이었지만 뒤틀림이 된 후로는 덩치가 커지고 가면 자체가 얼굴로 변했다. 또한 말을 못하고 동물 울음소리만 내고 있다.[2]

악단에서 맡고 있는 악기는 호른, 튜바, 트롬본. 보면 알겠지만 모두 관악기로 머리 하나당 하나씩을 불기에 혼자 3개를 맡고 있는 듯하다. 전용 카드 일러스트에서는 몸에서 관악기들이 튀어나온다.

인게임에서는 브레멘 음악대 접대의 컨셉을 강화하여, 아군에게 위력 버프와 적에게 위력 디버프를 주는 책장을 사용한다. 강력한 효과지만, 특성상 적이 쓸 때는 별 효과가 없어 티가 안 나기 십상.

책장의 이야기에 따르면 본래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즐기는 것에 즐거움을 못 느끼고 있었으나 피아니스트의 음악에 영혼을 꿰뚫리는 듯한 쾌락을 느끼고 지금에 이르렀다고 한다. 결국 하나의 개체로 합쳐진 뒤틀림이 되었지만 본인들은 이 상황에 나름 만족감을 느끼고 있었던 모양이다.

3. 작중 행적

3.1. 브레멘 음악대 ~ 시 협회

또다른 창립 멤버였던 미야오는 신입인 오잉크와 무무 때문에 잔향악단에 가입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후 푸른잔향 아르갈리아를 고발하기 위해 정보를 모으고 있던 시 협회 남부지부 2과 부장 유진에게 언급된다. 아르갈리아와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포착됐는데, 이 시점에서는 평범한 인간이었다.

3.2. 검지

직접 모습을 드러낸다. 검지가 꿰뚫은 엄지와 엄지 산하 조직원 시체를 가져가려고 한다. 뒤틀림을 발현해서 3명이 합체했는데, 이성은 있지만 언어를 상실했다. 일단은 말은 알아들어서 대화는 어찌어찌 성립하는 듯하고, 그레타는 브레멘에게 '짬뽕 대가리'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3.3. 보라눈물

아르갈리아가 이오리를 배신하고 처리하려고 할 때, 동료들과 같이 그녀를 위협하지만 이오리가 도서관으로 도망치면서 실패한다.

3.4. 잔향악단

잔향악단은 실체화된 도서관에 진입한다. 브레멘의 상대는 예술의 층 지정사서 네짜흐다.

네짜흐가 일단 말을 걸어보지만 말을 못 알아먹겠다고 한탄한다. 결국 혼잣말로 브레멘들이 사람들을 죽이면서까지 하는 예술은 동의하지 못한다고 한다.[3] 하지만 네짜흐 자신이 빛나는 존재를 만나 예술을 하고 싶은 것처럼, 브레멘도 설령 뒤틀린 괴물일지라도 동경한 것은 똑같다고 이해를 표한다. 이때 브레멘은 네짜흐가 피아니스트를 괴물이라고 칭한 것에 화가 났는지 격하게 반응한다. 네짜흐가 진정하라며 서로 비판하면서까지 그만두라고 할 입장은 아니니 전투 준비에 나선다.

다른 악단원들과 달리 다양한 부하들을 대동했으며 뛰어난 연주자답게 소름끼칠 만한 연주를 펼치지만 결국 패배한다.
===# 그 이후 #===
파일:D_브레멘.png
웅히히히 이잉~!!! 꼬꼬꼮 꼬끼오~!!! 월우월컹컹 컹~!!!
앤젤라가 아인에게 속박된 굴레를 벗어던지고 롤랑 역시 도시에 속박된 굴레를 벗어던지고 서로를 용서하면서 도서관에서 책이 되었던 사람들이 하나둘 되돌아오는데, 그 첫단추로 책이 되었던 잔향악단 멤버들이 전부 되살아난다. 물론 그 모습은 전보다 더욱 뒤틀린 모습이지만, 동시에 돌려받은 빛에 의해 그들 자신으로써 누군가에게 얽매이지 않은 온전한 몸이 된...것 같은데 동물 울음소리만 내고 있으니 진짜 그런 건지 알 수 없는 모습이다. 나머지 멤버들의 반응을 보면 혼자 다를 것 같지는 않지만.[4] 쏟아지는 빛의 모습에 감격한 것인지, 마지막으로 빛을 빼앗아 연주를 완성하려고 하지만, 최후에는 앤젤라가 빛을 내려놓는 것을 지키기로 한 롤랑과 총류의 층 보조사서들[5]을 제외한 지정사서 및 보조사서들에 의해 모두와 함께 최후를 맞는다.

4. 인게임 정보

브레멘은 적에게 공격 적중 시 적에게 무작위 디버프를 부여하는 패시브를 가지고 있지만 '열상'이라는 상위호환 전투 책장이 있어 버려지는 편이다.

===# 브레멘의 책 이야기 #===
모험을 떠나자. 걸어가는 곳마다 변화하는 세계. 걸음마다 변하는 나. 눈앞이 다채로운 빛에 물들어 내게는 없는 쾌락을 추구하자. 이런 우리의 모습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비난하지 말아줘. 그저 우연히 많은 사람이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을 너도 느낄 수 있을 뿐이야. 우리는 그 일에 어떠한 색도 볼 수 없는 거고. 지독한 쾌락에 물든 건 너희지. 우리는 그저 없는 것을 바라는 것뿐이야. 하지만 완전히 만족할 수 있는 날은 오지 않을 거야. 타들어 가는 갈증에 더 깊은 곳으로 가라앉을 뿐이라네. 더 방탕한 나날을 보낼 뿐이라네. 하지만 우린 즐거워. 너희와는 다르게 늘 새로운 색에 몸이 젖을 수 있으니.

5. 기타

  • 약지와 교류가 있었는지 약지의 마에스트로 점순이가 브레멘 음악대의 팬이라고 한다.
  • 사람 말을 못해서 악단 전투에서도 거의 네짜흐 혼자 이야기했기 때문에 밝혀진 정보가 별로 없다. 스토리상 비중도 적고 특별한 활약도 없었기에 빠져도 이야기에 아무 문제 없는 캐릭터라는 평이 많다. 또한 접대도 상당히 특색 없고 심심한 기믹이라 재미없는 보스라는 평을 받는다.[6]

[1] 머리마다 선호하는 음식이 다르다.[2] 이 때문에 잔향악단의 멤버들 중 유일하게 성우가 없다.[3] 아트북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브레멘 쪽에서도 나름대로 네짜흐와 대화를 하기 위해 계속 말을 걸어댔다고 한다. 하지만 네짜흐가 브레멘의 말을 알아들을리가 만무하니 결국 서로 혼잣말을 해대는 꼴이 되어버린 셈.[4] 게다가 다른 단원들이 그래도 인간의 형태는 유지한 것에 반해 브레멘은 짐승과 금관 악기가 어지러이 뒤섞여 인간의 형태는 찾아볼 수도 없는 괴물로 변모해버렸다. 짐승의 머리에서 피부가 녹아내려 뼈가 드러나는 것은 덤.[5] 총류의 층 보조사서들은 빛 속에서 앤젤라를 도우고 있었다.[6] 그래도 브레멘 특유의 색감과 2차전 당시의 완전히 괴물 형태로 변한 모습 등등 디자인 부분에서는 호평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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